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미징 전문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스타일리쉬한 슬림라인인 Z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인 ‘파인픽스 Z1’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인픽스 Z1’은 후지만의 ‘리얼포토 테크놀러지’ 기술로 두께 18mm의 슬림형 디자인에 유효화소수 512만 화소, 광학 3배줌을 탑재하고 세계 최초로 슬림형 디자인에 ISO 800의 고감도를 실현한 제품이다.

크기 90.0mm(가로)*55.0mm(세로)*18.6mm(두께), 무게 130g 의 초슬림, 초경량 제품으로 후면은 강화유리로 코팅된 2,5인치 대형 LCD를 채용하고 액정모니터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선명하고 정확한 피사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0.6초의 초고속 기동력을 갖추고 있어 순간포착에 강하며 슬림형 디카에서 감도ISO800을 실현해 저채광으로 인한 촬영실패, 즉 카메라 흔들림 및 피사체 흐림 현상과 플래시 사용으로 인해 뒷배경이 날아가버리는 경우를 미리 방지해 눈으로 본 색채와 느낌을 선명하게 담아 낼 수 있다.

‘파인픽스 Z1’은 뛰어난 기능과 함께 실버와 블랙컬러의 세련미에 메탈릭 광택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강조하였고 슬라이딩 렌즈 커버를 채택해 렌즈와 내장 플래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휴대성을 높였다.

한국후지필름은 새로운 슬림형 제품군인 Z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인 ‘파인픽스Z1’의 출시와 함께 스타일쉬한 디카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파인픽스Z1’은 5월18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에 들어가며 5월26일 정식 출시와 함께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후지필름 공식 대리점과 직영점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 54만5천원
컬러: 실버, 블랙 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