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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출범

 
인터넷상 불건전정보 유통방지 등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 활동을 펼칠 6기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13일 본회의를 갖고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4월 12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5기 위원회를 이을 위원으로 전문성을 갖춘 시민단체, 학계 등의 인사 15인을 제6기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장엔 강지원 변호사가 선출됐다.

6기 위원은 전기통신상의 불법정보를 심의하는 준사법적 기능의 강화에 발맞춰 법률 전문성을 갖추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출신인사로 구성됐는데 위원장인 강지원 변호사를 비롯, 최병대 한국청소년연맹이사, 류지태 고려대 법대 교수, 염주인 연합뉴스 멀티미디어본부 부본부장 등 법조··언론·학계 등의 인사로 짜여졌다.

또 정부 위원회 위원위촉기준에 맞게 여성, 지방인사 등이 위촉됐고 전문성 제고를 위해 5기 위원인 김유정 수원대 교수 등 5인이 6기에도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 임기동안 정보통신상의 음란·폭력정보, 사이버명예훼손, 도박 등 각종 불법정보를 방지하고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 위원장은 이날 첫 모임에서“날로 급변하는 정보통신환경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정보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유해한 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5-04-14 13: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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