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2년 연속 세계 판매 1위인 LG전자가 토스트 전자레인지, 카페 전자레인지에 이어 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이어갈 야심작으로 새로운 콤보 시리즈「웰빙 카페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LG전자가 자사 카페 전자레인지 사용고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커피메이커의 기능에 대한 만족도가 강한 반면,최근 웰빙 열풍으로 인해 커피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 차에 대한 욕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에 출시한 「웰빙 카페」전자레인지는 커피 뿐만 아니라 녹차, 허브차 등의 건강차 기능을 강화했으며,전자레인지로 요리하기가 까다로운 브로콜리 요리 및 단호박찜, 영양죽 등의 건강 요리기능도 개발해「웰빙 메뉴 특화키」를 별도로 두어 고객의 편리성을 강화했다.

또한, 웰빙 바람이 불고 있는 북미 및 유럽 등의 시장에도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웰빙 카페」전자레인지는 커피 또는 건강차와 웰빙 메뉴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따뜻함과 여유를 함께 제공하며,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는 데 가장 적합한 제품일 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 한 대로 다양한 웰빙 메뉴와 건강차를 만들 수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인 웰빙 생활이 가능하다.

LG전자 조리기기 사업부장 송대현(宋大鉉)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장 Trend조사와 소비자 조사 등을 통해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고객들이 100%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어 LG 전자의 Global No.1 신화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LG전자는「웰빙 카페 전자레인지」를 포함해 34개 전자레인지를 창원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