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및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전문 개발 업체인 ㈜하우리(대표
이사 권석철, www.hauri.co.kr)는 지난 6일 조직의 시스템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극대화와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내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업 6주년을 맞은 하우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기존의 사업부문을 개편 하고 효율적인 업무 흐름을 주도할 신규 조직을 설립했다.

전체  조직은 크게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권석철 대표이사 관할과 국내 영업과 마 케팅,  기술연구소를 총괄하는 박정호 부사장 체계로 양분된다. 특히, 통합 보안 관리 솔루션을 비롯한 2004년 출시에 따른 효율적인 필드 영업을 위해 새로운 기 술영업 전담 부서를 재구성했다. 이 프리세일즈(presales) 조직은 변화하는 보안 시장의 구도와 최근 속속 출시되는 통합 솔루션 트렌드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 을 바탕으로 국내 보안시장의 요구에 최적화된 형태의 기술영업을 담당한다.

또한  국내  마케팅과 전략기획 부문을 과감히 통합한 경영기획부를 신설해 상호 연관성 있는 업무간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확고히 하고, 모든 불필요한 업무 공백 을 해소함으로써 소규모 벤처 기업에서 조직력과 효율적인 시스템을 겸비한 중소 기업 형태로 성장한다는 취지를 분명히 했다.

권석철  하우리  대표이사는, "기술영업 조직은 단순 패키지 영업 수준에 머무는 국내  백신 업체들의 한계를 뛰어넘어, 제품과 안티바이러스 기술에 대한 탄탄한 이해와  오랜 영업 노하우로 무장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대형 고객사를 중심으 로  신뢰도 높은 영업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실제 매출액 증대에 직접적으로 기 여할 것이다." 라고 신설 목적과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신종 바이러스 대응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한 바이러스대응센터 출범이다. 범람하는 신종 바이러스에 신속히 대처 업무 효율을 극대화고  기존 고객들에 대한 바이러스 대응지원 강화를 위해 바이러스 분석 전 담  팀과 긴급대응 팀으로 구성된 바이러스대응센터를 신설했다. 10명 내외의 바 이러스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인력은 24시간 신종 바이러스와 네트워크 위협요소 를  모니터링하고 비상사태 발생시 모든 관련업무를 최전방에서 진두지휘하며 전 담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권석철 하우리 사장은 "업무혁신과 조직역량 강화, 이익실현이라는 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방편으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 다." 며 "조직 구성원 하나 하나가6년전 창업 당시의 벤처 정신으로 돌아가 하우 리라는  조직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새롭게 결의를 다졌다."고 덧붙였다 <끝>.

* 참고사항 : 조직개편에 따른 신 인사발령 상세 내역

- 기술연구소장 : 김남욱(39) 이사
- 바이러스대응센터장 : 한명국(35) 차장
- 해외사업부장 :  최영렬(39) 부장
- 엔진개발센터장 : 백동현(35) 이사

1. 1. 박진철 '04.7.10 8:48 AM 신고
   :-)*우리 나라의 백신업계 철브라더스 권석철과 안철수 . 양대산맥 ↓댓글에댓글
2. 2. 박진철 '04.7.10 8:49 AM 신고
   :-)*그런데 하두리와 V3의 브랜드가치는 얼마나 될까요..그리고 비씨파크의 브랜드가치도 얼마나 될까.. ↓댓글에댓글

1. 1. :-)*우리 나라의 백신업계 철브라더스 권석철과 안철수 . 양대산맥 박진철 '04.7.10 8:48 AM
2. 2. :-)*그런데 하두리와 V3의 브랜드가치는 얼마나 될까요..그리고 비씨파크의.. 박진철 '04.7.10 8: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