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PC 판매 1위 기업 델의 한국지사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지사장 김진군, 이하 한국델)이 차세대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이하 소노마)을 탑재한 래티튜드 D510 노트북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한국델은 지난 2월 소노마 기반의 래티튜드 D410, D610, D810을 출시한 바 있다.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하는 D510은 소노마 기반의 노트북으로는 업계 최저가인 99만9천원(부가세 별도, 제품코드 M720652)부터 판매된다. 14.1인치 모니터에 펜티엄M 533MHz CPU, 최신의 고성능.저전력 DDR2 메모리, 2배 향상된 최대128MB그래픽과 인텔 무선 Pro/Wireless 2200을 탑재한 제품으로 CD롬과 함께 256MB, 30GB HDD를 갖춘 제품이다.
가격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가치지향적인 노트북으로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성능을 구비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에 편리한 이동성까지 원하는 기업 고객 및 개인 고객 모두에게 적합하다. 1년 무상방문서비스 외에 고객의 실수로 인한 고장이라도 최대 1대 1교환을 보장하는 컴플리트 커버 서비스를 1년간 무상 지원한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080-200-3762 또는 www.dell.co.kr을 방문하면 된다.
한국델은 D510 출시를 기념해 차세대 인텔 915칩셋 탑재 제품인 D410, 610, 그리고 810 노트북과 12.1인치 와이드 초경량.초박형 노트북인 x1에 대해 제품에 따라 3만원에서 5만원 추가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D410은 12.1”LCD, 1.7kg대로 이동성이 뛰어나며, D610은 14.1” LCD, 64MB X300그래픽, 2.1kg대로 성능과 이동성이 잘 조화된 메인스트림급 모델이다. D810은 15.4” Wide LCD와 최대 128MB 그래픽 지원으로 엔터테인먼트와 게임에 강해 인기가 높다.
한국델의 김진군 지사장은 “래티튜드 D510출시는 가격 때문에 최신 기술이 탑재된 노트북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AS에 민감한 국내 고객들을 위해 90만원대 초저가 D510에도 1년 컴플리트커버 서비스와 1년 무상 방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국내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최신 기술이 탑재된 제품을 이용하고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노마 설명
인텔이 2003년 3월 무선 모바일 컴퓨팅 플랫폼 브랜드로 출시한 센트리노에 이어, 2005년 1월 공개한 차세대 모바일 컴퓨팅 플랫폼이다. 센트리노의 차세대 버전으로, 컴퓨터 마더보드에 설치된 대규모 집적회로군인 칩셋의 코드명 알비소(Albviso)와 무선랜 모듈인 칼랙시코(Calexico) 2, 도선 코어인 펜티엄M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트리토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새로 탑재한 DDR2램과의 대응을 위해 중앙처리장치(CPU)의 듀얼프론트사이드버스(FSB)를 5.33MHz로 올리고, 다양한 무선랜 규격과 16배속 PCI 익스프레스를 지원하는 점이다. 또 몇 개의 발열장치를 줄여 데스크톱 PC용 펜티엄 IV 칩이 장착된 비슷한 크기의 노트북 컴퓨터보다 훨씬 가볍다. 그 밖에 데이터 처리 속도가 33% 정도 빠르고, 그래픽과 전력 소모 면에서도 훨씬 향상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제품소개 : 래티튜드 D510(제품코드 M720652)
프로세서: 펜티엄 M 프로세서 730(1.6Ghz)
FSB / L2 캐시: 533Mhz / 2MB L2 캐시
OS: 윈도우 XP 홈
스크린: 14.1” XGA(1024 x 768)
무게: 2.36 Kg ~
메모리: 256MB DDR2 SDRAM 400 MHz
유선 LAN: 10/100 이더넷
무선 LAN: 인텔 Pro/Wireless 2200(802.11 b/g)
그래픽: 인텔 GMA 900(shared 128MB)
ODD: CD롬
배터리: Smart Li-ion 고속충전 4 cell 28 WHr
워런티: 1년 무상 익일 방문 서비스
특별 서비스: 1년 컴플리트커버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