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ADSL모뎀사업 '퇴조'

 

ADSL모뎀사업 '퇴조'


장비입찰가 폭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모뎀사업을 접거나 역점사업을 변경하는 통신장비 업체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레드테크놀러지(대표 박광배)는 그동안 주력해온 ADSL 모뎀 등 멀티디지털가입자회선(xDSL) 사업부문을 올초 전면 정리키로 결정했다.

국내 ADSL 모뎀업체간 과당경쟁이 더욱 심화하고 저가의 대만산 제품이 대거 유입됨에 사업채산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라우터 기능을 갖춰 추가비용 없이 소규모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리눅스 기반의 기능성 서버(제품명:톤 샤크) 사업과 보이스레코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넥스컴시스템(대표 정양기)도 업체 난립으로 납품가가 생산원가를 밑도는 수준으로 결정되는 등 ADSL 장비시장이 혼탁해짐에 따라 주력사업 부문을 대칭형디지털가입자회선(SDSL) 장비사업 쪽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스컴시스템 관계자는 "기술의 연관성을 고려해 ADSL 사업을 계속할 것이지만 현재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분야는 올 하반기부터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SDSL 장비"라고 말했다.

통신장비업체인 아이앤티텔레콤(대표 강정훈)은 지난해 10월 수익성 미흡 등을 이유로 ADSL 모뎀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FRS(Family Radio Sistem) 생활무전기 사업에 뛰어들어 올해 미국시장에서 3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 ISP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펴고 있는 대다수 ADSL 모뎀업체들과 달리 관공서, 일반기업 등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업체들이 나타나고 있다.

오리엔트텔레콤(대표 박성원)은 12포트를 지원하는 소형 DSLAM과 ADSL 모뎀을 오는 6월께 출시, 소규모 디지털가입자회선(DSL)으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관공서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ADSL 장비에 대한 입찰가가 올들어 폭락함에 따라 사업을 접는 업체가 속출하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는 한국통신의 하반기 물량에 대한 입찰이 완료되는 4월 이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양기 기자

출처 : 일간정보


2001-03-31 20:18:02
1677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