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에서 LCD기술특허를 발명했던 전 직원이 특허권에 대한 보상금으로 77만엔(약 800만원)을 받고 지난 2001년에 퇴사를 했는데, 몇일전 LCD기술특어헤 대해 5억엔(52억 2000만원)을 지불할것을 요구하면서 오사카 지방법원에 샤프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개발했던 전 직원은 신기술 개발대가로 115억엔(1200억원)을 요구해야 하지만, 우선은 5억엔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사프는 LCD 판매로 2009년까지 960억엔(약 9980억원의 수익을 올릴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일본 전체 LCD 매출은 3366억엔(약 3조4000억 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반 브라운관은 3079억엔(약 3조800억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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