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CJ주식회사(대표 김주형, www.cj.co.kr)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전’에 참가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 식품공업협회(KFIA)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서울국제식품전(www.seoulfood.or.kr)은 세계 총 33개국 500여 사가 참가해 국내외 우수신상품 신기술 개발 동향 등 식품 산업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CJ는 이번 전시에서 기존의 식품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Food Theater’라는 컨셉을 도입한 부스를 마련하여 식품도 하나의 문화 트랜드로 자리잡았음을 암시하고, CJ가 그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표 식품 기업임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시와 시식, 이벤트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동선을 배치해, 백설, 햇반, CJ 뉴트라 등 CJ의 대표 브랜드 제품을 직접 보고,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CJ의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일 `전시 공간은 허브맛솔트, 밥이랑, 발아현미쌀, 햇반죽 등의 신제품으로 구성된 식품관과 햄스빌 등의 냉장· 냉동 제품을 선보이는 신선관, 한뿌리, 아침생식 등을 소개하는 건강관으로 구성됐다.

시식과 이벤트를 위한 공간에서는 영화티켓 컨셉의 시식권 배포, CJ의 주요 제품 그림 찾기 게임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CJ 마케팅 전략팀 민준홍 과장은 “이번 국제식품전에서는 식품도 하나의 문화라는 컨셉을 알리기 위해 특별히 전시부스를 ‘Food Theater’로 제작을 했다”며, “CJ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고, CJ의 브랜드 이미지도 자연스럽게 홍보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