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대통령 자문보고 주제제안을 접수한답니다. 좋게 볼수도 있고, 나쁘게 볼수도 있지만, 명색이 자문을 하는 기관에서 그런지 능력없이 보이는 생각이 잘못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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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정부에서는「과학기술중심사회 구축」을 통하여 제2의 科學技術立國과 함께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과학기술분야 자문기능을
      보다 활성화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새롭게
      개편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주요 개편내용은 자문회의 의장을 대통령으로 하고(종전: 장관급 상근
         민간위원장), 주로 産學硏의 전문가중에서 위촉하는 민간 자문위원수를
         30인(종전: 10인)으로 확대하며, 분야별 회의를 두어
         심도 있는 논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 등입니다.

   □ 동 자문회의의 개편을 위한 자문회의법 개정이 완료되어 ‘04. 3.22일 공포되었으며,
      현재 자문회의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동 시행령 개정이 완료되는
      대로 새로운 자문회의가 구성.운영될 예정입니다.

   □ 본 자문회의 사무처에서는 자문회의의 새로운 출범을 계기로 대통령 자문보고
      주제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사오니,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하여 대통령께 시급히 자문보고 드려야 할 필요성이
      있는 주제를 적극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상범위
            -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관련된 전 분야

         ○ 제안양식
            - 특별한 양식은 없으며 주제명과 함께 현황, 필요성 등을 간략히 기술

         ○ 제출기한
            - 항시 제출가능

         ○ 제출처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사무처 정책조사실
            - 전화 : 02-778-3874
            - 팩스 : 02-773-9667
            - E-mail : gun919@pacs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