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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기사 내연 여 구덩이에 파묻히다.

 


22일 오후 10시쯤 36살 내연 여 김모여인이 평소 알고 지내던 38살 김모씨에게 납치되어, 김모씨의 집으로 끌려가서 폭행당했다.


김모씨는 23일 오후 3시30분께 공주시 신풍면 공터에서 김모여인의 휴대폰과 지갑을 빼았은뒤, 구덩이를 파고 굴삭기를 이용해 파묻고 달아났다.


가슴까지 파묻힌 피해자 김씨는 23일 오후 7시께 묶인 끈을 풀고 구덩이에서 빠져나와 공주 경찰서에 신고했다.


피해자 김모여인은 김씨와 6년전 과일행상을 하면서 알게되어, 지난 6년동안 김 씨를 만나오다 최근 만나지 않았고, 20여일 전부터 만나주지 않자 자신의 승용차를 끌고와 납치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가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김씨 주변을 대상으로 소재파악에 나서는 한편 김씨가 몰고 다니는 충남 71가XXXX호 레조 차량을 찾고 있다.


몇달전에도 급여를 체불했다는 이유로 포크레인 기사가 사장이 탄 승용차를 공격해서 살인을 저지른적이 있는데, 포크레인등 위험한 장비를 다루는 사람들의 정신감정은 꼭 필요할 것 같다.



2004-04-25 02:48:52
1393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복현 '04.4.25 3:44 PM 신고
    :-)***놈.. 완전히 파묻어야 뒷탈이 없지.ㅣ.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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