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HP의 앞선 기술로 혁신적인 최신 하드웨어와 강력하고 사용이 편리한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문서 관리 솔루션으로 통합한 HP 스캔젯 8250, 8290을 출시했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컨수머 마케팅 박준규 과장은 “오늘 출시된 ‘HP 스캔젯 8290과 8250은 전문적인 문서 스캐닝에 필요한 고속과 고화질처리로 하루 최고 1,000페이지까지 작업이 가능한 동급 최강의 스캐너이다.” 라며 “자동 스캔 품질 제어기능과 한번의 클릭으로 스캔에서부터 이미지 처리, 저장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HP만의 최고의 솔루션으로 여러 부서의 송장을 관리하는 회계부서나 창고 주문서를 관리하는 물류업체, 리스회사 등에서 문서들을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빠르고 편리한 솔루션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용량 스캐닝이 필요한 대기업용 고생산성 스캐너 HP 스캔젯 8250은 자동 문서 공급기 덕분에 ‘스캔’ 버튼만 누르면, 다른 업무를 하면서도 최대 50매까지 최대 15ppm속도로 양면 스캔이 저절로 된다. 또한 HP만의 이중CCD(Charge Couple Device) 및 삼중 센서 기술로 놀라운 선명도와 밝기로 살아있는 이미지의 미세한 부분까지 포착이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 100만원(부가세 포함).

업계 최상의 포괄적인 인박스(in-box)소프트웨어를 내장한 HP 스캔젯 8290은 주문형 또는 타사 소프트웨어와 유연성을 위한 TWIN드라이버 뿐 아니라 주요 문서 관리 소프트웨어 통합을 위한 ISIS 드라이버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세계 최초 자동 스캔 품질 제어기능과 스캔부터 저장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양면 자동 문서 공급장치(ADF)가 내장되어 최대 25ppm의 속도로 스캐닝한다. 권장소비자가 150만원(부가세 포함).

기존의 스캐너는 수천개의 파일의 위치를 지정하여 저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컬러 종이나 하이라이트 된 텍스트, 잉크 스탬프 등과 같은 것 때문에 신속 정확한 스캐닝이 불가능하였다. 또한 프로세스가 복잡하고 현재 사용하는 스캐너의 소프트웨어가 제한적이어서 기존의 사무실 네트워킹 환경과 공유되지 못하였다.

이러한 고객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키는 HP의 스캐너는 원터치 버튼만으로 문서 스캔 전송, 사진 스캔, 텍스트편집(OCR), 문서 정리, 이메일, 복사 등 이 가능하고 샘플, 두꺼운 잡지와 같이 스캔하기 어려운 입체물체도 스캔이 가능하다. 최대 규격 8.5x14의 문서, 그래픽, 슬라이드, 비정상적 모양, 3D까지도 전문 품질의 스캐닝을 제공하며 광학 4800dpi의 해상도와 48비트 컬러의 스캔 품질을 보장하며, 특수 고안된 투명필름어댑터를 탑재해 35mm 네거티브 필름과 슬라이드까지도 손쉽게 디지털 이미지 파일로 변환할 수 있다.

손쉬운 문서 관리를 위해 특수 설계된 소프트웨어 NewSoft PageManager를 이용하면, 모든 문서를 다양한 디지털 파일로 변환, 색인화하여 저장하고 쉽게 검색할 수 있어, 파일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중요 문서에는 음성 설명 및 이미지 추가가 가능해 효율적이다.

특허 받은 인스턴트온(Instant-on) 기술로 스캐너가 작동되고 4초 만에 스캔결과를 미리 볼 수 있으며 USB2.0 인터페이스를 통한 40배 빠른 스캔 전송이 가능하다. HP의 스캐너는 기존의 모둔 운영체제 및 문서 관리 시스템과 호환되며 윈도우 기반 PC나 매킨토시 모두에서 효과적으로 구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