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식품 전문기업인 ㈜올가홀푸드(www.orga.co.kr)가 4월 29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친환경식품 전문점 「올가」 매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올가」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무농약 등의 친환경 채소, 과일, 곡식에서부터 「화학 조미료·합성 착색료·합성 보존료 」3無 첨가 원칙을 지켜 만든 유기가공식품, 건강 기능식품, 최근 자신의 건강과 행복 추구를 넘어서 환경과 지속 가능한 소비를 추구하는 로하스(LOHAS)문화가 반영되어 있는 친환경 소재 생활용품을 비롯해 우리밀과 국산 잡곡, 친환경 채소, 과일 등 친환경 원료만을 사용하여 만든 올가 베이커리 제빵류 등 930여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식품을 판매한다.

또한, 올가홀푸드의 친환경 농산물은 국가공인기관 뿐만 아니라, ’풀무원기술연구소’의 엄격한 잔류농약 분석검사를 또 한번 거치므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올가」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롯데백화점 POS(Point Of Sales)와는 별도의 올가 자체 독립 POS를 사용하여 올가 직영매장과 동일한 방법으로 올가 회원들을 관리한다. 또 올가 회원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구매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올가 독립 POS의 도입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백화점내에서 올가회원만을 특별 관리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회원카드는 다른 지역의 올가 직영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올가」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위치한 영등포역사는 교통의 요지로 일일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종 판촉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을 통해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과 품격있는 서비스의 차별화를 통해 올가의 고품격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가홀푸드는 97년 서초구 반포에 직영 매장을 처음으로 연 뒤, 현재 반포, 압구정, 대치, 방배, 분당 이매동에 위치한 5곳의 직영점과 세검정, 분당 서현에 위치한 2곳의 가맹점, 신세계 이마트 월계, 수지, 용산, 양재, 대구 만촌에 위치한 5곳의 ‘올가-유기·건강식품점’,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친환경식품전문점 「올가」매장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올가 롯데 백화점 영등포점의 오픈으로 총 14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웰빙 열풍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이를 반영하듯 국내 유기농식품 시장규모는 매년 17%~20%의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유기농 식품시장 규모는 4.800억 원대 였으며, 올해는 5.500억 원대의 예상 성장률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