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모르겠지만 교육부 홈피에 당당히 올린..
뭐.. 여러가지 비판성 글이 교육부에 수두룩하지만
정말 이 글은 정말..;;
<고교 교사들의 망언>
"의자에 오래 앉아야 성공한다."
- 핸드폰 들고 의자에 오래 쳐박아 있는 학생도 성공한다?
"수능 끝나면 얼마든지 놀 수 있다."
- 학생들 공부만 하라는 유혹일 뿐. 사실 대학도 웃을 틈이 없다.
"0교시와 야자하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 사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0교시 야자에 영향이 컸다고 절대 안함.
"야자 안하려면 전학가던지 자퇴서 써."
- 이런 말이 비행청소년과 청소년 범죄를 부른다는 사실을 아시나?
-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망언.
"어쩔 수 없이 하는거야."
- 교사들 할말없을때.
"교칙을 지켜야 사회생활에 적응해"
- 오히려 안된다. 사회에 적응하려면 사회에 경험을 해야 하지만..
- 맨날 학교에 있으니 사회가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고..
- 이러니 범죄가 느는 것이다.
"3년만 참아라."
- 3년이 쓸데없는 시간이냐? "시간은 금"이라는 말을 모를때 쓰는..
"자지 말고 공부나 해라."
- 정상적인 수면시간을 미달한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어케 버티냐?
"학원은 쓸데없는 곳이다."
- 한국에서는 학교보다 낫다.
"정보화 시대에.... (어쩌구)"
- 지금 교육제도가 정보화 시대에 맞는 거냐? 정신차려.
- 이건 1970~80년대 교육제도야.
"인문계가 사회를 이끌어나간다."
- 학식만 가지고 사회 나가봐야 인정 누가 하리?
"목표는 명문고."
- 서울대생도 취업 안되는데 뭔소리?
"예체능은 수준이 낮다."
- 그러면 음악치료사, 체육교육, 운동처방사는 뭐하러 있는거냐?
"그림 그려봐야 낙서밖에 안되."
- 그거 들은 사람이 일본 가면 오히려 진출한다.
"수시로 가라"
- 학생을 포기했구만..
"총점 300점 못넘으면 (어쩌구..)"
- 입장바꿔 생각해봐.
"컴터나 하지 말고 공부나 해."
- 이런 말이 IT 기술 저조하게 만드는 말.
"학생은 공부하라고 있는거야."
- 질렸다.
"전교 1등은.. (어쩌구..)"
- 전교 1등의 대부분은 학원다닌다는 사실을 아시나?
"대학 좀 알아봐라."
- 15시간 공부해서 10시에 집에 들어오고 또 공부해야 하는데 그럴
- 시간이나 있을까나?
"그럼 이 학교 왜왔냐?"
- 누가 오고 싶어서 왔냐?
으휴.. 한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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