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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동남아 초고속인터넷 시장 진출

 

세계 최초로 ADSL 서비스를 상용화한 하나로통신의 노하우와 기술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한다.

초고속인터넷 기반의 E-비즈니스 전문기업인 하나로통신(株)(대표: 申允植,www.hanaro.com)은 각각 지난 8일과 13일 베트남 NetNam社(대표 : Tran Ba Thai, www.netnam.vn), 말레이시아 PDS Technology社(대표 : 鄭永昌, www.pdstech.com.my)와 초고속인터넷 사업에 있어 포괄적 업무협정을 위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고: 용어 설명)

하나로통신은내년 하반기부터 예상되는 국내초고속인터넷 시장의 성숙기에 대비, 그동안 동남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해외시장의 개척을 준비해왔으며 이번 양사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및 중 남미 시장 등 해외 통신시장의 진출을 도모해나갈 계획이다.

하나로통신은 해외 초고속인터넷 사업의 방향을 현금투자는 가능한 배제하고 장비중계 및 컨설팅 협력 위주로 진행하되 자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장비운용 노하우와 기술력을 현지업체에 제공하고 현지업체는 현지 시장개척을 위한 최대한의 편의를 하나로통신에 제공하는 윈-윈 전략에 입각해 단계적으로 각국 환경에 맞는 초고속인터넷 보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나로통신 申允植 사장은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증가세가 차츰 둔화되고 있어 최근 인터넷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이 우리나라 통신업체에 매력적"이라며 "최근 우리 통신업체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고있는데 하나로통신은 해외에 진출한 국내 업체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 협력하여 세계 최고의 초고속인터넷 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최근 인터넷이용자가연간 260%씩 증가하며 현재16만명의 인터넷인구가 있지만 대부분이 전화모뎀을 이용하고 있어 초고속인터넷의 시장성이 밝은 나라로 하나로통신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NetNam은 1994년에 설립된 정부가 100% 출자한 신규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업체이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인터넷 이용 붐으로 인해 현재 3백만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절반이 전화모뎀을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이 ISDN(종합통신망)을 사용하고 있어 역시 초고속인터넷의 사업성이 높다. 하나로통신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PDS Technology는 포스데이터 출신의 정영창 사장이 1999년 4월, 말레이시아 현지에 설립한 SI, 스토리지, 교육/훈련 및 Total 보안솔루션업체로서 1999년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MSC(Multimedia Super Corridor) Status를 획득하였다. (☞참고: 용어설명)


▣별첨: 용어설명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 : 상호간에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향후 사업에 대해 서로 협조할 것을명시한조약

■ MSC(Multimedia Super Corridor) Status 기업 : 말레이시아 정부가 공식 인정한 IT 관련 기업으로 관세혜택등 각종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업체

   

2001-11-21 14: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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