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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화소 화상캠 화질 허와실

 


- 상대방 메신저에도 똑같이 깨끗한 화면이 나올것이라는 착각?


모 벤치사이트에 최근 발표된 120만 화소 화상카메라 리뷰가 올라오면서 공정함이 결여되었다며 화질에 대한 과장광고 논란이 불었으나, 광량의 차이라는등 주관적인 의견들로 이어지는 이야기들만 나옴으로서 확실한 결론은 없었다.


논란이 진행되는 과정을 살펴본결과, 논란의 원인은 실제 메신저 채팅화면이었다. 메신저 채팅화면에 대해 필자가 확인해 본 결과 해당업체가 과장광고를 하지는 않았으나 비교대상이 아닌것을 터무니없이 부각을 하여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과장광고처럼 보인 부분도 있는것 같다.


※ 논란이 되었던 채팅화면은 생략합니다.^^


문제의 원인은 두가지 이다. 첫번째 비교대상이 잘못된 것이다. 예를 들어 500만화소 카메라 선전할때 100만화소는 이렇습니다라고 나오면 당연히 500만화소가 좋아보이는게 당연하지 않나? 마찬가지로 자신은 120만 화소 화상카메라를 이용하고 상대방은 30만 화소 화상카메라를 이용한것은 당연히 120만 화소 제품이 우월해보일 수 밖에 없다. 


두번째 동영상 전송은 손실압축이다. 메신저 웹캠등 화상채팅을 할때, 메신저가 상대방에게 동영상을 전송시 MPEG와 같은 손실압축으로 전송하게 된다. 그러면서 화질손상이 필수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다시말해 화상카메라를 아무리 좋은것을 달아도 본인이 보는 화면만 잘 보여지는것이지 상대방은 약간 흐릿한 화면을 보게된다.


손실압축을 규명하기 위해 필자가 두번에 걸쳐 캡춰해봤다. 혹 자세히 보지 않으면 화질이 같다고 착각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다. 전송받은 화면을 보면 뭉개져서 보이는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참고로, 캡춰에 사용된 화상카메라는 지금은 단종되어 판매가 중지된 SDC-80 이라는 85만 화소 카메라이다.





▲ 웹캠을 설치한 PC에서 보이는 화면 1





▲ 웹캠을 전송받은 PC에서 보이는 화면 1





▲ 웹캠을 설치한 PC에서 보이는 화면 2





▲ 웹캠을 전송받은 PC에서 보이는 화면 2





▲ 좌측은 화상캠달린 PC화면, 우측은 전송받은 PC화면 (클릭해서 보면 알기 쉬움)


최근 메신저 사용자가 많이 늘은만큼 화상카메라를 이용하는 사용자들도 많이 늘어난것 같다. 화상카메라 화소수가 높을수록 깨끗한 화면을 전송해주기는 하나, 본인이 보고있는 화면과 똑같은 선명한 화면을 상대방이 보고있을것이라는 착각은 하지 말자.  끝.



2004-12-23 10:26:15
4791 번 읽음
  총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현우 '04.12.23 2:57 PM 신고
    :-)*그래도 저 정도면 좋은 편 아닌가요? 문제는 프레임 -_- 그래야 화상채팅할 때도 더욱 더 흥분할 수 있는.... ↓댓글에댓글
  2. 2. 귀족 '04.12.23 4:31 PM 신고
    :-)*뭘 흥분해요..?! -_- ↓댓글에댓글
  3. 3. 신끼들린참새 '04.12.23 5:21 PM 신고
    :-)*그런 므훗한 방에 들어갈 수 있나??
    한번도 겪어보질 못해서..ㅋㅋ
    제 친구들 중에 한명은 옛날에 자주 하긴 하던데....;;
    므훗한 쪽이라면 그놈 따라갈 놈이 없었던..ㅋㅋ ↓댓글에댓글
  4. 4. 똘똘이 '04.12.24 11:00 AM 신고
    :-)*프레임도.. ^^; 별로 소용 없는 듯 합니다.
    30프레임 나온다는 캠 있는데.. 상대방은 별로 매끄럽지 못하답니다.
    인터넷 속도와 30프레임이 동시에 지원해줘야 매끄러운 영상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댓글에댓글
  5. 5. 『비밀탐정』 '04.12.24 11:35 PM 신고
    :-)*이...화상카메라는 얼마정도 하졍.가지곤 싶지만 돈이 없는현실 ㅡㅡ ↓댓글에댓글
  6. 6. 익스 '04.12.25 6:15 AM 신고
    :-)*나한테 아까 실험한게 저거군요 - _- ↓댓글에댓글
  7. 7. 바람 '04.12.27 3:22 PM 신고
    :-)*질문 하나~ 왜 PC 화면이 거울에 비친 이미지처럼 보이는 거죠? 그냥 상대 화면처럼 똑같이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8. 8. 낑깡^^v '04.12.30 11:46 AM 신고
    :-)*음.. 그건 미러이미지를 클릭했기 때문이것죠.. ㅎㅎ

    나랑 똑같은 캠인거 같은데.. 로지텍 Pro 4000맞죠?
    1.2메가 픽셀인가 뭔가 하는..
    저두 메가픽셀이란거에 혹해서 샀구 친구랑 테스트를 해봤는데
    프로그램의 차이두 있는거 같아요.
    필자님이 말씀하신데로 상대방한테는 내가 보는 화면보다 약간 질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필자님은 msn 메신저를 사용하셨네요. 저 정도면 사용하는데 불편함도 물론 없을 뿐더러 더 이상 성능을 기대하는건 무리죠.
    근데 로지텍에서 배포 하는 Voice Call로도 테스트를 해봤는데
    MSN 메신저를 사용했을때 보다 눈에 띌정도로 훨씬 매끄러운 화면을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뭐 물론 화상채팅 할라구 엠에센 하다가 일부러 Voice Call을 키구
    그러는건 매우 번거롭죠^^; ↓댓글에댓글
  9. 9. bug '05.1.12 4:40 PM 신고
    :-)*흠.. 이자리에 제 테스트기를 올리기에는 말제주와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여 그냥 댓글로 썰어보겠습니다. ^^
    테스트기 라기 보다는 단지 이론중심으로 읊어봅니다.
    참고로 저는 인터넷방송과 동영상 관련하여 집필활동도 있었습니다.
    뭐 딴지라기 보다는 부가 댓글로 이해 해주시면 될거 같네요.

    솔직이 여기에 대한 엄밀한 평가를 위해서는 의외로 많은 고민이 들어가야
    합니다.

    논의 대상이 되는 이유의 여러가지 설명중에서
    1. 광량차이이다.
    2. fps차이이다.
    3. 화소차이이다.
    4. 가격과 제품의 질에 따른 당연한 이야기 이다.

    등등의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제가 볼때는 모두 맞는 이야기 입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그러나 병철님께서 말하는 허와 실의 개념에서 결코
    허라고 저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

    아래 제가 사용하는 5가지 제품을 나열해놨는데 동일한 메신저로 볼때
    어떤게 화질이 가장 깨끗할까요?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는 일반 상업영화촬영시 카메라 입니다.
    참고로 3.4.5의 미리(mm)는 6mm 테잎의 렌즈직경을 말한것이고 6의 미리는
    테잎의 직경을 말한것입니다. 당연히 렌즈 직경은 3.4.5 보다 월등히
    큽니다.

    1. 30만픽셀 5마논짜리 화상캠
    2. 상기모델의 1.2메가 짜리 화상캠
    3. 37미리 68만화소 가정용캠코더 (sony TRV 17) 3년전 구입가 127만원
    4. 58미리 68만화소 영업용캠코더 (sony PD 170) 현재 정품판매가 410만원
    5. 72미리 112만화소 가정용캠코더 (sony FX1) 현재 정품판매가 410만원
    6. 32미리(필름직경) 상업 영화촬영용 카메라

    화질은 당연히 6번 입니다.
    그러나 성격이 다른 미디어로 5번까지의 한도내에서 이야기 해봅니다.
    5번까지의 한도내에서 당연히 5번입니다.

    가격이 가장 비싸서 일까요? 아닙니다.
    가격이라는 개념을 무시해서 이야기 하는게 나을듯 하군요.

    첫번째 광량 입니다. 렌즈의 직경과 테잎의 직경에 따라서도 큰 영향을
    받는데, 당연히 렌즈가 커질수록 광량이 증가되고 영상의 화질도 최고의
    퀄리티를 낼 수 있습니다. 괜히 렌즈에 투자하는게 아닙니다.

    둘째 영상의 주사스캔 방식의 차이 입니다. 5번째가 가장 좋다고 하는
    이유는 바로 프로그레시브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한 이해는 비월주사/프로그레시브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셋째 비트레이트의 차이입니다.
    흔히 압축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어느정도의 압축이냐의 차이가 되겠죠.
    그러나 메신저에서는 일괄적으로 압축하기 때문에 이야기는 배제합니다.

    넷째 화소 차이이다.
    솔직이 이야기는 좀 난해한 부분 입니다.
    렌즈교환식의 SLR 디지털 카메라 600만 화소와 가정용 보급형 디카 800만
    화소종에 어떤게 화질이 더 낳아보일까요?
    당연히 SLR 600만 화소가 화질이 훨씬 좋습니다.
    단지 수치 이상의 광량이라든지, 수동조절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가격과 품질에 따른 당연한 차이이다.
    어떻게 보면 이 이야기가 가장 쉬우면서도 타당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죠.
    괜히 가격차이가 나는게 아니니깐요.
    하지만 네번째 이야기에서 말했듯이 600만화소 보다 800만 화소의 퀄리티
    가 떨어지는 면에서는 어찌 이야기 해야할까요?
    이럴때는 당연히 가격을 적용하면 됩니다.

    병철님께서 말씀하신 압축 알고리즘 이야기..
    우리가 알고 있는 압축 개념에는 손실 압축과 비손실 압축이 있습니다.
    병철님께서 말씀하신 압축은 손실 압축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영상 압축의 경우 6미리 캠코더 1시간 분량이 무려 13기가 정도 차지하는
    데이타량이기 때문에 손실 압축을 하게 되어 이것을 우리가 웹영상으로
    보게 됩니다.
    원본소스 영상을 제외한 모든 압축포맷과 압축코덱에 따라 손실압축이
    진행하게 되는것이죠. (wmv. wma, avi. rm, mov 등등)
    6미리 영상의 경우 DV코덱 선정에 따라 5배 압축방식으로 테잎에 저장되는
    경우인데 이의 경우는 흔히 무손실 5배 압축방식으로 압축이 되지 않는
    무압축의 경우 약 62기가 분량의 파일이 생성됩니다.

    30만화소의 화상캠이라 하더라도 (320*240 사이즈, 15fps) 무압축의 경우
    DV사이즈(720*480, 30fps/ntsc)의 약 20% 분량을 차지하게 됩니다.
    당연히 현재의 네트웍 트래픽을 감당해주기 위해서는 압축을 하게 될수
    밖에 없는 상태죠.

    문제는 소스의 최적 상태입니다. 아무리 압축을 하더라도 가장 화질이
    좋은 소스를 압축하게 되는것과 화질이 조금 나쁜 상태를 압축하는것과는
    천지 차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영상화질에 따른 논란은 일반인이 대부분 주관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영상전문가라고 하더라도 대부분 거기에 대한 반론을 못합니다.
    그러나 꼭 그런것도 아닙니다.
    예를들어 단지 해상도라든지 광량이라든지 다른 제품보다 나은 경쟁사의
    제품보다 월등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했을때 개발사에서는 과연 주관적으로
    낳다라고 이야기 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사람의 눈이 아닌 기계의 눈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 방식중의 하나가 바로 PSNR 측정법이 있습니다.
    개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원본
    11111
    22222
    33333
    44444
    55555

    손실영상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계산
    각 화소값 차이의 합을 화소수로 나눈다면 로그 취하면 됩니다
    ==================================================


    c 랭귀지 컴파일 하실수 있는분은 아래의 소스를 복사하여 컴파일 하시고
    두개의 영상을 캡쳐하여 비교를 해보시면 이해하실것입니다.

    =====================================================
    #include
    #include
    #include

    #define F 100
    #define SIZE 2048

    uint64_t exp16_table[20]={
    65537,
    65538,
    65540,
    65544,
    65552,
    65568,
    65600,
    65664,
    65793,
    66050,
    66568,
    67616,
    69763,
    74262,
    84150,
    108051,
    178145,
    484249,
    3578144,
    195360063,
    };
    #if 1
    // 16.16 fixpoint exp()
    static unsigned int exp16(unsigned int a){
    int i;
    int out= 1=0;i--){
    if(a&(1>16;
    }

    return out;
    }
    // 16.16 fixpoint log()
    static uint64_t log16(uint64_t a){
    int i;
    int out=0;

    assert(a >= (1=0;i--){
    if(a=0; s--){
    uint64_t b= ret_sq + (1ULL \n");
    return -1;
    }

    f[0]= fopen(argv[1], "r");
    f[1]= fopen(argv[2], "r");

    for(i=0;;){
    if( fread(buf[0], SIZE, 1, f[0]) != 1) break;
    if( fread(buf[1], SIZE, 1, f[1]) != 1) break;

    for(j=0; j ↓댓글에댓글
  10. 10. bug '05.1.12 4:44 PM 신고
    :-)*어라.. c 언어 소스코드를 사입하였는데 잘라지는군요. 3만자 까지 올릴수 있다고 하여 1시간 동안 정리하였는데.. 다시 정리해서 올릴 마음이 사라졌습니다만 ..

    원래 등록할 글의 마지막부분만 다시 읊겠습니다.

    영상의 1%퀄리티 향상을 위해서 들이는 비용은 금액면에 있어서 뒷부분에
    아라비아 숫자 0이 몇개가 더 붙습니다.
    대형포털사이트에서 1000만원짜리 서버와 1억짜리 서버가 동일한 성능을
    발휘함에도 불구하고 1억짜리 서버를 쓰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괜히 돈자랑 하는게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11. 11. 털털이 '05.1.12 4:50 PM 신고
    :-)*ㅡ.ㅡ 쉽게 상대방도 똑같은걸 써야되는거죠...
    내가 아무리 좋아도 상대가 화소가 떨어지면 어쩔수없죠..;;
    더 쉽게 본인핸드폰이 200만화소폰인데 그폰으로 찍을걸 100만화소폰으로 전송하면 200이 아닌 100으로 바뀌는거하고 같자나여... ↓댓글에댓글
  12. 12. sky2001 '05.1.15 12:45 AM 신고
    :-)*저.. 털털이님 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만;;;
    200만화소폰은 휴대폰에 달린 카메라가 200만화소라는것이지 LCD나 그런것이 200만화소라는것은 아니여서 100만화소폰에 200만화소폰으로 찍은것을 보내도 보이는것은 똑같은것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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