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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도우미는 사기 아닌가요?

 


오래간만에 티비를 보니 정말 기가막힌게 많더군요.


오래간만에 친구들 만나는데 남자친구가 없어서 이벤트 회사를 통해 역할도우미를 10만원주고 고용해서 친구를 속이는일도 있고...


이혼한 남자가 회사에서 부부동반 야유회를 가는데 부인이 필요하다고 하루에 얼마주고 고용해서 회사사람들을 속이는일도 있고...


결혼식장에도 가족과 친구를 대신한는 사람들을 친구역할은 일당 8만원, 친척역할은 일당 15만원을 주고 백명정도를 고용하는것도 정말 기가막히더군요...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거 무슨 영화를 보는것 같더군요. 타이타닉에 나오는 그 남자배우가 주인공이던데...


어쨋든간에, 타인을 속이는 행위이기에 이익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문제가 있지 않나요? 이번에 개정되는 민법에는 인격권, 성명권, 초상권등에 관한 규정도 보완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다른 사람을 속이는것도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들더군요.


물론 돈주고 고용한 사람들은 행복추구권이다라고 말할거 같지만... 어쨋든간에... 저런일 없도록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옆에서 누군가는 저런일 없도록 평소에 잘해야지라고 충고도...


정말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ㅋㅋ



2004-06-08 06:29:19
859 번 읽음
  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홍순호 '04.6.10 7:19 AM 신고
    :-)*한 마디로 이 세상은 '돈이면 장땡'인 세상이군요...
    좀 찜찜하네요...

    심혁성님의 글 확 와닿네요.
    똑같은 행동을 해도 가진자가 하면 정당성이 부여되는 웃긴 세상... ↓댓글에댓글
  2. 2. 황정아 '04.6.8 5:53 PM 신고
    :-)*밤에 잘때는 어떡하지요? ↓댓글에댓글
  3. 3. 서정우 '04.6.9 12:34 AM 신고
    :-)*병철님이 보신 영화는 아마 Catch me if you can인 것 같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가 출연했었죠. ↓댓글에댓글
  4. 4. 심혁성 '04.6.9 10:11 AM 신고
    :-)*황금만능시대,가진자의 천국(?)인 자본주의,,
    돈으로 사랑도 살수있다는 세상속에 가진자가 행동하면 당연이고,
    없는자가 행동하면 사기가되는 현실을 구경하면서 살고있소 ~~ ↓댓글에댓글
  5. 5. 이기현 '04.6.14 8:35 PM 신고
    :-)*ㅋㅋ 누가 알아염 도우미분하고 인연이 되어서 결혼까지 할수 있을지도.... ↓댓글에댓글
  6. 6. 김중모 '04.6.15 3:44 PM 신고
    :-)*영화 "스팅" 이 사기의 진수를 보여주죠 폴뉴먼 또 누가 나왔죠~~
    하여간 조심해서 삽시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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