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보니 헌법재판소를 폭파시키겠다고 협박전화를 한 사람이 잡혔다는 뉴스가 나오던데, 오늘 저녁때 TV에 솔로몬의 선택인가 프로에서 협박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사람들이 살다보면 사람들과 종종 말다툼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영향력을 행사해서 먼가를 얻어내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해서 먼가를 얻어내면 협박이 된다고 합니다.
협박죄로 경찰서에 끌려가면 협박강도나 상황에 따라서 최악의 경우에는 징역을 사는거 같은데요... TV를 보니깐 섬뜩 놀래지만, 협박으로 인정되지 않는 사례가 있다고 하네요.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죽어버리겠다는등... 그러면 괜찮다네요. 왜냐면 자해를 한다는것이므로 법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말할때 참 조심해야겠습니다. 한글은 점하나 잘못찍으면 님이 남이 된다고 하는것처럼 발음 잘못하면 죽어버리겠다가 죽여버리겠다로 들릴 수 있으니깐요.^^
협박이야기 하다보니 옛날 두루넷에 다닐적 경험과 들은 이야기들이 생각나네요. 사람들이 많다보면 정말 별별 사람들이 많죠. 속도나 장애때문에 화가난 고객들이 가끔은 회사로 찾아와서 항의를 하거나 배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심한경우에는 협박이나 난동 혹은 폭력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답니다.
몇가지 기억나는건 고객이 모뎀을 던져서 직원이 머리에 맞아 이마가 깨진경우도 있고요. 배상을 요구한 사람이 회사내에서 나가지 않아서 경찰서에 영업방해로 신고해서 그 사람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다시 와서 회사 건너편 인도에서 밤새도록 앉아있다가 새벽에 다시 돌아간 경우도 있었답니다.
이런 경우는 좀 심한 경우인데. 어떤 사람이 회사에 칼을 들고 할복하겠다고 난동을 부린경우도 있었다네요. 이건 좀 아니죠. 보기에 따라서 상대방이 위협으로 느낄 수도 있는것이고, 실제로 행동을 했으니깐 처벌받을 수 있구요.
저의 경우에는 옛날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는 속도와 장애문제로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상담원들이 응대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격었다고 하더군요. 그것때문에 상담원들이 저를 괭장히 싫어했지만, 어쨌든 옛날 생각이 나네요.
어쨋든 사람간 혹은 회사를 상대로 이야기 할때, 가장 좋은건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시키는것 같네요. 설득이 안되면, 논리적으로 증거자료를 대면서 상대방을 굴복시키는게 가장 좋습니다.
물론 설득당하는 상대방은 감정적으로 괭장히 싫어하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업체와 상대를 할때에는 피해를 본것에 대해 배상 혹은 개선을 요구하는것이니깐 항상 업체가 지게 되어 있습니다.
가끔 상담원들은 자신들의 감정을 먼저 내세우면서 클레임을 줄여볼려고 하는데, 고객입장에서는 기본이 안되어 있는것으로 느껴질 가능성도 있고요. 먼가 말로서 해결하려는듯한 좀 이상한 회사로 느껴질 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책상에 20시간째 앉아서 일하는중에 몇자 적어봅니다.~ 오늘은 24시간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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