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이명우, www.sony.co.kr)는 최근, 새로워진 바이오(VAIO) 노트북 두 번째 시리즈인 VAIO VGN-S18LP, VGN-S16LP 2종과 MOTION EYE 카메라가 장착된 미니 노트북PCG-TR5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S시리즈는 외부활동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고려하여 마그네슘 합금 본체로 제작, 튼튼하면서도 1.89kg의 초경량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블랙컬러의 슬림한 바디에 미러스타일의 VAIO 로고를 삽입하여 세련되고 매력적인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바이오 S 시리즈의 스펙을 보자면 인텔 팬티엄 M 프로세서와 인텔 855PM 칩셋을 장착하고 데이터의 고속전송이 가능한 듀얼 방식의 IEEE802.11b/g 무선랜을 채택하여 인텔 센트리노TM 모바일 기술과 함께 어디서나 자유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실현한다.

 또한, 높은 명암대비와 풍부한 색감재현으로 생생하고 밝은 이미지를 제공하는 클리어 브라이트 LCD(Clear Bright LCD)의 13.3인치 와이드 화면을 탑재하였고 ATI MOBILITYTM RADEONTM 9200의 강력한 그래픽 칩셋은 극장과 같은 고화질 영상을 구현한다. 5.1 채널 서라운드를 재생하는 Dolby Virtual 기술을 지원하여 언제 어디서나 현장감 있는 DVD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EDID 기능이 탑재된 프로젝터나 외부 모니터에 연결 시 스크린의 해상도 차이를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외부기기가 지원하는 최대해상도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LCD와 스크린에 동일하게 표시함으로써 최적의 해상도를 구현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VAIO S 시리즈 중 VGN-S18LP는 DVD-R/RW 드라이브가 장착되어있고 ‘Click to DVD 2.0’ 소프트웨어가 제공되어 좋아하는 영화를 저장하거나 나만의 DVD 타이틀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마우스로 파일을 드래그 하여 데이터기록 및 저장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Drag’n Drop CD+DVD’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CD나 DVD를 제작할 때 버퍼링이 떨어지는 에러를 방지해 주는 기능이 지원되어 더욱 정밀한 데이터 기록이 가능하다.

 바이오 S시리즈와 함께 출시되는 PCG-TR5L은 서브노트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PCG-TR2L의 후속 제품으로 초저전압(ULV) 인텔 팬티엄M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배터리 지속력을 높여서 모바일 인터넷 생활을 더욱 자유롭게 하며 기본 배터리만으로 4~6시간의 모바일 전원을 공급하며 별매인 PCGA-BP3T 배터리로는 6~9시간까지 사용시간을 연장할 수 있어 업무수행이나 장거리 여행 중 영화를 감상하기에도 충분하다.

 PCG-TR5L의 특징으로는 인텔 센트리노 TM 모바일 기술과 호환이 되어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MOTION EYE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사진 촬영이나 비디오 전송, 화상채팅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VGN-S18LP은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 VGN-S16LP는 7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코리아 직영점(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과 소니 공식 대리점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VAIO S전용가방과 자동감이식 네트워크/모뎀 콤보 케이블 그리고 VAIO로고가 새겨진 가죽명함 케이스 & 키 홀더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