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가 KT가 추진하면 정부가 적극 지원하게 되어 다른 기업도 정액제로 뻐길 수 없게 된다.

어떤 님이 쓴 말이 현실로 다가온다면

또다시 모뎀 시대가 문을 열지도.

그리고 예전에 모뎀으로 인터넷 서비스 하던 서비스업이 부활할 수도 있겠고..

우리나라 IT 기업은 모두 외국으로 유출되겠고.

여태까지 온라인 중심의 서비스를 하던 기업은 사라지겠고 오프라인 소프트웨어가 활발해지겠지..

그리고 온라인 터뮤니티는 사이버 할렘가가 되겠고..

종량제 이후 보나마나 온라인 통제 제도 마련, 신문 특별법 또 개정. 방송법 개정 등 언론법 개정도 잇따라 시행되겠고.

결국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처럼 되는건가?

이렇게 빨갱이같은 생각을 KT가 하다니.

미친 KT들이 용돈 바닥나니까 별 희한한 생각 다한다.

여태까지 그돈으로 고급차 사고 고급식당가서 단체식사 했을텐데.

그것도 모자라서 이젠 시민들 세금 긁어모아서 정통부와 KT 흥청망청 쓰겠지.

이G랄 떨면서 우리가 IT강대국으로 간다니 정말 말도 안된다.

누가 이런 횡포를 외국에 알려야 합니다.

일제시대때 일제의 횡포를 외국에 알리는 특사처럼.


그리고 종량제 시행 전에 아마도 KT는 종량제 반대 발언 하면 인터넷 서비스를 차단하는 제도도 추진하겠죠?

찬성하는 발언을 쓰면 혜택이 많아지겠고.

KT가 공기업은 이미 아니고, 민간기업을 떠나고, 빨갱이 기업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