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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윤리 교과목 개설 대학(교) 급증

 
정통부에서는 새학기에 각 대학(교)에서「인터넷윤리」과목 개설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 66개 대학(교)에서 인터넷 윤리관련 과목을 개설하여 강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04년말에 파악되었던 성균관대, 선문대, 서울여대 등 7개 대학에서 관련과목을 개설할 예정이었던 것에 비하면 폭발적인 증가라 할 수 있다.

정보통신부는 인터넷 주이용자이며, 미래 정보사회의 주역인 대학생 계층에 대한 정보통신윤리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해 말에 360여개 전국대학(교)에 인터넷 윤리 관련 교과목 신설 협조를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정통부 주최로 금년 1. 14(금)에 대학교과과정에 인터넷 윤리 교과목개설 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정보통신윤리위원회(위원장 박영식) e-Clean Hall에서 대학(교) 교수 및 관계자를 초빙하여 개최하였다.

이번 조사결과는 전국 355개 대학에 설문조사 결과(119개 회수) 등의 실태조사로, 전국적으로 경북대,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충주대 등 66개 대학(교)이 강좌를 개설해 실시중이고, 2학기에 개설할 예정인 학교도 최소 6개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에서 인터넷 윤리 교육의 급격한 확산은, 사회적으로 인터넷 역기능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이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한 대학이 교육과정에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정통부는 정보통신 윤리교육 전국 확대를 통해서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예방교육, 인터넷중독 상담 및 홍보를 강화하고, 초·중·고교에서 정보통신 윤리교육도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05-03-28 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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