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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속을 뚫을때. B-1B L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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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박병철 (bcpark)

2004-08-17 17:35:32

5548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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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유수열 '04.8.17 11:25 PM 신고

:-P*병철님 이건 음속돌파(soinc Boom)가 아니랍니다. 말그대로 음속돌파는 음속을 넘어 음속 장벽을 깨면서 나는 "꽝'하는 소리를 소닉붐이라 합니다. 음파는 눈으로는 안보이고 단지 소리만으로 들으 수 있지요 저는 오대산 꼭대기서 들어봤는데 꺄무러칠뻔 ^^ ↓댓글에댓글
2. 유수열 '04.8.17 11:27 PM 신고

:-)*위의 모습은 단순한 수증기 응축현상입니다. 일반 여객기가 습도가 높은 곳에서 이륙할 떄 날개의 앞면이나 바람과 마찰이 심한 부위에 일시적으로 공기에 포함된 수승기가 물방울로 응축하면서 눈에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실제 소닉붐은 눈에 안보입니다. ↓댓글에댓글
3. 유광석 '04.8.18 11:31 AM 신고

:-)*그 소리가 오대산정도 높이에서도 들리나요? ↓댓글에댓글
4. 김익현 '04.8.18 6:21 PM 신고

:-)*Oblique shock ↓댓글에댓글
5. 박지권 '04.8.18 7:29 PM 신고

:-)*음속돌파하는 동영상 봤는데 그림과 같은 현상이 생기는걸 봤습니다. 점점 더 커졌다가 사라지 더군요. ↓댓글에댓글
6. 유수열 '04.8.19 12:22 AM 신고

:-)*강릉에서 이륙한 것 같더군요 그당시에는 중딩이어서 기체판별은 어려웠지만 지나가는 것 보였습니다. 그러나 소리만큼은 우리집 옆에서 쏘는 K시리즈 소총소리보단 훨~씬 크더군요 ^^ ↓댓글에댓글
7. 장태원 '04.8.19 12:03 PM 신고

:-)*음속돌파 전후, 강력한 음파장과 비행기의 압력에 의해 대기중에 있던 수증기가 밀려나가며 위사진과 같이 나타납니다. ↓댓글에댓글
8. 장태원 '04.8.19 12:06 PM 신고

:-)*또 K-1 소총의 소리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만약에 초음속 직전 서울 아파트 단지 바로 1키로 내에서 음속을 뚫는 순간. 그 아파트 단지의 모든 유리가 깨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댓글에댓글
9. 장태원 '04.8.19 12:08 PM 신고

:-)*또 연습 비행중에 초음속으로 날기위해선 땅에서 보이지도 않는 상공에서 비행을 하겠죠. ↓댓글에댓글
10. 전동휘 '04.8.19 10:54 PM 신고

:-)*음속돌파 동영상을 보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F-14 톰캣의 음속돌파 동영상에도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댓글에댓글
11. 유수열 '04.8.19 11:44 PM 신고

:-)*위의 의견에 동의하기가 좀 그렇군요. 초음속 뿐만 아니라 천음속의 상태에서도 수증기 응축현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음속돌파라고 대기조건이 맞지않을 경우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닉붐에 유리창 그리 쉽게 안깨집니다. ↓댓글에댓글
12. 유수열 '04.8.19 11:46 PM 신고

:-@*소닉붐 몇번이나 들어보셨는지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억세게 운이 좋은놈이라 6번은 들어본 경험자로서 주변 유리창 깨진다는 것에 동의 하기 힘들군요. ↓댓글에댓글
13. 남원현 '04.8.20 3:28 AM 신고

:-)*그냥 멋있따란말 원추~.~b ↓댓글에댓글
14. 조형기 '04.8.20 4:49 AM 신고

:-)*초음속 상황이 아닐땐 저런모양으로 응축되진 않죠..

그리고 울나라 군대에선 웬만해선 음속돌파 하지 않는다고 알고있습니다.. 미군이라면 모를까..

AB한번 터뜨리고 나면 앤진 오버홀에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지기때문에.. ↓댓글에댓글
15. 박주성 '04.8.20 5:02 AM 신고

:-)*멋지네여 ↓댓글에댓글
16. 장태원 '04.8.20 10:02 AM 신고

:-)*맞아요.대기중에 수증기가 없고 건조하다면, 말이죠.
소닉붐이 유리창 깬다는 이야기는 맞는 이야기 같은데..ㅋㅋ ↓댓글에댓글
17. 김보성 '04.8.20 7:14 PM 신고

:-)*음속을 돌파한다면 공기와 비행기와의 마찰로 타지 않나요? 그럴꺼 같은데 ↓댓글에댓글
18. 남원현 '04.8.20 10:19 PM 신고

:-)*마하1이 초음속인데 1200km/h 이고 현제 제가 알고있기론 마하15까지 납니다.. 자동차두 음속으루 달리는거 있던대ㅔ 초음속을 뚫기 위해서는 앞이 길고 뾰족하며 마찰에 타지않도록 강화한 물질로 자체를 만든다구 하더군요 ↓댓글에댓글
19. 정우 '04.8.21 3:23 PM 신고

:-)*마하 15요...? 로켓을 제외한 군용 기체에서요? 제가 알기로는 록히드 시리즈 중 정찰기로 있는 게 가장 빠른 걸로 아는데..
마하 4정도..; ↓댓글에댓글
20. 전민식 '04.8.22 10:49 AM 신고

:-)*록히드 정찰기. 마하 3.3 정도라고 하네요~ ↓댓글에댓글
21. 김병찬 '04.8.23 6:28 PM 신고

:-)*음 저도 부대있을때 소닉붐 들어본적이 있는데 그때 전투기가 F-5였지요. 아마도 마하 1.2로 날아간거 같은데 순간 귀먹는 줄 알았답니다. 유리창이 깨질정도는 아니고 많이 흔들리더군요. 뭐 그 전투기는 바로 정비창가서 몇일있다가 오더군요.. ↓댓글에댓글
22. 김수헌 '04.8.26 11:41 PM 신고

:-)*스커램제트.. 마하27정도... ↓댓글에댓글
23. 털프가이 '04.9.4 3:03 PM 신고

:-)*기어이나는군요 어렸을적에 교실에서 공부하다 꽝 하는소리와 창문이 떨리던 그소리가 기억이 나네요... ↓댓글에댓글
24. ☆★햏자만쉐이★☆ '04.9.25 7:27 PM 신고

:-)*블랙버드......... 마하 15가뿐히 넘습니다.. ↓댓글에댓글
25. 핑키윙키 '05.3.6 1:54 PM 신고

아음속이나 저속에서..
혹시 에어쑈에서 저속 고기동을 보셨는지?날개끝이나 동체 중간에서 수증기 응축 일어납니다 단지 그건 기체가 고기동하며 공기가 기체 일부분에서 응축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저 사진에서처럼 수평비행중 원형의 응축현상이 생기는것은 음속돌파시에만 일어나는 응축현상으로 저 사진의 제목 맞습니다~ ↓댓글에댓글
26. 핑키윙키 '05.3.6 1:56 PM 신고

☆★햏자만쉐이★☆ 님~
블랙버드가 로켓인줄 아시나본데...마하 3.3 이 최고입니다..

몬가 잘못 아시는 듯. ↓댓글에댓글
27. 우산장수 '05.5.16 6:07 PM 신고

나참..
전문가적인 지식들 참 반갑고 새로운거 배우게 하는데..
어이없는 답변들에 실소합니다. ㅋㅋ
램제트는 연구중에있고.. 마하 5인가 6(정확한 수치를 모르겠네요 오래되서)인가를 넘어갈때 극초음속이라고 합니다.
극초음속은 대륙간 폭격을위해 개발중에 있고.. 민간 여객기로도 개발중입니다.
그러니 개발중에 있고 가능할뿐이지.. 블랙버드가 마하 10 어쩌구는 참 어이없구요..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있는 (관심있으시다면) '오로라' 라는 넘이 엑스파일에 자주등장하는 극초음속비행체이지만.. 모선과 자선이 따로 있고 자선만이 성층권높이쯤에서 극초음속을 내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더 정확한 정보 계시면 리플달아주세요 ^^ ↓댓글에댓글
28. 우산장수 '05.5.16 6:19 PM 신고

아 그리고
지금까지 공식 기록은 NASA에서 개발하는 기체 'X-43A'의 (스크램제트 엔진) 마하 9.8 인가 9.9가 최고기록입니다.
작년11월인가 10월인가 세운 기록이죠..

암튼.. 마하15도 대략낭패고... 그게 블랙버드라니.. -,.- 여기 리플 대략 난감하군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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