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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에서 떨어진 사람이 격은 포토그래픽메모리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본인이 찾는거 이외의 정보들을 얻는 경우들이 많다. 오늘은 기사를 작성하다 포토를 검색하다가 6층에서 떨어진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길래 궁금해서 들어가보았다.





지금의 상태는 양호한지는 나와있지는 않으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질문을 하는것을 보면 6층에서 떨어진 사람치고 꽤 양호한듯 하다.





길었던 삶중에 중요한 순간들이 비디오 테이프처럼 돌아가는 현상을 포토그래픽메모리라고 하는데, 아마게돈 영화에서 주인공인 브루스 윌리스가 폭파버튼을 눌렀을때에도 해당 현상에 대해서 보여주는 화면이 나온다.





이런 답변을 답이라고 올려놓는 사람들도 있으니, 인터넷의 정보들이 모두 정답인줄 알고 접근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다.



2004-04-17 16:32:02
2439 번 읽음
  총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임기성 '04.4.24 10:44 AM 신고
    :-)*저런걸 느낀 분들의 상황이..
    자포자기의 심정이었거나, 뜻밖의 상황이라고 해도..
    2미터 넘는 담장에서 퍽!하고 엎어졌을 때, 잠깐 기절한거 같은데,
    막빡이 아프다는 생각 뿐. 그래서 전 아직도 막빡에 혹이.. ↓댓글에댓글
  2. 2. 임기성 '04.4.24 10:41 AM 신고
    :-)*생각 뿐.
    그 틈에 딴 생각하면 바로 운전석으로 트럭이 정말 깜짝 놀란 순간 0.2초정도.
    존나게 악셀 밟아야 겠다고 생각한 시간 0.1초.
    간신히 살아나갔는데.. 트럭 아저씨한테 욕 졸라게 먹고.. 무조건 잘못햇다고.
    싹싹 빌고.. 그 분도 ↓댓글에댓글
  3. 3. 임기성 '04.4.24 10:38 AM 신고
    :-)*저두 갠적으로 그런 현상을 이해를 할 수 가 없네요.
    몇년전에, 주유넣고 불법 유턴 해서 오던길로 되돌아 갈려다,
    신호무시하고 오던 트럭이랑 대형사고 날 뻔한 순간이 있었는데.
    과거가 뇌리에 스치기는 커녕, 이 상황을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 ↓댓글에댓글
  4. 4. 허용제 '04.4.22 12:18 AM 신고
    :-)*난 훈련하다 낭떠러지로 떨어지다 느꼈죠...살아야 겠다... 개죽음이다...
    ㅋㅋ ↓댓글에댓글
  5. 5. 노명석 '04.4.21 9:31 AM 신고
    :-)*다른 분들도 진짜 죽음이 다가온 시간에 과거 기억들이 사진처럼 떠오르는지...궁금... ↓댓글에댓글
  6. 6. 노명석 '04.4.21 9:30 AM 신고
    :-)*전 쪼그려 앉아서 담배피면서 그 광경을 겪었는데..사실..이제 죽는가 보다라고 생각이 드는 동시에 x8, x됬다!! 라는 생각밖엔 안들던데요..저도 스틸 사진처럼 기억들이 스쳐 지나갈줄 알았었는데..실제론 그냥 머리속이 하얗게 되버리네요. ↓댓글에댓글
  7. 7. 노명석 '04.4.21 9:26 AM 신고
    :-)*군대시절 병장때..전역 2주일 남겨놓고요...신참하나가 무 묻을려고 땅파는 중 한국전쟁때 쓰던것 같은 녹슨 81미리 박격포탄을 삽으로 찍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댓글에댓글
  8. 8. 김동식 '04.4.20 3:36 PM 신고
    :-)*영문으로 되어진 용어들은 여러분야에서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혀다른 의미와 뜻이되지만...
    간혹 다른분야에 정보를 맞는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럴땐 대략 난감...ㅡㅡ;; ↓댓글에댓글
  9. 9. 홍순호 '04.4.17 10:58 PM 신고
    :-)*어느 때는 도대체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분간이 안 갈때도 있고요... ↓댓글에댓글
  10. 10. 홍순호 '04.4.17 10:57 PM 신고
    :-)*솔직히 지금의 인터넷이 정보공유의 장점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오히려 지금과 같은 투쟁의 시기를 만든 장본인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혹 특졍게시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전문가더군요...(무슨 의미인지는 다 들 아실 듯...) ↓댓글에댓글
  11. 11. 김성기 '04.4.27 1:12 AM 신고
    :-)*제 주변에도 큰사고 당할때 그런경우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저는 오히려 어떻해야 덜 다칠까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ㅡㅡ;
    머리가 나쁜것일까... ↓댓글에댓글
  12. 12. 김수종 '04.5.10 2:43 PM 신고
    :-)*잼나는 내용이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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