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바꾸고 싶거나, 새로 장만해야 하는 고객들은 이번 4월을 눈여겨봐야 할 것같다. KTF의 애니콜 최강 단말기 V-삼총사 시리즈가 몰려온다.
KTF(대표이사 남중수, www.ktf.com)는 지난 해 출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가로보기폰의 후속모델인 가로보기II폰(SPH-V6000K), K-ways 슬라이드폰(SPH-V6500K), 유럽에서 300만대 이상 판매된 고품격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루투스 블루블랙폰(SPH-V6900)을 4월 19일까지 잇따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V삼총사 모델은 일단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가로보기II 폰은 액정이 90。 회전하는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고, K-ways 슬라이드폰은 지난해 웰빙열풍을 주도한 은나노 기술이 적용된 세련된 디자인의 슬라이드 폰이다. 블루블랙폰은 감각적인 칼라와 미려한 디자인으로 유럽 디자인 대상을 받기도 하는 등 이번에 출시되는 V-삼총사 휴대폰은 고객의 ‘시각만족’을 책임질 맞춤 라인업이다.
기능면에서도 기존 휴대폰에서는 볼 수 없는 한 차원 향상된 기능을 대거 선보인다.
SPH-V6000K : 가로보기 II폰에는 경쟁사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QVGA급(320*240 pixel)의 선명한 액정화면에 내장 K-ways 네비게이션 기능이 있으며, 폰에 있는 사진을 바로 프린터로 인쇄할 수 있는 모바일 프린팅 및 이동식 디스크 기능, 첨부파일을 열어볼 수 있는 파일뷰어 기능이 있다.
SPH-V6500K : K-ways 슬라이드폰에도 역시 내장 K-ways 네비게이션 기능이 있으며, 1600만 컬러 LCD를 채용해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자랑한다. K·bank 기능과 무선 리모콘 기능, 모바일 프린팅 및 이동식 디스크 기능, 파일뷰어 기능 등 최신 기능이 총망라된 제품
SPH-V6900 : 블루블랙폰에는 편리한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무선 헤드셋을 이용, 편리하게 음악감상 및 통화를 즐길 수 있으며, 워키토키 기능, 근거리 데이터 교환 및 네트웍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컴팩트한 디자인이라 손에 쏙 들어오는 감촉과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다크칼라가 자랑임.
KTF 단말기전략실장 임헌문 상무는 “단말기의 디자인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중 하나이며, 성숙 국면에 접어든 이동통신 시장에서 더욱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V삼총사 시리즈가 2005년의 단말기 디자인 트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KTF의 본원적 경쟁력인 굿타임 서비스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