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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것과 꿈의 변화.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악플다는 사람들 : 상대방보다 못났기 때문에 그렇다.


서로간 싸우는 사람들 :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싸운거나, 괜한 오해나 착각으로 싸운다. 싸우는 사람들은 수준이 비슷하다.


알고보면 게시판에서도 서로간 싸울일도 아닌데 말 한마디에 단어 한마디에 기분나빠서 싸우는거 같습니다. 결국 싸우는 사람들은 못난 사람들입니다.


 


엊그제 알고 지내던 어떤 사람이 커피숍을 오픈했다고 해서 놀러갔습니다. 나이는 제 동갑인데, 땅값도 비싼곳에 어떻게 만들었냐고 물으니 무엇을 파는데 한달에 3000만원씩 벌고 있어 그 돈으로 몇달 모아서 가게를 오픈했다고 하더군요. 그 가게를 보증금 받고 팔 생각을 하던데 정말 머릿속이 돈 버는 생각으로만 가득하더군요.


이런 이야기를 어떤 사람에게 하니 자기가 아는 어떤 사람은 학원강사로 한달 월급이 1500만원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학원강사도 천차만별이지만, 보통 300만원에서 출발하고 1년정도 경력이 쌓이면 500만원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유치원이 1년에 5000만원인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보통 직장인들의 월급은 중소기업 기준으로 하면 10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정도 되고 좀 받으면 200만원에서 300만원 사이, 나이도 많고 500만원 정도 받는거 같고, 아무리 많이 받아야 1000만원을 넘어가는 경우가 드문거 같은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어쨋든 직장인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서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노사분쟁이나 임금협상이나 이런건 모두 도토리 키재기인듯... 똑같은 놈들이 결국 싸우는거 같습니다.


 


법인은 벌어봤자 세금으로 다 나가게 되어 있는 구조에 비해, 자영업자, 의사, 변호사, 학원강사 등 매출을 확인할 수 없는 사람들이 세금을 많이 내지 않으니 그만큼 돈을 많이 버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난것이 아무래도 의사, 변호사, 학원은 모두 신용카드로 결재하는것을 의무화 해야된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쨋거나, 법이나 기업이나 세금이나 모든 타겟은 서민계층인거 같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국민 한사람당 세금을 300만원 냈다고 하던데, 서민들이 얼마나 번다고 300만원을...


이런거 보면 미래를 이끌어가는 사업은 IT산업이다 지식정보산업이다 그러는데 알고보면 빗깔좋은 개살구 인거 같고, 사실 돈 많이 버는 사업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 간단한 요점정리
직장인 : 월급에 관계없이 99%는 서민
돈 많이 버는 방법 : 매출확인이 어려운 자영업, 의사, 변호사, 학원강사 등.


예전부터 관두고 식당이나 할까 생각했는데, 그러고 보니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김밥장사 해서 한달에 2000만원 번다고도 하더군요. 사실 김밥장사도 노하우가 있어야 하는건데... 으흠...


직장 2년 다니고 사업 2년째...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한것을 했고, 사회에 봉사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했고, 매일 사이트 관리하고 기사올리고 그랬는데, 돈 버는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나니 그동안은 돈 안되는일만 골라서 했더군요. 사장다운게 먼지 몰랐는데, 이제서야 사장다운게 무엇인지, 사장이 무엇을 하는건지 좀 알거 같습니다.


☞ 간단하게 개념정리하면...
사장 : 돈 버는일 획득해오거나 돈 되는 일을 만드는사람.
직원 : 돈 버는일을 해결하거나, 돈 되는것을 만드는 사람.
계약직/알바 : 돈 안되는 일이지만, 해야하는 일들을 하는 사람.
퇴출대상 :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거나, 돈 안되는일을 하고 돈 안되는 일을 만드는 사람.


요즘 저는 영업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술자 역할, 글쓰는 역할 하다가 영업할려고 하니 생각만큼 쉽지는 않네요.


꿈... 어릴적에 과학자라고 말한거 같고... 고등학교 다닐적에는 컴퓨터 가게하는게 꿈이었고, 대학교 다닐적에는 한때는 과학자 하겠다고 공부하다가 컴퓨터 산뒤로 폐인생활 하다가 대학교 4학년때 통신에 빠지다가 통신회사에 취직해야겠다는 꿈을 가졌죠. 생각했던 회사는 아니지만 운이좋게 통신회사에 들어갔고, 회사 다니면서 30대에 회사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졌는데, 성급했던거 같지만, 무대뽀로 하기는 한거 같습니다.


이제는 꿈을 월급 1억으로 바꾸었습니다. 일단 꿈은 크게 가지는게 좋죠? ㅎㅎ 돈 벌겠다고 하니 사람들이 이제 정신차렸다고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환영하더군요. 으흠... 저 혼자만 돈 싫어했나봅니다. ㅎㅎㅎ


대부분 돈 이야기 나오면 화들짝 난리나죠. 제가 옛날에 돈을 싫어했던것처럼 싫어하는 분들인지, 돈 많이 버는 사람보면 기분나빠서 얄미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사실 알고보면 다 돈 문젭니다. 이라크 전쟁도 돈이죠. 이노무 돈. 이제는 피하지 말고 벌어서 해결할랍니다.


으흠 생각해보니 또 돈안되는거 했네요. 아직은 아닌듯...



2004-07-11 05:43:07
2250 번 읽음
  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송찬호 '04.7.11 8:40 AM 신고
    :-)*충고를 비방으로 듣는 사람, 조언을 악플로 받아들이는 사람 : 역시 이것도 그 사람의 수준을 알만하겠죠? ^^* ↓댓글에댓글
  2. 2. 심혁성 '04.7.11 8:33 AM 신고
    :-)*이병철씨만 돈을 버는것은 아니지요,
    박병철도 벌수있다는것을...시작이 반이라고 열심히 ~~
    사진에 돈이 75억,한달에 1억이면 3년쯤 윗사진 돈만큼 벌겠네요,^^ ↓댓글에댓글
  3. 3. 송찬호 '04.7.11 8:41 AM 신고
    :-)*대한민국이 불공평하다는거 이제 알았습니까? ^^; 한달에 3000만원 버실때 순이익만? 순이익만이라면 대단하네요.. ㅎㅎ ↓댓글에댓글
  4. 4. 박병철 '04.7.11 7:17 PM 신고
    :-)*제가 군대에 있을때 사병 120명중에 2명이 자살했습니다. 물론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이 그렇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겠지만, 대부분 자살로 가는 이유는 상대방의 인격을 모욕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말 한마디의 실수들이더군요. ↓댓글에댓글
  5. 5. 박병철 '04.7.11 7:13 PM 신고
    :-)*사람은 항상 자기입장에서 생각하기 나름이고,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니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를 수 있죠. 충고하는 사람은 충고한다고 하는게 상대방이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오. 그만큼 충고나 대화에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댓글에댓글
  6. 6. 박병철 '04.7.11 7:15 PM 신고
    :-)*군대에서 조차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목매어 자살하는 경우들이 발생합니다. 인터넷 상에서도 인간관계는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몇일전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책을 봤는데, 그 책에 그런 내용이 많더군요. 참고하시길... ↓댓글에댓글
  7. 7. 박병철 '04.7.11 7:19 PM 신고
    :-)*물론 충고하는 사람은 그사람이 무엇을 못하니깐 충고할만하니깐 상대방 기분이나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하는데 그게 결과가 그렇게 나오더군요. 말 한마디가 참 중요합니다. 저도 말 잘 못하지만... 그래서 충고를 받고 있는것이겠죠.^^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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