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기사
  • 보도자료
  • 전체보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EC 라이선스 정책에 대한 인터뷰

 

월간네트워커 인터뷰내용입니다.

----------------

올해들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2000년 개정한 익스터널 커넥터 라이선스를 예전에 윈도우 OS 서버를 구입해 사용 중인 업체들에게 당시 구입하지 않았다며 판매시도 아니고 지금에 와서 라이선스 비용을 내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특히 윈도우 OS 서버를 많이 쓰고 있는 온라인 업체들이 집단적으로 반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인터넷 접속자 수를 기준으로 비용을 요구하고 있는 MS의 EC 라이선스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서버 접속자 수를 기준으로 비용을 요구하고 있는 MS의 EC 라이선스 정책에 대해 한마디로 말한다면 재검토 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EC라이선스 문제에 대해서 처음 들어본 이야기라 찾아보았는데, 일전에 모 게임관련 미디어 업체에서 들었던 이야기군요. 엠게임이 상당히 많은 비용을 물어주어야하는 상황이라고 들었고, 당시에는 협상이 진행중이라고만 들었습니다.

EC라이선스에 대한 뉴스기사를 읽어보았는데 EC라이선스에 대해서 프로그램 설치과정에 고객이 충분히 인지하도록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아보아야 할것이고, 그런 과정이 생략되고 영업과정에서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채 이제와서 권리를 주장한다면, 그동안의 권리주장은 무효가 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체체에 카피당 100만원 이상 받고 판매하는것에 별도로 EC라이선스 비용까지 받는것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MS가 운영체제 임대사업을 하는거 같습니다. 또한, MS의 EC라이선스 정책은 서버 접속자수를 기준으로 비용을 요구하고 있는데, 동시접속자수가 춤추듯 변하는데, 접속자수 산정에도 문제가 있을것 같습니다.

집단적으로 반발하는것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소비자들의 생각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것이니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서버 100대에 월 3억이라면 누가 사용하겠습니까?저 같아도 리눅스로 바꾸겠습니다.

지금의 저작권 현실을 비추어 볼때 MS의 주장은 이해하나,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추어야 하는 기업의 기본적인 생각에 비추어볼때에는 MS도 현실에 맞는 정책을 세워서 업무를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고객들에게 소송해서 돈받는거 그거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 같습니다. 그러니 독점기업의 횡포라는 말이 나오겠지요.

이번 불법복제 단속은 정통부에서 했다고 하는데, 정통부는 불법복제가 난립하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하는데 문제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계속 발생되고 있는 문제만 해결하려고 하니 세월이 흘러도 똑같을거 같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생각을 바꾸어야 하고, 타인의 생각을 바꾸는게 아니라 자신이 변화해야 합니다. MS나 게임개발사나 모두 자신들의 가지고 있는 생각을 바꾸어야 저작권문제가 해결될겁니다.

타인이 동감하지 않는것은 타인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예전에 패키지게임이 온라인게임으로 변화하면서 성공한것처럼, MS가 고객에 맞추어 변화한다면 성공하지 않을까요?




2004-11-02 06:53:12
1282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성훈 '04.11.2 12:50 PM 신고
    :-)*요즘은 ec때문에 리눅스 서버 프로그래머들이 뜨고 있죠.. 다만 기업 입장에서는 아마추어 보다는 보다 실력있는 고급인들을 찾는 모양이지만... 우리 나라 대학들이 배출하는 대부분의 프로그래머가 mfc,c++인걸 생각하면 ^^..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