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젊은층의 눈길을 사로잡아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뮤미니’의 업그레이드 모델이 출시되었다.

디지털 카메라 전문 기업 올림푸스한국 (www.olympus.co.kr 대표 방일석)은 파스텔톤의 블랙, 브라운, 핑크, 블루, 실버 등 5가지 색상과 신선한 디자인을 강조한 500만 화소급의 콤팩트형 디지털 카메라‘뮤미니S (Mju-mini S)’를 3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올림푸스한국의 광고에서 새로워진 모습의 전지현과 함께 등장하는 제품이기도 한 ‘뮤미니 S (Mju -mini S)’는 ‘생활 방수 기능’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었던 ‘뮤미니 (Mju-mini)'의 후속 제품.

‘뮤미니 (Mju-mini)'를 바탕으로 새로운 컬러 디자인에 고화질을 지원, 전지 수명 및 편집/재생 기능을 향상시켰고, 올림푸스의 독자 화상처리 엔진 ‘TruePic TURBO(트루픽 터보)’와 비구면 렌즈 3매를 포함한 신개발 줌 렌즈가 탑재되어 고화질 촬영이 가능해 졌다.




특히, 다양한 촬영 장면에 적합한 화상을 간단하게 촬영할 수 있는 장면 프로그램 모드에 ‘야경&인물’ 모드가 추가되어 전체 15가지 모드로 다양한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워진 ‘뮤미니S (Mju -mini S)’의 특징.

올림푸스한국의 마케팅본부 권명석 이사는 “최근 컴팩트형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의 가장 큰 화두는 디자인.” 이라며 “젊은층의 취향에 맞는 신선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까지 겸비한 ‘뮤미니 S (Mju -mini S)’가 앞으로 올림푸스 스타일의 주력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권장 소비자가격 : 42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