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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이런곳이었나?

 


지난 8월 3일 밤 12시 중계본동에 있는 교회앞을 지나가다가 용변이 급해 문이 잠긴 교회에 창문을 넘어 교회안에 무단침입했고, 때마침 교회관리인에게 이 장면이 목격되 경찰에 넘겨져 절도혐의로 기소되었던 30대 남성에게 법원은 실제 도난당한 물건이 없는점과 범죄사실을 증명할 방법이 없어 절도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다만, 야간 공동 주거 침입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4월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어떤 교회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본 교회와는 다른거 같네요. 저도 옛날에 화장실 가고 싶으면 교회다니지는 않지만 교회에 들어갔다 나온적이 종종 있고, 밤중이나 새벽에 성당을 가도 문은 항상 열려있던데, 무슨 교회인지 몰라도 너무한듯 보이는군요.


원래 교회나 사찰같은데는 항상 문을 열어두는곳이 아닌가요?


운이 나쁘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정말 그렇네요.



2004-11-06 07:59:08
4555 번 읽음
  총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로또1등당첨 '04.11.6 10:39 AM 신고
    :-)*똥싸러 들어 갔기 때문에 유죄.......
    헌금내러 갔으면 무죄 이지만...... ↓댓글에댓글
  2. 2. 태을보송 '04.11.6 12:55 PM 신고
    :-)*어이가없군 저 교회에 다니는 신도 들 목사들다 뒈져버려라. .어이가없어. 교회들 다 철거시켜야해................쓰레기 교회천국 한국!!! ↓댓글에댓글
  3. 3. 작은메모 '04.11.6 1:02 PM 신고
    :-)*무늬만 교회? ㅋ ↓댓글에댓글
  4. 4. 애니 '04.11.6 1:08 PM 신고
    :-)*아마 예수가 그런거 같은데..
    원수를 사랑하라. ↓댓글에댓글
  5. 5. 이기수 '04.11.6 2:09 PM 신고
    :-)*흠..... 내생각엔 정말용무를보러 창문을뛰어넘엇슬가?
    흠..... 내생각엔 만약에 나같어도 창문을뛰어넘엇슬가?
    흠..... 내생각엔 절망급한 용무엿다면 주변에 아무데나쉬.....^^
    교회든 집이든 절이든 간에 내가속하지않는곳을 대문을 넘은것도아니고
    창문을 몰래넘엇다면 나같으면 정말 용무 때문이엇슬거라고 생각햇슬가?
    정작자신은알고잇겟지만 혹시 진짜루 도둑질이 목표는 아니엇슬가?용무때문이라고 핑게댄걵아닐가?
    한국의 정상적인 30대남성이라면 과연 용무때문에 창문을 넘을사람이 몇이나댈가? 내생각엔 아마 엄슴거같은데.아무튼씁쓸하네요,,,
    앞으루 절대 우리회원들은 내가속하지않는 남의집창문을 넘어서 용무를 보지맙시다 ^^*걸리믄4개월^^*
    좋은 주말돼세요~~~~~ ↓댓글에댓글
  6. 6. 흑룡 '04.11.6 4:28 PM 신고
    :-)*저 사람의 의도가 의심스럽군요...그렇게까지 용변을 봐야해요? 해결할곳은
    담은 안넘더라도 많습니다..
    교회를 탓하다니 어리석군요

    그리고 요즘 강도 도둑 많습니다 24시간 그냥 무조건 열어놓으면
    뒷감당 누가 합니까? 별의별사람 다 있는데..심지어 교회복도에
    똥까지 싸놓고 가는거 봤습니다 푸하하..님이 치우실건지??
    몇번 털리는것도 봤고

    교회를 욕할게 아니죠
    창문까지 넘어간 저사람이 잘못한거지요

    나같으면 주유소나 편의점으로 갑니다..피씨방이나 술집이나
    급하면 가서 부탁하면 되지 저렇게 담넘는게 상식적으로
    편들어 줘야 할 일인지????????????????? ↓댓글에댓글
  7. 7. 부리부리 '04.11.6 4:49 PM 신고
    :-)*급하다면서 넘어버린 사람의 잘못이 크네요...
    장발장에서 장발장에게 은으로된 촛대와 포크와 스푼을준 목사는(목사 맞나요..?)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는것인가요.. ↓댓글에댓글
  8. 8. 요땡이 '04.11.6 3:17 PM 신고
    :-P*교회의 사정도 이해해주셔야 해야죠 한쪽으로 몰려서 욕하면쓰나..

    교회에 도둑이 든다는것 아세요?

    요즘절에도 도둑든다고 하던데..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새벽시간

    위험하죠... 신고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러고 전과자라... ↓댓글에댓글
  9. 9. STF '04.11.6 7:27 PM 신고
    :-@*-_-;;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담넘어서.. 볼일보는 거는 좀
    잘못된것같지만 ..-_- 그걸 발견해서 신고하는 교회...
    .... ..... 지키는 사람도 참,.-_- ↓댓글에댓글
  10. 10. presto '04.11.6 8:05 PM 신고
    :-)*교회는 문을 잠그고 당직을 섭니다. 일이 없을 때는 문을 닫아 놓아요. 도난 문제도 있고 해서. 그러나.. 저것은 교회에서 실수를 한 것 같네요. 아마 침입한 사람이 너무 오만 방자하게 나와서 본떼를 보여준 것이 아닐까 싶네요. 한국 교회가 외국과는 달리 장로교입니다. 나이 많은 장로들 돈 많은 장로들이 득실 되는 상하 위계 질서를 갖춘 보수적인 곳입니다. ↓댓글에댓글
  11. 11. presto '04.11.6 8:06 PM 신고
    :-)*아마 당한 사람은 이를 갈고 살겠지요... 한국 교회가 욕 먹는 이유는 바로 저런 이유일 겁니다. 쯥.. 씁쓸하네요.. 한국 교회는 갈수록 타락하는 듯.. ↓댓글에댓글
  12. 12. 날쌘거북이 '04.11.6 9:52 PM 신고
    :-P* 한국기독교의 뿌리가 쌀국의 북장로교라고 하오. 가장 보수적이고 공격적인 교단이라고도 하오. 그것덜이 성경을 앞세워서 인디언의 씨를 거의 말려버리고, 이라크를 침략해서 이슬람교도를 줄이려고 하며, 이번에 아들부시를 대통령에 재선시켜준 쌀국 기독교보수세력의 중심일 거요. ↓댓글에댓글
  13. 13. ddong '04.11.6 10:51 PM 신고
    :-)*흠....이거 기사의 단편만 보고 결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용변을 보러 들어간것이 아니라 절도를 하기위해 들어간 것이라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뭔가를 훔치기 전에 걸린것이죠.
    .
    교회는 저도 열나게 싫어하지만 이건 절도죄가 맞습니다. ↓댓글에댓글
  14. 14. 브랜단 '04.11.6 11:17 PM 신고
    :-)*저런 교회는 부셔버려야죠.
    성경을 아예 안 읽으나 보네요.
    "적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라."라는 구절도 안 읽는 인간들... ↓댓글에댓글
  15. 15. 브랜단 '04.11.6 11:18 PM 신고
    :-)*그리고 거북이님. 부시는 프리메이슨이요. ↓댓글에댓글
  16. 16. 인디팩토리 '04.11.9 11:14 AM 신고
    :-)*올리신분이 기사의 일부만 발췌해서 오해를살 소지가 조금있군요...


    화장실을 타넘어간 그분은 조사중 상습절도혐의가 있어 구속된것이구요
    재판에서 절도미수다 아니다 공방이 있었지만 화장실 내 좌변기의 숫자를 정확히 말함으로써 혐의를 벗어 절도미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야간에 교회에 몰래 들어가는 것은 야간 공동주거 침입죄에 해당하며 과거 절도로 형기를 마친지 5년이 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A씨에게 징 역 4월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큰 교회들이 문을 잠그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고가의 물건들이 많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헌금 훔쳐갈까봐 그런다는데 그렇진 않구요 성가대들이 쓰는 고가의 키보드와 악기 그리고 음향 장비들 등등...사무실의 캠코더 등 실제로 제가 다니는 교회도 문을 열어두었다가 장비들 모두 도둑 맞은적이있습니다. 특히 상습적으로 큰 교회주변을 돌며 연속적으로 털어가기도 합니다. 전문이죠...현금을 노리는게 아니라 장물이죠...

    교회가 만인에게 문을 열어두어 모두가 기도 드릴 수 있게 해야하는건 맞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한번쯤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걸 내어준다고 사랑만은 아닙니다. 교회에있는 물건들이 땅에서 솟은것들이 아닙니다. 모두 교인들이 낸 소중한 헌금들로 이루어진 것들입니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내어준다면 모르겠지만 도둑들에게 내어주기 위해 있는것이 아닙니다. 모든 절도행위를 배고파서 도둑질한 장발장과 비교는 이제 그만 하셨으면합니다.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쉽게 돈벌려고 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이시대 배고품을 이기고자 목숨걸고 열심히 일하는 모든이들을 욕되게하는 말입니다.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당장 우리의 대문과 우리의 현관문을 활짝 열어놓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각박한 세상이죠...

    이웃사이 낮은 담... 대문조차 열고 지내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댓글에댓글
  17. 17. banggyber '04.11.7 2:00 AM 신고
    :-)*누가 여러분집에 똥싸러 담넘어 들어가다 걸렸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겠습니까? "저 똥싸러 들어왔는데요"
    그런 말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많은 교회가 예배당을 상시 개방해 놓지만 어떤 곳은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만약 문이 다 잠겼는데 담을 넘었다면 그건 가택침입이나 다름없죠. 형사처벌을 받게 한 것을 나무라기 전에 똥싸러 담까지 넘어야 했겠나 하는 물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 같으면 약간의 쪽팔림을 무릅쓰고라도화장실 사용을 요청했을 겁니다. 그건 지각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한 행동이구요. 아마 어떤 분 말씀처럼 똥싸러 담넘은 분이 '본의 아니게 누를 끼쳐 죄송하다'거나 하는 말만 했다면 조용히 넘어갔을 텐데 "교회가 그런 것도 하나 이해못해주냐"고 되려 큰소리쳤기 때문에 교회쪽에서도 형사처벌까지 받게한 것 같습니다.
    요즘 교회에 도둑 많이 듭니다. 물건도 자주 없어지구요. 어떤 분 말대로 교회 예배당에 한무데기 싸놓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헌금통은 자물쇠가 수시로 뜯겨있구요. 교회는 일방적으로 무조건 납득해야 한다는 식의 사고는 너무 치우친사고방식 아닐까요? 물론 해당교회가 너무 야박하게 형사처벌까지 받게한 건 저도 동의하지 않지만 교회가 조금만 문제 있어도 모든 한국교회 교인들을 눈에 쌍심지켜고 욕하는 사람들,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 분들은 교인이나 교회가 좋은 일하면 절대 눈에 쌍심지 켜고 잘했다 칭찬하지 않습니다.
    만약 여기 게시글 쓴 분중에 그런 분이 계시다면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댓글에댓글
  18. 18. 필라투스 '04.11.7 9:58 AM 신고
    :-@* 그래도 법적으로는 가택침입죄이겠지만 . 예수님 가르침대로 용서해줄 수는 없었던건가요? 이건 목사님의 덕망이 좀 문제인것같군요. ↓댓글에댓글
  19. 19. 찡이 '04.11.7 10:49 AM 신고
    :-)*예수님집에 밤에 몰래 들어갔다고...4개월이라...

    저도 기독교지만 서도..

    참...마음이 아프군요...

    저기 혹시 그 교회 몇년전에 하늘로 올라가네 마네
    하면서 헛짓? 거리 하던 그 교회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식으로 사람을 잡아넣었겠습니까? ↓댓글에댓글
  20. 20. 찡이 '04.11.7 10:50 AM 신고
    :-)*장발장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

    장발장.. ↓댓글에댓글
  21. 21. 찡이 '04.11.7 11:10 AM 신고
    :-)*장발장에 나오는 신부님도 그렇게 하셨는지... ↓댓글에댓글
  22. 22. 박수영 '04.11.7 11:45 AM 신고
    :-)*보통 땅값이 싼 시골교회와는 달리 수도권 교회들은 건물에 일부인 경우가 많죠. (위에 사진은 개별건물인것 같습니다만;;) 화장실은 공동사용이라
    잠궈놓는 경우가 많더군요(야박하기는...) 굳이 교회가 아니더라도
    정말 문잠궈놓은 화장실들이 얼마나 많은지... 가려면 반드시 근처 건물주인에게 화장실키를 빌려야하죠.
    일반적으로 교회는 문을 항상 열어놓습니다만, 절도 사건 일어나거나 내부를 지저분하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어쩔수없이 예배당을 잠궈놓습니다만, 단독건물쓰는 교회의 경우 어지간해서는 기도실과 화장실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그런데 위사진의 교회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아무래도 화장실보다는
    도둑쪽에 무게가 실리네요. 굳이 급하다면 옆에 자그마한 담도 있겠다...
    적당히 구석진곳에서 싸고 오겠습니다. 아니면 다른건물 찾아가던지요.
    굳이 교회가 아니더라도 화장실 가려고 창문으로 들어간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댓글에댓글
  23. 23. 우헤헤 '04.11.7 1:04 PM 신고
    :-)*똥이 마려워서 똥구멍이 터진다 하더라도 교회에 들어가서 볼 일 보고 싶지는 않다! 절대로! ↓댓글에댓글
  24. 24. presto '04.11.7 3:12 PM 신고
    :-)*장로교에서 목사가 통이라고 단정짓지는 못합니다.. 장로 집사들이 가득해서 목사 맘대로 못합니다. ↓댓글에댓글
  25. 25. 으함™ '04.11.8 9:08 AM 신고
    :-)*아무리 도둑이라할지라도 용서하고 사랑해야하는게 아닌가. 교회는 뭐하러 있는곳인가 생각되는군. 무늬만 교회인가. ↓댓글에댓글
  26. 26. 보듬아진 '04.11.8 10:24 AM 신고
    :-)*평소에도 욕하기 좋아하던 사람들이니 얼마나 좋아라고 하겠지만...
    생각은 하고 살도록 합시다... ↓댓글에댓글
  27. 27. 죽일넘 '04.11.8 6:54 PM 신고
    :-@*다들 뭣땜시 그러시는지?

    진정 예수나 부처를 믿는다면 교회나 절에 낼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게 어떨까요?

    그렇게 한다면 예수나 부처가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요즘시대 정말 무섭습니다.

    지하철 노숙자들 교회나 절에가서 밥한끼만 달라고해도

    쫒아내는 무자비한 교인들................. ↓댓글에댓글
  28. 28. 박수영 '04.11.8 7:59 PM 신고
    :-)*어떤 근거로 교회에 헌금이 들어가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지요. 우리같이 인터넷 즐길형편 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소위 극빈층들 역시 교회에 옵니다. 그사람들은 어려운 이웃이 아닐까요?
    교회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지원도 있구요. 고아원이나 기타등등, 사회복지시설에 교회이름으로 들어가는 보조금도 상당합니다.
    큰교회같은 경우엔 직접 시설운영하거나 사람고용하여 보내기도 하죠.
    어차피 어디가 됬던간에 개인이 하면 조그만 금액이지만, 단체가 되면 상당한 규모가 됩니다. 굳이 교회가 아니라 다른 단체라 하더라도 설마
    지원없이 기금전액을 불우이웃 지원에 사용이 가능할거라 보십니까?
    교회는 설립목적이 그러한 단체들과 다르죠. 같은선에서 비교하면 곤란합니다. 다른성격을 가진 매체임에도 그만한 지원을 하는게 어딥니까? ↓댓글에댓글
  29. 29. 반치용 '04.11.8 8:34 PM 신고
    :-)*
    도둑질이 목적이라고 가정합시다...

    교회에 '훔칠만한 것'이 있으니 훔치려 드는 것일 듯 하네요.

    원수를 사랑하라... 말은 좋습니다. 이미 타락한 자들에겐 자신들이 원수지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예수의 말을 따르는 것이지요. 자신이 가장 지독한 원수일 테니까.

    교회에 도대체 뭐가 얼마나 있었길레... 예수가 그렇게 돈이 많았나...? ↓댓글에댓글
  30. 30. 飛龍劍武士 '04.11.8 8:42 PM 신고
    :-P*교회와 단체들과 다르다라...어떤면에서요?
    교회에서 지원도 있고..고아원 기타등등 복지 시설에 교회이름(!)으로 들어가는 보조금도 상당하다고요?그러면서 그만한 지원을 하는게 어디라고요?
    뭘 말씀하시고 싶으신건지요?^^;;
    교회이름(!!!)이 들어가서 우리는 불우한 이웃을 돕고있다~~동네방네 자랑하시나요?교회이름(!!)걸구서요?그렇게 자랑하고 싶으신지요?그렇게 교회이름을 알리고 싶으신지요?불우한 이웃 돕는 분들은 정말 아무도 모르게 열심히 도우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럼 그런 사람들과 비교하시면 곤란하지 않습니까?
    부끄럽지 않습니까?그러면서 불우이웃 돕는다고 자랑하시고 싶으싶니까?
    카메라 앞에서..사진앞에서 뿐이겠지요..물론 안그런곳도 많습니다만..
    위에 메인글처럼 앞뒤의 사정은 잘 모르나..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그리하라 하셨습니까?
    교회는 교회인의 집이 아닙니다..당연한것 아닙니까?
    말그대로 그리스도 예수님의 집이 싶니다..허나 우리나라 교회는 장로회장네 집이지요?그러니 당연히 도둑질이 되겠지요...
    그리고 교회에 현금이 있답니까?O_O
    거둬들인 헌금의 현금이 교회에 있다라...^^;;글쎄요 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신말씀 그대로 실천하는 우리나라 교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도를 아십니까? ↓댓글에댓글
  31. 31. 거시기 '04.11.8 8:51 PM 신고
    :-)*교회는 장사하는 곳인데, 지금까지 장사에 보탬은 안주고, 용무만 보려 했으니 당연할까나??? ↓댓글에댓글
  32. 32. 움췌췌 '04.11.8 11:40 PM 신고
    :-)*저녁에 친구들과 놀다 집으로 들어가는 새벽 길.. 용변(똥)이 급할 때.. 눈에 보이는 건물 어디다 할것 없이 뛰어 들어가게 돼죠.ㅋㅋ
    제가 중학교 때만 해도 친구들과 놀다 용변이 급할 때 건물에 가면 대부분 화장실 만은 개방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인가 부터 예전에 열려있던 화장실 조차 잠겨 있더군요.. 소변이 정말 급하면 어딘가에 흘리겠지만, 어디 대변이 남의 담 옆에서 볼수 있는 그런거랍니까..
    야간에 잠긴 화장실은 그 건물이 무엇을 하던 곳이든 급히 이용하려던 사람에게는 많은 참을성을 요구하게 하지만.. 예전에는 이러지 않던 곳들이 변하는 것을 보면 누군가 이용하리라 열어놓은 화장실을 주인이 보기에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들 정도로 사용한 작은 고마움을 지나친 우리들의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뭐 그냥 제 생각일 뿐이네요.. ↓댓글에댓글
  33. 33. 별명없음 '04.11.9 9:46 PM 신고
    :-)*까고들있네..
    교회는 호구들만 모인줄아나?
    댁들..크게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말야..
    호구들 집단 = 교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거유?
    교회는 털려도 웃어야된다? 이런건가? 지룰..
    꼭 교회같은거 신경도 안쓰는넘들이..지들 유리한건 다 챙길려고 그래요 웃겨 ㅋㅋ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더 머리 좋거든요? 잔머리도 더 잘돌아가거든요?
    웃기지좀 마세요들~ 배아파 죽게씀다
    요즘 교회에 털리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래 좋쑤다 식기나 수저 이런거야 가져가는건 옛날일이유
    고철, 컴퓨터, 옷 안가져가는게 엄쑤다 알긴 아슈?
    그래도 웃으란 말입니까 인간들아?
    컴퓨터 사라지면 입력해놓은 정보는
    댁들이 살려줄꺼냐고요
    제발 까지들 마슈..짜증 뽀샤시니까

    아아 그리고 하나더
    나 교회 다녔던 넘인데 다녀보니 엿같더라
    다녔기 때문에 더 잘안다
    이런 인간들 죽통좀 다물어줄래요?
    댁들은 말할 자격도 엄쑤다
    댁들이 믿은건 하나님이유 교회유
    븅딱같이 얼빵하게 믿어놓고..것도 자랑이라고 떠들고 다니니..
    아 교회를 믿은게 아니고 목사를 믿었나?? ㅋㅋㅋㅋ
    꼭 보면 얼빵한것들이 말하는게 똑같아
    목사들 욕이나 하고 교회 욕이나 하고
    븅딱들..당연하겠지 목사라고 사람이 아닌것도 아니고
    사이비가 있듯이 목사라고 다 정당하다고 할수 없는데
    인간인 목사를 믿었으니 말야 ㅋㅋㅋ
    암튼 교회나 목사를 믿고 다닌넘들..꼭 보면 예수 들먹거리는데 말야
    앞으로 죽통좀 다물어 주슈 ㅋㅋㅋㅋ ↓댓글에댓글
  34. 34. 별명없음 '04.11.9 11:32 PM 신고
    :-)*아 그리고 안믿는넘들도 말야..
    니들도 마찬가지야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원수를 사랑하라 이말이 어쩌고 어째?
    에라이..니들이 얼라냐? 애야?
    아님 니들이 그렇게 욕하고 싫어하는 정치인들이냐?

    지룰..지들은 성경대로 따르고나서
    말씀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냐 븅딱아

    니들이 성경대로 안따르고 쌩깔려면..전부 쌩까야지
    왜 니들 유리한것만 붙잡고 늘어지냐고 인간들아

    진짜 애들도 아니고
    꼭 저런것들이 뭘 믿어도 사이비 같은거나 믿지
    사회에서도 불만만 토하는 놈들이고 ㅋㅋㅋ ↓댓글에댓글
  35. 35. Cyber창 '04.11.10 7:44 AM 신고
    :-)*위 바로 두분의 의견에 찬성~
    나도 한동안 교회에서 재정을 맡아 보았는데
    그냥 단순하게 말해서 교회도 사람들 모이고
    운영하다 보면 경비 들어갑니다.
    교회헌금 당연 필요합니다. 쓰이는 용도에
    따라서 욕도 먹고 칭찬도 받지만요.
    헌금이 쓰여져 일어났던 행위는
    하늘에서 판단할 것이고...^^
    재정을 보다 당한 일인데 모든 자료가 들어있는
    컴퓨터를 도둑님이 들고 갔지 모에요.
    컴퓨터 없어진건 별로 억울하지 않은데
    백업도 안해논 상태에서 없어지는 바람에
    당했던 그 황당함..
    교회 이야기만 나오면 거품무는 분들께
    마지막으로 한마디~
    교회는 죄인이 가는 장소입니다. 본인이
    죄 없다고 생각되면 비난하지 마세요.
    문제많은 죄인들이 모이니 별별일이
    많이 있습니다. 당연한 것을 거품 물면서
    비난하면 듣는 죄인들 기분 좋겠습니까?
    죄 짓는데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ㅡ.ㅡ) ↓댓글에댓글
  36. 36. 똘똘이 '04.11.10 11:31 AM 신고
    :-)*천국 갈려고 교회에 다닌다면 교회에 더이상 나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댓글에댓글
  37. 37. 주님사랑 '04.11.10 12:42 PM 신고
    :-@*이건 정말 너무하다.. 나도 교회를 다니지만..
    항상 교회는 열려 있는 거고.... 항상 어려운 사람을 돕고 그러는 곳인데..
    너무 하다... 어느 교횔까?? ↓댓글에댓글
  38. 38. 바닷바람 '04.11.11 3:17 AM 신고
    :-)*끝까지 용서했어야 했는데....실수하셨군요...... ↓댓글에댓글
  39. 39. 골드부엉 '04.11.11 6:20 AM 신고
    :-)*구속은 심했네요..
    그래도 화장실이 급하다고 담넘어 들어가는 경우는 본적 없는거 같네요.
    화장실 급하다고 담넘어 들어가지 맙시다. ㅎㅎㅎ ↓댓글에댓글
  40. 40. 포상 '04.11.11 11:55 AM 신고
    :-)*아마 똥누러 간것은 핑게고 무슨일이 안 있었겠습니까. 경찰도 이치를 아는 사람인데 무조건 형벌을 주겟습니까. 저도 교회하면 말조차 꺼내기 싫은 넘인데 말임니다. 아마 똥누러 간자가 상습 전과자든가 무슨 엉뚱한 행동이 있었을 것으로 사료 되네요. ↓댓글에댓글
  41. 41. 선우님 '04.11.11 5:20 PM 신고
    :-)*교회 담넘지 마세요..
    초기 교회는 서로의 재산을 나누어서 공동 생활했지만 지금 교회는
    사유화 됐습니다.
    교회에 텔레비젼, 카메라, 방송장비, 스피커등 왠만한 방송국보다 시설 좋습니다... 군인이 경비 안서는걸 다행으로 여겨야죠... ↓댓글에댓글
  42. 42. 선우님 '04.11.11 5:21 PM 신고
    :-)*성당 다니세요... 장발장이 생각나는군요 ↓댓글에댓글
  43. 43. 이상호 '04.11.13 12:22 PM 신고
    :-)*어릴적 동네 떠돌이 약장수가 약을 팔때 읍조리던 멘트가 생각나네...
    자~~자~~애들은 가라...애들은 가~~
    오늘은 뱀야기 함 해보게써~~~
    집에사는 집사...
    밭에사는 전도사...
    나무에 사는 목사...
    애미가 삐리리 잡아먹는 살모사...
    자세히는 기억 안나네....그때 이후로 기독교환자들이 전부 비얌으로 보이는 탓에 정신병원(교회) 근처에는 얼씬도 안한다....
    으~~환자들....기독교환자들의 씨가 ....전부 말라 버릴때까지...
    어릴적 이런 노래를 동네 꼬마들이 부르곤 했었는데...
    무슨뜻인지도 모르면서...그냥 흥얼 거리던 노래....

    "목사가 내 딸을 조졋네...." ↓댓글에댓글
  44. 44. 이상호 '04.11.13 12:24 PM 신고
    :-)*아무리 급해도 똥사러 정신병원에 들어가는일은 좀 심했다...

    정신병원 무단 침입죄 징역 3개월...땅땅땅... ↓댓글에댓글
  45. 45. ◈행보기º '04.11.15 9:50 AM 신고
    :-)*유대교==>하나님...마호메트교===>하나님 천주교==>하나님. 기독교===>하나님. 등등..........모두가 일심으로 찾는 하나님...그런데..

    지금 그 하나님을 신봉하는 국가들간의 싸움이 치열한 것은??
    무엇으로 설명 할 것 인가??
    미국의 입장에서 보자면 " 원수를 사랑하라"
    또한 이라크의 입장에서 보면 "원수를 사랑하라"
    입니다
    그런데 같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유대교도 하나님을 믿는데..
    자기들을 위해서는 타인을 죽여도 된다는 논리?? 는 어디에서 성립이 되는 것인지

    그리고도 오른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대어라 라는 식의 케케묵은 구절만 외치고..

    정말로 기독교가 올바른 종교이고 힘있는 종교라면 과연 ..이렇게 엉망이 되도로 놔둘수가 있는 것인가??
    즉 하나님이라는 실재의 신이 있다면 지금 이것을 방치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무릇 사상과 종교는 인간의 행복 을 위해서 만들어지고 넓혀지고 있다
    그런데 19세기를 이끌어 왓던 그리스도 문명 철학이 지금 의 시대에 와서 남기는 것은 무엇인가?

    [민족간의 불신. 종교전쟁.생명경시.이기주의.금전만능.인간을 구제 하기는 커녕 오히려 독과같은 사상으로 이 세상에 소금이 아닌 어두움의 장막의 커튼을 내리려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주삼라만상 앞에서는 모든 것이 그것이 "유정 이든 비정 이든 모든것이 평등하다는 것이 지금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 이때에 그들은 자신들의 편리함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바꾸어 가고 그리고 "소위 신의 메시아라는" 사람들이 신을 이름을 빌어서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이미 유럽에서는 사양화 되가는 교회를 살리겠다고 그 나라에 가서 전도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어리석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는 격언을 명심들 하시길..... ↓댓글에댓글
  46. 46. 12star '04.12.12 5:41 PM 신고
    :-)*교회가 이윤따져가면서 운영이 된다면..
    참..

    심란하네요..
    교회하면 떠오르는게 사랑인데..

    십자가는 늘어나는데 세상은 더 살벌해지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종교인들이 무섭단 얘기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요즘 종교인들은 왼빰 맞으면 오른빰 내놓는게 아니라 칼들고 집단으로 덤빌것 같거든요..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사랑의 법..
    그걸 기억하는게 더 똑똑한 종교인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스도의 수난'이란 영화가 떠오르네요..
    자신의 살이 갈갈이 찢겨져도 희생과 사랑의 길을 가셨던... ↓댓글에댓글
  47. 47. 김호준 '04.12.14 3:04 AM 신고
    :-)*흠 제가 어릴적에 교회를 다닌적이 있는데 항상 말씀하시는건 하느님의 품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라는 말이었던걸루 기억합니다만 ;;
    그 교회는 아니었던거 같군요
    하긴 요즘 세상이 워낙에 험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무서운 세상이다 보니 징역 4월은 좀 심한거 같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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