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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국민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

 


국민 여러분,


참으로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김선일씨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국민들의 간절한 기도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고인의 절규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습니다. 머리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과 가족들의 애통함을 그 무엇에 비길 수 있겠습니까? 마음으로부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는 국민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무고한 민간인을 해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테러는 반인륜적인 범죄입니다. 테러행위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코 테러를 통해서 목적을 달성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결심임을 밝혀 드립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우리의 파병은 이라크와 아랍 국가에 적대행위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라크의 복구와 재건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이미 이라크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희·제마부대가 이를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안전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다시는 이와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교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정부는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4-06-23 11:44:20
1839 번 읽음
  총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송영진 '04.6.23 11:46 AM 신고
    :-)*과연 최선을 다했다고 할수있을까? ↓댓글에댓글
  2. 2. 박병철 '04.6.23 11:46 AM 신고
    :-)*테러범들은 노대통령이나 정부의 코드가 다릅니다. 테러범을 상대로 설득하라고 지시한것이 과연 잘한 행동인지 우리는 그걸 한번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해줘야지, 머리자르는 넘들에게 무슨 설득을... ↓댓글에댓글
  3. 3. 정우 '04.6.23 11:49 AM 신고
    :-)*과연 파병 철수 전부다 했어도 살아서 보내줬을까...? ↓댓글에댓글
  4. 4. 박종섭 '04.6.23 11:52 AM 신고
    :-)*전투병도 같이 파병해야 합니다...기존에 있는 부대나 신규로 파병되는 부대도 테러에 노출되어 있습니다...해병대 또는 공수부대로 해서 같이 보냅시다.. ↓댓글에댓글
  5. 5. 이태희 '04.6.23 12:59 PM 신고
    :-)*당신부터 먼저 생각을 바꾸시지? ↓댓글에댓글
  6. 6. 정지오 '04.6.23 1:32 PM 신고
    :-)*총칼들고 가는데 평화와 재건을 위해서라..납득이 안갑니다.. ↓댓글에댓글
  7. 7. 황정아 '04.6.23 1:41 PM 신고
    :-)*TV에 부시나오는데, 정말 꼴보기싫으네요. ↓댓글에댓글
  8. 8. 조미자 '04.6.23 1:46 PM 신고
    :-)*파병찬성하는 사람들 보내요. TV에 나왔던 그연설자부터 보내요 ↓댓글에댓글
  9. 9. 성도근 '04.6.23 1:51 PM 신고
    :-)*무능력한 대통령.무능력한 정치인.항상 뒤전에서 아픔과 고통을 겪는 국민들.
    그리곤 이어지는 정치인들의 말한마디..죄송합니다..삐리리 너네자식이라면 일처리를 그렇게 했겠는가? 꼴통들의 정치판 정말 속이 뒤집힌다.정치인들 다 죽어라 ↓댓글에댓글
  10. 10. 김형록 '04.6.23 2:02 PM 신고
    :-)*너무 감정적인 대응은 하지마세요. 당신이 대통령이라면 어린애들 말 바꾸듯이 이랫다 저랫다 하시겠습니다. 일에 처한 당사자들은 나름데로 고민이 있기 마련입니다. 한나라의 통치는 그리 단순한 문제가아닙니다.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댓글에댓글
  11. 11. 장재원 '04.6.23 2:28 PM 신고
    :-)*미국에는 씨알이 않먹히니 우리나라 건드린거 아닐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에게 그런 씨알이 않먹힌다는 걸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빌며... - ↓댓글에댓글
  12. 12. 김남영 '04.6.23 2:29 PM 신고
    :-)*당사자들이 원치 않는 봉사를 무조건 강행한다고 하는 꼴이군요.
    아무리 좋은 의도와 목적으로 도와준들 당사자들이 그렇지 않다면 관둬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국민의 목숨을 희생시키면서까지 도와줘야 하나요? 꼴같잖은 궤변입니다...쯧 ↓댓글에댓글
  13. 13. 양욱진 '04.6.23 4:14 PM 신고
    :-)*사과하면 다인지.. 그 전에 손을 쓰다가 실패했다면 모를까.. 연기됬다니까 덩달아 연기하고.. ↓댓글에댓글
  14. 14. 양욱진 '04.6.23 4:15 PM 신고
    :-)*그럴러면 차라리 그런 말을 하지 않겠다던가.. ↓댓글에댓글
  15. 15. 박재현 '04.6.23 4:25 PM 신고
    :-)*진짜 무능한 대통령 아니냐고!
    파병 안한다고 해도 죽을까 살까 그거 따지고 있는데
    대놓고 파병방침엔 변함이 없다고 하면 그게 죽으란 소리지! ↓댓글에댓글
  16. 16. 김태성 '04.6.23 4:29 PM 신고
    :-)*지가죽여놓고 비통하다???? 웃기넹 ㅋㅋㅋㅋㅋㅋ 이제 국민은 목숨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나라에선 절대 보장 못합니다 자국민 하나 못살리는(안살리는 파병하기위해) 젖같은 정부와 노통 재수 없어~~~~~~~~~~~~~~~ ↓댓글에댓글
  17. 17. 김승민 '04.6.23 5:03 PM 신고
    :-)*죽고난 후 뭐가 중요합니까... ↓댓글에댓글
  18. 18. 이승훈 '04.6.23 6:06 PM 신고
    :-)*정말이지~!!우리나라 정부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죽든말든 파병 그대로 한다고 했으니깐 죽죠~!!그러길래 왜 대통령이란자가 그말한마디가 김선일씨를 죽게 한겁니다~!!파병은 절대로 안될말입니다~!! ↓댓글에댓글
  19. 19. 이승훈 '04.6.23 6:09 PM 신고
    :-)*그렇게 파병하고 싶음 노무현당신 주축으로 국회가 갔다와라~!!애꿋은 국군 장병들 그 외진땅에서 죽게 하지말고~!!타협보고있다는 놈이 그래 그런말해서 나몰라라 하냐~!c8 넘~!!이거 정말 탄핵 한번더 몰고 와야됩니다~!!무능력 노무현 못보겠음~!! ↓댓글에댓글
  20. 20. 안민기 '04.6.23 6:42 PM 신고
    :'(아 이렇게 해서 탄핵 시키고 바꿔야 하는데.... 진짜 나라꼴이 이렇게 돌아가니 돌겠네.... ↓댓글에댓글
  21. 21. 하상린 '04.6.23 7:05 PM 신고
    :-)*과연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읍니까?
    더이상의 희생을 원치 않습니다. 파병을 철회하여야 합니다..... ↓댓글에댓글
  22. 22. 송종훈 '04.6.23 8:51 PM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다음 생에는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시기를 빕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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