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KT컨소시엄이 28일 서울 사당동 삼성 래미안 아파트에서 홈네트워크 시범 개통행사를 갖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날 개통행사에는 김창곤 정보통신부차관 및 이용경 KT사장, 이상대 삼성물산 사장을 비롯해 홈네트워크 관련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KT 컨소시엄에서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지난 3월에 개통한 마포 현대 홈타운을 포함해 6개 사이트 200가구다.
이들 6개지역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T-커머스, T-에듀케이션, T-폴(여론조사) 등 양방향 DTV 서비스 ▲ 원격제어, 원격검침 등 홈오토메이션 서비스 ▲ 홈뷰어, 방범·방재 등 홈시큐리티 서비스 ▲ 원격영상의료상담, 원격체력 건강진단 등 헬스케어 서비스 ▲ VoD(주문형비디오) 인터넷방송, 네트워크게임,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등 5개 분야 19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개통식에서 김창곤 차관은 “홈네트워크 산업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련기술 표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참여기업들이 윈-윈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홈 네트워크 시범서비스는 KT와 SK텔레콤 양 컨소시엄에서 수도권을 포함해 500가구에 대해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통부는 하반기에 양 컨소시엄에서 800가구를 개통하게 되면 올 안에 모두 1300가구에 대해시범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오는 2007년까지는 1000만가구 보급이 원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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