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씨파크 입니다.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과 네티즌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초고속 인터넷 종량제 반대 1000만인 서명운동란에 하루에 만명정도가 참여할정도로 활발한 서명운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이 인터넷 상에서 비씨파크 서명운동이 개인정보를 팔아먹기 위함이라는등 유언비어를 퍼트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서울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서 해당사항에 대한 문의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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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서명운동에 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하나요?
답변. 인터넷 종량제 반대 1000만인 서명운동은 인터넷 요금을 정액제 요금으로 현재와 같이 관절시키기 위해 국회에 청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것이며, 법적으로 본인임을 증명하는 주민등록번호가 있어야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실시하는 서명운동에서도 주민등록번호를 작성하도록 되어있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비씨파크에서와 같은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회원으로 가입후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버튼 하나만 클릭해서 서명운동에 참여하도록 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비씨파크의 서명운동의 경우 비씨파크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면서 다소 불편하지만 이름, 메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를 입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서명운동란에 공지한바와 같이 주민번호, 전화번호, 주소는 관계당국에 제출되는 목적에만 사용되며 온라인상에 공개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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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파크는 절대로 "습득한 개인정보를 해당 개인이 동의한 목적과는 관련없는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는것은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이것은 서명운동뿐만 아니라 비씨파크 사이트 회원DB에도 마찬가지의 적용을 받습니다.
비씨파크는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개인정보는 해당 개인의 권리임을 분명히 밝히고 비씨파크 회원가입시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주소만 필수이며, 주민등록번호 및 기타 개인정보에 대해 입력, 수정, 삭제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특집] 개인정보선택은 개인의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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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파크는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해 법에 따라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종량제 서명운동과 관련해 비씨파크가 개인정보를 팔아먹는다는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해 비씨파크 이용자들과 서명운동에 참여하신 분들께 불신을 조장하고 비씨파크와 운영자에게 피해를 끼친 행위에 대해서, 행위 당사자들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연휴가 끝나는 다음주 월요일에 일괄적으로 서울 서초경찰서를 통해 고소를 해서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과 네티즌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