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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어라.

 


정부가 병역기피를 핑계로 국적포기 하는 사람들에게 병역의무 안마치면 국적포기를 못하도록 조치했다.

객관적으로 잘했다 못했다 말할 수는 없지만 요즘 실태를 보면 군대기피자가 더욱더 늘어나고 있다.

그것도 돈 좀 있는 사람들이.

군대는 소득 적은 애들이 가는 의무?

병역 의무는 왜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하는 현재 한국의 현상을 보면 참 한심하다.

나는 지금 병역통지서 나오고 신검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필자가 예전에 언급했지만 군대 갔다와야 어떤 혜택, 특례도 없다는 것이다.

세금은 그대로고 뭐 어떤 혜택도 없이 군대 갔다 오는 것이다.

물론 군기 바짝 들어 남자답고 군대에 대한 어떤 성취감이 그 혜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인 혜택은 현재 없다.

우리형이 군대 갔다왔는데 재대날 할일도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걸 보면 실질적 의무 이행에 대한 혜택은 없다는 것이다.

지하철은 900원을 내야 탈수 있고, 껌은 300원 줘야 씹을 수 있으며,
쮸쮸바는 500원을 내면 먹을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을 하면 한국인임을 인정해 한국의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납세를 통해 생활을 꾸리고 세금공제를 통해 다시 돌아온다(전체는 아니지만)
교육을 통해 사람이 되며, 법을 지킴으로써 질서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질서는 약간..)

하지만.. 의무 중에 특히 병역 의무는 어떤 특정한 혜택이 없다.
병무청 홈피 가도 무슨 혜택준다는 내용은 없었다.
몇몇 군에서는 공무원 자격 혜택을 주긴 한다지만..

제발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기 바란다. 정치인들에게 정말 말하고 싶다.
병무청에게도 말하고 싶다.

제발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기 바란다.

입대할 동안 세금을 줄인다거나 어떤 기본적 혜택이라도 좀 주었으면 한다.

이러면 여자가 반대하겠지만.
남자의 의무는 남자만이 할 수 있으며 혜택도 남자에게 있다.
이게 여자한테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며, 남녀평등에도 어긋난다.

여자가 반대하는 실질적 이유는 여성에 대한 복지제도가 부족해서를 꼽고싶다.

출산장려금 제도를 예로 들면 우리는 아직도 출산장려금 제도가 빈약하다.

한국은 어째서 의무를 이행했는데도 이럴 수 있는가?

공무원을 위한 법인가? 정치인을 위한 법인가?

병역의무를 공무원 아니면 정치인의 후손만 제외시키기 위해 혜택을 일부러 없애놓는 것인가?

내용이 약간 이리갔다 저리갔다 한다면 양해를 구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의무 이행에 대한 제도가 여전히 빈약하다.

혜택도 안주면서 의무를 강조하는 정치인을 보면 이가 갈린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은가?

제발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기 바란다. 혜택을 준다던가.

정치인들아. 이 나라는 니네 것이 아니다.
모든 국민이 나라를 이끌어나간다.
국민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
그리고 국민이 나라를 지킨다.
그거 알고 있는가?
자기 후손 군대기피하려는 연구 그만 하고.

제발 모두가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도록 노력 좀 해라.

그리고 바라건데

정치인 제발 군필자만 뽑길 바란다. 이런 현상 보니까 정치인 얼굴을 더욱 뭉게고 싶어진다.

생각난김에 몇가지 추가하겠습니다.

이게 메인에 올라올 수 있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럴러면 자차리 징병제를 없애는 게 나을 듯 싶군요.

징병제 때문에 정치인들이 이모양이고 여성 사고방식이 너무 흐려졌습니다. 이거.

하여간 우리 현실이 마치 고대 그리스를 보는 듯 합니다. 이거.

솔직히 말해서 저도 군대가기가 좀 싫습니다.

현실을 보면 볼수록 가기 싫어집니다.

징병제를 없애던지 아니면 병역 의무를 이행한 혜택을 달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법..

우리보다 가난한 나라도 저런 짓은 안한다.

@익명@
2005-05-30 18:35:29
6088 번 읽음
  총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땅 '05.5.30 11:43 PM 신고
    그런데 군대가 아무리 좋아져도 가고 싶겠수?
    그동안 알던 형제 자매 친구 부모 친지와 헤어지는 일인데?
    그리고 여차하면 '목숨'도 걸어야 될 곳인데?

    내 생각엔 군대란 곳은 어디까지나...
    조국에 대한 애국심으로 희생하러 가야 될 곳이지...
    절대로 좋아서 갈 곳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군대가 나빠서 안간다는 사람들....

    다 핑계다....

    내 아들 구타,가혹행위로 죽을까봐 안보낸다.....

    그런 핑계대는 사람들이...
    과연 전쟁나서 '인민군' 손에 죽는 것은 계산안할까요?
    '휴전'중인 나라에서?

    그런 사람들은 분명히 속으로는,
    인민군손에 죽을까봐 군대 안보낸다고 할테지만,

    그렇다면 전쟁나서 자기자식 죽기바라는 부모는 어디있을까요?

    그런데 모든 부모가 내자식은 못죽인다 그러고..
    미국으로 빼돌려 버리면....
    이 나라는 누가 지킬까요?

    힘없는 서민이 지킨다고요?
    그래서 서민이 나라지켜놓으면,
    있는 것들은 다시 미국에서 조국입네 하고 건너와
    '무임승차' 하고요?

    만일 그렇게 되면,
    가진 것들 무사히 '무임승차'될까요?
    정말로 '사회주의혁명'일어날 것이고,
    무덤속의 '마르크스'가 무척이나 좋아하게 되겠네요... ↓댓글에댓글
    • ㄴ 1. 고앗 '05.6.5 10:52 PM 신고
      어차피 가는거 혜택받고 가는게 나쁜가요?
  2. 2. 검식이 '05.5.31 1:21 AM 신고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어도 과연~~
    가고 싶은 군대? ...과연... 훗훗...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는 대략 할 거 같은데요...

    만약 지금 보다 많은 혜택을 준다 하더라도,,,빠질 놈들은 빠지죠~~

    늘 존재를 합니다...

    그리고 군이랑 여성이랑 비교 해서는 말하지 마세요..

    정부에서 여성부 눈치를 봐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여지 것 그럴 필요가 없어서 그랬고... 과거 군이 장악 했을 정부에서는

    그런 것들이 가능 했죠...

    그러나 지금은 전 처럼 하기가 힘들죠~~ 조금씩 좋아지고 있긴 한데

    ...시간이 좀... ! ..아마 님이 군대 제대하고...님 아들이 ....군대 갈 때

    더 좋아 지려나? ... 님은 아들에게 그렇겠죠....군대 많이 좋아졌다고... ↓댓글에댓글
    • ㄴ 1. 헉스 '05.6.1 8:25 AM 신고
      좋아지면 가는게 아니라 보냅니다.
      좋아진다는게 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미국이나 다른 의무병제가 아닌 나라의 예를 들어봅시다. 그런 나라들은 군대를 가게되면 일단 다른 혜택은 접어두고 대학교학비가 면제됩니다. 전 이것만으로도 군대를 갈 이유가 하나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공무원등의 가산점은 없지만 FBI, CIA, 연방공무원등의 채용시 군대전역자는 우대하는 것이 미국의 정책입니다. 가고 싶은 생각들지 않은세요. 요즘같은때 취업난에 허덕이는 많은 전역자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혜택이고 돈이 없어 대학못간다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의 군대일텐데 안갈까요??
  3. 3. 듀오 '05.5.31 1:53 AM 신고
    흠..
    요즘군대 ?? 많이 좋아 지지 않았나요??

    제가 요즘군대??하면 이상할테지만...(2004년 전역했습니다.)

    02년 5월 군번이구요..경기도 연천이란곳에서 우리나라의 메이커라고 불리우는 그런 사단에 가서 박격포병의 보직을 받고 근무 했습니다..

    저때는 갓자대 갔는데.. 고참들이 시키는거 멋모르고 따라했고.. 상병이 되서야 그런것들이 내무부조리라는걸 알았지만.. 결국엔 시키더라구요..

    자대가서 이등병때 똑바로 안잔다고 아니면 몸은 똑바로인데 얼굴이 돌아갔다고.. 전투화로 얼굴을 치더군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그러고 옆고참 때리면 당장일어나서 한다는 말이 "야 너 죽을래??" 이런말이나 듣다가..

    상병되고 병장되고 생활하니까...

    군대란곳이 바뀌긴 바뀌어서.. 세벽에 근무 갔다오면 이제 자대온지 약 2~4주 정도 된 이등병들이 매트릭스를 두개나 깔고 자더군요..;;;

    이걸깨워서 욕하면 세벽에 이등병이 병장대리구 협박하는일이 생깁니다..

    머라고 협박하냐면 갱지에 쓴다고요.. 잠도 못자게 한다고..
    (이때 갱지란 흔히 말하는 "소원수리" 같은거죠)

    그러면 간부들은 병장말 안듣죠.. 그냥 군생활 절라 못하는 이등병말믿고 병장 영창보냅니다..

    이거 무서워서 군생활 하겠냐고요.. 저 군생활간 상병한테 들은 제일 어처구니 없는 말이 바로 저말이엇죠.. 협박..

    결국엔 그상병 중대에서 왕따를 만들엇는데.. 이녀석 다른소대가서도 저러고 다니는거엿죠. 그래서 병장들 골탕먹이고.. ...

    님이 가기 싫타고 하는 군대란곳이 요즘엔 저렇게 바뀌었습니다..

    오죽하면 상*병장들이 국방부에다가 호소를 하겠습니까??

    예전엔 분대장(군대의 최소의 단위장) 들에게 내려온건 이등병들 하루에 한번씩 웃겨라...;;;

    이게 말이나 되냐고요.. 누굴 개그맨으로 만드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머 때리는건 안좋지만... 그래도 말은 들어야죠..

    저 전역하기 약 한달전에 그러니까 04년 5월경쯤에 내려온 명령(?)이
    이*일병들 못하면 가만히 둬라.. 그냥 이해해라..
    라고 하면서 왜 이*일병들 못하면 상*병장들 욕하는지...

    아무튼 군대 가기 실타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월급도 많이 오르지 않았나요??저 전역할때 병장 월급이 2만6천원정도 됬는데.. 지금은 이등병 월급이 약 3만원정도라는데..;;;(할말없음..)

    저또한 군대란곳은 한번이면 족합니다 .. 두번다신 가기 싫죠..
    하지만 군대를 갔다온사람과 안갔다온사람들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헉스 '05.6.1 8:21 AM 신고
      월급이 월급인가??
      전 96년도 전역입니다만 3만원 받고 일하고 싶습니까? 그게 월급인지 잘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동안의 군대가 자기 자식을 군대에 보내게 싶게 만드는지 만약 자신의 자식이라면, 애국심등은 접어두고, 보내고 싶은지 묻고 싶네요. 조건은 달았습니다. 애국심등은 접어두고 절대 객관적으로 군대라는 것을 한번 보세요. 자식들 군대 보내고 싶은지..그리고 군대 다녀오면 사람된다고 하시는 분들 그건 사람이 아니라 정말 로봇을 만든 결정판이 라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모두들 똑같은 애기만 하죠...정말 객관적으로 보세요. 그래야 변합니다. 군대든 정치든..
    • ㄴ 2. kyne '05.5.31 7:45 PM 신고
      전 97년 전역자입니다만
      군대 가기 싫은 이유는 님이 적으신 이유로도 가기 싫을수 있습니다.
      군대 일어나는 모든 부조리가 군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경험하지 못하거나
      경험했던 이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주기때문에 군입대를 기피 하는 것
      입니다.
    • ㄴ 3. bluepin '05.6.2 9:45 AM 신고
      봉급에 그렇게 불만이시라면 병으로 가지 마시고 장교나 부사관으로 가시지 왜 그러셨나요.
      봉급이 백단위로 많은데, 겨우 2년정도 갔다온 것 가지고 그렇게 불만이시라면 사회에서 회사들어가 대우받는 초임의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내실까.
      이순신(드라마) 나라는 중앙이 지키는 것이 아니고 백성이 지킵니다.
      백성이 나라를 버리면 부모형제는 노예가 되든가 보터피플이 되겠지요.
      대한의 남자들이 어머니같은 여자들을 위해 갔다오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미래의 짝을 쪽바리로부터 지키려고 짱골라로부터 코쟁이로부터......
    • ㄴ 4. racer69 '05.6.1 9:31 AM 신고
      93년 제댄대요...
      전 전역비, 월급, 휴가비... 전부 만원대밖에 못받아봤네요...
      월급이 만천육백원인가 그랬었던 것 같네요...
    • ㄴ 5. 고앗 '05.6.5 10:56 PM 신고
      여자신가요?
      장교나 부사관으로 군에 가면 2년이 아닌 4년 이상이랍니다.
    • ㄴ 6. fogwhite '05.6.6 2:52 PM 신고
      위에..여잔가 보네..
      말이 좋아 2년입니다. 그리고 그시기가 항상 문제가 있습니다. 남자나이 군 갔다올때가 가장 황금기입니다. 알고 말하세요 여성분같은데.. 우리나라 신체적 특성상 여성분이 가장 아름답고 이쁠때가 대학교 1~3학년때입니다. 당신같으면 그때 2년이 아무것도 아닙니까. 자기의 황금기를 산속에 박혀서 보내는게 당신한테는 아무것도 아닌거군요.. 이시기의 1년이면 30대에는 3년에 40대에는 5년에 필적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군대와 사회의 초년생을 같이 생각하지 마세요.. 군에갔다온사람 백이면백 다 사회초년생을 2년 더하고 말지 군대는 안간다고 합니다.
  4. 4. 규니 '05.5.31 8:32 AM 신고
    군대의 존재 이유가...
    전쟁을 대비하기 위한것입니다

    아무리 좋아져도...

    군대는 군대죠

    어차피... 미래전은 장비전입니다

    지금과는 많이 달라지겠지요

    군대를 보내기 싫어하는 이유는 보상도 미미하면서 강제로 간다는데

    있겠지요

    그전에 있던 공무원 가산점도 없어졌고 그야말로 갔다와도 남는게

    없는 상황인지라...

    어느나라 어느곳에 가도 일을 하면 거기에 합당한 보상을 해주는게

    당연한것이기에 그에 따르는 당연한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데도...

    국가에서는 그걸 안해주고 있죠(아니 돈이 없어서 못해주는거지만...)

    어찌되었건....

    군대 월급이 아무리 올라도 편의점 알바비보다 낮으며 시설이 아무리

    좋아도 격리되어있다는것에 사람들은 싫어하기 마련입니다

    남북한의 대치상황에서 군대를 전면 거부하는 그런 일은 반 사회적인

    일이 되므로 권장할 사항은 아니니까....

    어찌되었건 어떤 상황이 되어도... 가고 싶은 군대란 좀... 무리가 아닐

    까 싶군요

    이른바 북한처럼 군대에가면 먹을것은 주니 굶어 죽지는 않아서 들어가고

    싶은 그런 상황이 아닌이상....

    군대가 가고 싶어서 간다라는건... 무리가 아닐까 싶군요

    그저 근무 기간동안 무상에 가까운 노동력을 제공받으면서 의무라는 이름

    으로 입 싹 닦아버리는것은 불합리하다고 보입니다 ↓댓글에댓글
  5. 5. 파란 '05.5.31 9:59 AM 신고
    글쎄요...
    군대가 아무리 더러워도 잘 하는 사람은 인정받고
    못하는 사람은 인정받지 못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군대가 가기가 싫더라도 군 면제 받으려 하는것보다
    군대를 갔다오는 게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군대가기 싫은 놈 어찌하려 해봐여 전쟁나면 도망칠 놈들
    그런놈 데리고 있는 군대도 안 좋죠. 차라리 벌금형 때리고 군대 면제
    시켜주고 군인들 교육 높이고 군사력 증강시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2014년이 되면 한국군은 손꼽히는 군사강국이 됩니다.
    그 즈음을 기다리면서 쓰레기는 추방하고 벌금받읍시다.
    20여년 지켜준 나라에게서 떠난다면 누린 권리만큼의 책임을 지불하게 해야죠. ↓댓글에댓글
  6. 6. Alex '05.5.31 1:06 PM 신고
    말은 쉬운걸 아주 심각한듯이 쓰는데...
    집안이 갑부면 자식이 일 안해도 충분히 먹고 삽니다.
    반대로 집안이 가난하면 하루라도 빨리 경재활동에 뛰어들어야지요.
    대한민국 남자는, 현재 휴전중인 나라의 상황때문에
    병역의 의무가 있는것이며, 모든 의무라는것에, 즐거움이란
    거리가 먼 것입니다. 집안일 때문에 힘들때도 부모님 원망하고
    조상 욕합니까? 병역의무라는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집안일
    하면서도 ㅆㅂ 나한테 뭐 해택도 없네... 이딴거 따질거면 그냥
    이민이나 가세요. ↓댓글에댓글
    • ㄴ 1. bbung224 '05.6.1 11:26 AM 신고
      알렉스님
      집안일이라도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보상이 있을때,
      내키지 않는 일이라도 더 열심히 하게되는게 아닐까요?
      그냥 이민이나 가라는 소리는 꽤나 듣기 좋지 않네요
  7. 7. 즘 '05.5.31 2:09 PM 신고
    제발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어라
    슬픈 현실이지만 국방의 의무가 약한자들의 몫이 었던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닌듯 하네요...

    조선조나 그 이전의 왕조대에 있었던 양반 귀족들의 군면제의 혜택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그것을 누리고 있는 현대판 귀족들의 군면제에 대해 당연시 여기는 현실이 슬픈일이죠...

    다만 현대 민주주의의 가장 큰 뿌리중에 하나인 미국식 민주주의하에서는 제대군인에 대해서는 국가가 직접 나서서 각종 혜택과 우대 정책을 펴고 있는데 반하여 우리나라는 그러한 것이 많이 모자르지 않나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만약 미국등과 같이 제대군인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주어지기만 한다면 지금과 같은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잡음이 넘쳐나지만은 않을 것인데 말이죠...

    현재 우리나라의 국방의무자들의 가장 큰 불만이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다라는 점에서 이에 대한 정책 입안자들의 적절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댓글에댓글
    • ㄴ 1. Grace '05.5.31 5:39 PM 신고
      의무와 권리의 정당한 균형
      딴지아닌 딴지 하나 말씀드리자면, 고대 중세 왕조들은 원래 군역은 귀족의 가장 중요한 의무였습니다. 그러다 중세 조선 중기에 접어들며 양반이라는 관료계층의 특권 수호가 강해지면서 그들 스스로 병역의 의무를 돈으로 대신하도록 법을 바꾸어 군사력약화로 왜놈들에게 수모를 당했으며, 조선후기에 들어서는 그나마 돈으로 처리하던 군역세금까지도 빠져나가게 되지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의무와 권리의 균형입니다. 우리가 흔히 라고 이야기 하지요.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입니다. 고달플 수 밖에 없지요.
      문제는 이 의무가 힘없는 자들에게만 과중하게 부과되어진다는 인식이 박히게 되면 그 사회는 무너지게 될겁니다.
      제발 기득권층이 특권의식으로 강화되어가는 이 시국이 개선되어주길.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이럴때 쓰는 말이겠지요.
      우리나라는 민주공화정이지 귀족공화정이 아니니까요.
    • ㄴ 2. 땅 '05.5.31 4:16 PM 신고
      한가지 딴지걸자면......
      조선시대 양반들 원칙적으로 '군면제'아니었데요.....
      물론 좀 더 높은 보직에서 근무한건 사실이구요.....
      편법으로 이탈한 것 까지야 저도 확인불가지만.....

      우리 민족문화에 대해서 '무조건 나쁜 시선'을 가지는 것이 슬프군요.
    • ㄴ 3. Alex '05.5.31 2:27 PM 신고
      미국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를 한다는것 자체가 개그.
      미국:자원입대,직업군인 / 한국:의무병역
      미국:평시 / 한국:휴전중
      미국:1년국방비 약370조원 / 한국:1년국방비 약18조원

      생각없이 다른나라와 비교하는거 우습습니다.
      이는 마치 서민층 자녀가 제벌2세네 집을 보고 우리집은 왜
      내가 성적 올라도 BMW자동차를 안사주냐고 따지는 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웃기는게 뭔 일만 있으면 해외 이국들과 비교하는데
      어떤나라와 비교를 해도 공정한 비교는 나올수 없습니다. 군대 뿐 아니라
      무엇이든지...
    • ㄴ 4. racer69 '05.6.1 9:35 AM 신고
      미국의 군제도는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제도입니다. 산업예비군들 군대보내면 그만큼 실업률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중 해외에 나가있는 경우에는 그들의 월급은 우리나라 같은 해외주둔지 정부에서 주는 경우 많습니다. 방위비 분담금이라는 명목으로...
      그래서 미군감축 내지는 철수 웬만해서 못할겁니다. 수만명이 일자를 졸지에 맇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땜에...
      전 카투사 출신이라서...
    • ㄴ 5. 즘 '05.5.31 8:42 PM 신고
      조선시대 양반들의 군역...
      먼저 무조건 우리 민족문화에 대해서 나쁜 시선을 가지자는게 아니라 역사적 사실은 사실 그대로 볼 필요성이 있을듯 하며, 이를 통해 현재의 잘 못을 고칠수 있으면 그것이야 말로 민족문화의 계승발전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 조선시대에는 양인개병제 였기에 법상 양반 역시 군역의 의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상 다양한 편법을 동원해 군역을 면제 받은것 역시 사실입니다.
      물론 임란을 개기로 속오군이 만들어지고 이후 양반에게도 군포가 부여되기도 하였으나 일반 백성들의 군역에 비할바는 못된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특히 일반 백성의 군역의 의무가 얼마나 가혹했으면 스스로 노비로 전락하는 자도 있었고, 이러한 폐단을 방지하기위해 균역법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 ㄴ 6. kyne '05.5.31 7:51 PM 신고
      조선시대에는...
      군인은 직업이었지 의무는 아니었던걸로 아는대요.
      조선시대엔 상비군(전쟁억제를 위해 항상 조직 되어있는 군대)체제가
      아니라 필요시 마다 징집하는 체제였습니다.
      고을 사또나 포졸은 군인이라기 보다 경찰에 가깝구요.
      근위병 이라던지 국경에서 외적을 지키기 위한 군인(그땐 병졸이라고 하지요)들도 직업 군인 이었던걸로 압니다.
    • ㄴ 7. Grace '05.5.31 5:43 PM 신고
      솔직히는 일단 이런것보다...
      솔직히 이런것보다 가장 시급한 것은 장병들에 대한 처우개선...
      적어도 생필품은 제대로 줍시다.
      보급품 규정만큼도 안나오는 생필품... 높은 자리에서 다 헤먹는 보급품.
      친구들 보면 전방은 잘나오지만 저와같은 후방 비전투 기술병은 형편없었습니다.
      전투식량은 항상 곰팡이 피워서 오고는 억지로 먹게하고, 우유도 항상 부족하고, 1주일에 한번 나오는 치즈는 한사람당 반쪽...
      먹는 것으로 이러할진데 다른것은 어떻할까요?
      속옷, 휴지, 치약, 칫솔... 다들 누구 한사람 휴가나가면 단체로 공동구매(?) 했지요. 참 당시는 99년도 입니다...;;;
    • ㄴ 8. 날쌘거북이 '05.6.1 11:33 PM 신고
      저산후기의 3정의 문란이라고 안배우셨나여?
      그 3정에 군정이 있지여. 백성ㄴ덜이 군대를 안가는 대신에 베 1칠을
    • ㄴ 9. bbung224 '05.6.1 11:31 AM 신고
      요즘 생필품은 제때 나오네요^^;
      휴가나와서 이거쓰고있네요 하하.
    • ㄴ 10. 즘 '05.5.31 8:28 PM 신고
      조선조에서도.....
      조선조에서도 지금과 같이 직업군과 의무병이 따로 있었습니다.
      특히 임란시절에 설치된 5위 체제하에서는 직업군이 갑사 외에 의무병인 번상병이 있었습니다.

      특히 번상병들의 경우는 16세에서 60세 사이의 정남들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각 지방의 방어를 맡거나 때로는 중앙에 올라가 수도 방위를 맡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조선조때에 군인이 모두 직업군인이라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물론 이때 징집되던 정남은 양반이나 노비를 제외한 양인들이 었습니다.
    • ㄴ 11. 땅 '05.6.1 12:46 AM 신고
      당연히 조선조에도 비리는 있었겠지만.....
      솔직한 저의 심정은......
      들추고 싶지 않다는 것이죠

      생각해 보세요...
      그거 들춰서 우리에게 무슨 이득이 있나요?
      우리 조상을 다 쓰레기 만들면...
      우리 후손들 기분좋아집니까?
      백해무익이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일본의 역사왜곡이 일견
      이해가 가는 면도 있어요..
      지들도 지들 역사가 부끄럽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니까 왜곡하는 거죠..

      현재의 자라나는 일본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올바른 역사를 알아봐야
      득될게 없다는 판단이겠죠....

      그런면에서 볼때...
      일본우익은 비록 부도덕하나...
      똑똑하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하나 인정하죠...
  8. 8. 인생은 한방 '05.5.31 2:58 PM 신고
    가기싫으면 죽어라그냥..
    아직도 안죽어었어? ↓댓글에댓글
  9. 9. 냐옹 '05.5.31 4:21 PM 신고
    니기미...
    왜 한국보다 부자인 나라하고만 비교해?
    한국같이 의무로 가는 북한을 빼놓고..
    북한 인민군같은 데를 가봐야 정신들 차리려는 건지....

    한국 인간들 툭하면 외국 선진국들하고 비교하는 데,
    돈 좀 만지니 한국이 그네 나라하고 비슷한줄 아는 가보네....
    그 나라들은 근대화가 한국보다 몇십년은 더 앞선 나라들이다.
    한국도 그만큼의 시간이 흘러야 비로소 비교할수 있는 것 아닌가....
    세계 경제 10위라니까 같은 물에 있는 줄 아는 듯.... ↓댓글에댓글
  10. 10. 엽전 '05.5.31 5:09 PM 신고
    대한민국 군대 그만하면 많이 좋아졌죠?
    국적을 포기하는 사람들과 그 부모 조부모들인 대한민국의 지도층들이 문제이지, 군대는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통일 국가가 되어도 군대는 존재해야 하는데,
    하물며 지금과 같은 대치 상태에서 조국에 대한 고만한 애국심 정도는 발휘해야 함이 당연한 일인데, 그걸 못하겠다니 정말 욕 밖에는 나오질 않습니다.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겠다고 국적을 포기하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정말 밥맛 없는 이야기 입니다. ↓댓글에댓글
  11. 11. 날쌘거북이 '05.5.31 6:07 PM 신고
    교려중기 이후에
    병역은 상넘이나 천민덜의 일이었지여. 귀족덜은 병역이 면제되었고 무인덜은 천대 받았지여. 그러고 약천년을 갔읍니다. 몇 집년 만에 천년간 쌓인 그런 사고 방식이 바뀌었을까여? 택도 없는 일이지여. 거기에 군이 명예와 자존심을 잃고, 앞장 서서 날뛴 516이나 518 등으로 군에 대한 인식은 바닥권이지여. 이래서 군이 가고 싶은 곳이 되려면 수삽년이 지나도 어려워여. 사람덜의 사고방식과 선입견은 아주 단단해서 쉽게 바뀌지 않치여. ↓댓글에댓글
  12. 12. 자유롭게살자 '05.5.31 6:11 PM 신고
    개념없네
    혜택을 바라고 국방의 의무를 하나?

    당신이 이 나라에 태어나서 지금껏 자라는동안 전쟁의 피해를 주지 않도록한게 바로 혜택이오.

    당신의 부모 친구 동생을 위해 군복무를 하는것이 그리 못마땅하오?

    당신이 지금껏 나라를 위해 어떤일을 해왔오?

    군대가기 싫어서 궁시렁거리는 철없는 투정이라고밖엔... ↓댓글에댓글
  13. 13. 논뚜렁깡패 '05.5.31 6:35 PM 신고
    음...............
    군대가서 조낸 빡시게 생활해 보세요!!
    여태 경험해보지 못한걸 많이 경험할수 있어요~!
    보니까 애국심이라곤 0% 구만..쯧쯧 한심해 ↓댓글에댓글
  14. 14. 대한민국일등꼽창 '05.5.31 7:13 PM 신고
    스팀 받네요!
    일단 시설 좋은 군대 만드려면
    일단 버스 2000 내고 타시고
    소주 2000
    맥주 4000
    휘발유 L당 3000
    경유 L당 2000
    이런식으로 세금 올려야 합니다.
    정말 살기 좋은 대한민국 되겠죠..ㅋㅋ

    우리나라는 전쟁중 휴전 상태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징병제를 없애자구요?

    내일이라도 당장 북한에서 쳐들어 오겠군요.
    아주 좋아하겠습니다.ㅋㅋㅋ

    미군 철수 시키자고요?

    ㅎㅎ 미친놈들에 친일파 또는 간첩이나 하는 애기죠
    미군 없으면 벌써 북한한테 몇번이고 침략 당했을 겁니다.
    아직 살아 있는 이유가 미군 때문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남한 : 북한
    1:1로
    맞짱뜨면 북한에게도 물론 손실은 입히겠지만
    남한 인구 대부분 뒈집니다.
    그리고 전쟁.북한에..절대 못이깁니다.

    요즘 뒈지고 싶은 분이 요즘 많이 보이는군요

    징병제 없애고 모병제 하려면은

    일단 전쟁중에 휴전 상태니까
    언제죽을지 모르죠.ㅋ

    일병 월급 200은 줘야 붙어있겠군요..

    버스비 부터 3000원으로 올려 봅시다
    담배 4000원 정도 해주고
    소주 3000원 정도 해주고..

    이런식으로 올려 보면 가능하겠군요.ㅋ

    대한민국 정말 살기 좋게 변할껍니다.

    아~ 하 우리 대한민국~ ↓댓글에댓글
  15. 15. 리니지2 '05.5.31 7:25 PM 신고
    군대 부터 가세요~ @^^@
    *먼저 다녀와 보고 좋다 나쁘다 해야지~ 왜 가기도 전에 저러는지~


    가고 싶은 군대...우리 나라 군대도 마찬 가지 입니다.

    자신이 가기 싫다고 하여 모든 군민이 다 그렇다고 생각 하다니~

    군대 가고 싶어 미국 국적 포기하고 오는 사람들...

    면제인데자격증 하나 따면 군대 갈수 있다하여 자격증 따서 입대하는 사람들

    군대가 의무이다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라 당신 같이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자꾸 문제가 생기는거겠죠~

    지금 군대 간다고요~ ㅋㅋㅋ 가지마셈~

    군대밥도 아까우니~

    이 글 복사해서 당신 복무하는 부대로 보내줘서 특별 관심 사병으로

    해야 하는디~ 아깝다~ ㅋㅋ

    자기가 군대 간다고 이상한 소리나 팍팍 하고~

    우리 나라에는 아직도 군대 면제인데도 자기가 지원해서 가는 사람

    엄청 많이 있다는~

    내가 전에 병무청에서 근무할때 면제인 사람들 군대 어떻게

    갈수 없냐고 문의 하는 사람이 생각 보다 엄청 많이 있다는...

    처음에 그 사람들 한테 아니 왜? 면제인데 지원을 하세요~?

    그렇게 물어 보니 대한민국 사람이니까요~!

    이 한마디 하던데~

    물어본 내 자신이 부끄럽더군요~

    군대 왜? 가냐고요? 대한민국 사람이니까.... ↓댓글에댓글
  16. 16. hyeunkr '05.5.31 7:45 PM 신고
    ㅉㅉㅉㅉ~
    다니고 싶은 학교를 먼저 만들라고 설쳐대는 중빠리 고삐리들이나.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라고 찌질대는 대한민국 청년들이나...

    이거 다 누워서 자기얼굴에 침뱉기 아닌가??

    자기몸 좀 편하고 자유롭겠다고 나라가 삐걱삐걱 해대는건

    듣지도 보지도 않으려는 이런 천하에 몹쓸이들 같으니라고...

    그냥 돈쥐어주고 국적 바꿔주고 쫓아 내는게 차라리 낫지않을까요? ↓댓글에댓글
  17. 17. ◁저요▷ '05.5.31 9:19 PM 신고
    예날 군대로 돌아갔으면...
    좀 맞아야 할놈들은 맞아야지 정신차리죠... ↓댓글에댓글
  18. 18. carimu '05.5.31 9:36 PM 신고
    뭔가 이상한데...?
    군대가는 조건에 특례가 붙는다는건 뭔가 이상하다.

    그렇게 특례를 받고 싶다면 군대에 아예 몸을 담으면 될꺼 아닌가?

    군대가 무슨 수련회 가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일부 남자새퀴들은 과거나 지금이나 일본에게 정신만큼은

    뒤지고 있다. 국가를 위해 충성받칠 놈들을 찾아볼수가 없어

    맘속으론 가기 싫으면서 겉으론 남자면 당연히 가야된다는 자기최면...

    대한민국의 광복과 자유을 위해서 목숨을 받치신 너희 할아버지들이

    조낸 불쌍해진다.

    2002년 월드컵때 말로만 대한민국 외쳤던 새퀴들...

    차라리 대 일본제국 만세를 외쳐라 그래야 돌던지는 나도 속시원하지 ↓댓글에댓글
  19. 19. BandLove™ '05.5.31 10:16 PM 신고
    가고싶은 군대는 절대 있을 수 없다..
    네버..하긴 제대후 5급이상 공무원 자리 주면 다 하겠지만 ↓댓글에댓글
  20. 20. jjik2002 '05.6.1 2:07 AM 신고
    갈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
    7월에 입대합니다 대략 일년 놀았습니다
    지금 상태론 정신상태가 썩어 빠져서 될일도 안되겠기에 이제는
    기다려 집니다. 1년동안 많이 생각했거든요. 아무 생각없이 에라 어차피 갈꺼 가버리자 하는 생각 가지고는 같다와서도 안될거 같아서 긴시간 동안 생각했다고 해도 오바는 아닙니다. 책읽고 쉬고 하는 식으로 많이 고민했거든요. 같다와서도 뭐 바뀌는게 있겠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서 오겠습니다 그렇게 되어오신 분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기에 일말에 흔들림도 없군요 이젠. ↓댓글에댓글
  21. 21. redbread '05.6.1 7:48 AM 신고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군대도 사람이 사는곳입니다~~
    사회에서도 별의별사람이 존재하잖아아요...
    군대도 마찬가지아닐까요~~~

    그렇게 나쁜시선으로만 바라보지 마세요~~~

    군대도 사람이 사는곳이에요.... 그사람들 한명한명은 누구한태는 소중한사람일수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22. 22. FoxArion '05.6.1 12:21 PM 신고
    보니까 애들 사고방식이 다른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더 큰 영향은 역시나 자기가 배정 받은 곳에 따라 차이가 있나봅니다.

    불알친구하나는 군대 가기 이틀 전 -

    불알친구 : 야. 남자색기가 군대를 갔다와야지. 정신을 좀 차리지
    우리같은 색기들은 -_-ㅋ 정신 좀 차려야지. 안그렇냐?
    해병대 나온 아바이가 자꾸 닥달해서 가기 싫어도 갈려고
    했는데 이젠 내가 가고 싶다.

    위에 말은 군대 가기 전입니다.

    불알친구 : 야. 절대 군대오지마라. 시간아깝다.
    뭐 좀 할 수가 없어. 빠질 수 있으면 어떻게든 빠져라.
    산업체로 빠지든 뭐로 빠지든!

    이게 가서 저에게 하는 말이었죠.

    저도 현재 군대 때문에 상당히 고달픕니다만...

    가서 휴가나온 애들 말 들어보니까 별로 가고싶지 않습니다.

    어떤 애는 휴가 나와서

    딴놈 : 야. 군대 꼭와라. 생각보다 훨씬 좋다.

    이런 놈도 있는데 제가 휴가나온 애들 만나면서

    % ↓댓글에댓글
    • ㄴ 1. 날쌘거북이 '05.6.1 11:31 PM 신고
      예. 저도 수도통합병원에서 만난 특전사아저씨덜에게
      비슷한 말을 들었어여.
      좀 된 얘기지만 몸에 병이 있어서, 신검 받고 비가 무척 ㅁ낳이 오던 날 통합병원에 다시 정밀검사를 받으러 갔지여.ㅠ.ㅠ 거기서 만난 특전사 부상병 형님덜이 손가락 자르는 거만 아니면 무슨 방법을 쓰던지 오지 말라고 하더군여. 얻는 거 전혀 없는 시간낭비라고 하더군여.
  23. 23. FoxArion '05.6.1 12:31 PM 신고
    에궁 -ㅅ-;;
    아무튼 군대갈빠에 그 시간을 다른 곳에 몽땅 퍼부어버린다면!

    그 사람 뭔가는 이룰 것 같네요.

    예를 들어 기타(Guitar)를 2년동안 하루에 10~12시간 엄청 연습한다면!!

    그 사람 2년 뒤면 한가닥? 두가닥도 할 겁니다.

    물론 그 걸로는 밥먹고 살기 힘들지도 모르죠.

    하지만 좀 더 노력하면 그래도 기타로 밥먹고 살 정도는 될겁니다.


    아무튼 2년 그 시간을 다른데 퍼부으면 엄청나게 자기발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24. 24. 돌핀™ '05.6.1 1:48 PM 신고
    가고싶은 군대라...
    그래도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전 역시 안가겠습니다. ↓댓글에댓글
  25. 25. 누야내끄 '05.6.1 5:44 PM 신고
    쉿~
    ㅡㅡ;; 나 입대 한달남았수다...
    세상이 자기편한대로 다 움직여 집띠까? ㅋㅋㅋ ↓댓글에댓글
  26. 26. buckbony '05.6.1 6:48 PM 신고
    저런....
    나...제대 2달 남았는데...
    군대도 제대로 못오는 놈은 남자도 아니다...쩝
    남자라면 군대는 한번 경험해도 괜찮다
    몇대 맞는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죽는놈은....글쎄
    아무래도...적응 장애겠지
    가기 싫은 놈은....싸이코이거나 의지 박약......
    아님...또라이........쩝...암튼...안간놈들은
    뭘 해도 티가 나기 마련이다.... ↓댓글에댓글
  27. 27. 수수한노래 '05.6.1 8:22 PM 신고
    그때의 나에 군대는.......
    여기 글쓰신분은 군대 가기 싫어 하신분이군요.물론 다른 여타 모든 분들이
    그렇게 생각 하시겠지만 전 93년12월30일 전역한 선배로써 군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현 시점에서 군이 없으면 국방은 없구요,또 북한이 엄현이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든 여자든 이스라엘 처럼
    군을 가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제가 입대할 당시 산업체 근무는 5년이 되어야 면제 대상이었읍니다. 전 그 당시 30개월 짜리 현역1급이었구요,진짜 자대가서 하루에도 몇번이고 탈령 하고 싶엇지만 참고 참았읍니다.
    전 기갑 전차병입니다만 요즘 저렇게 TV에서 나오는것들은 제가 당시에 근무할 당시에는 아무것도 아니었읍니다.총기 자살,주로 애인이 변심해서,아님 잘못 맞져서 죽든지 또는 전차 처럼 조종수 운전 미숙으로 앞에 유도병을 뭉개 버린것 등 정말 하루에도 몇건의 사고 사례전파가 있었읍니다.
    각설 하고 요즘 군대 정말좋아 졌다고 생각 합니다. 고참이 건들면 소원수리쓰고 하니 아예 건들지도 말도 안건낸다고 들엇읍니다.제때는 손가락 까닥만 하면 소위 인간 리모콘이엇는데.. ㅎㅎㅎㅎㅎ
    이제와서 되돌아 생각해보면 제 선후배 병들(아니 우리내무반 전우들 모두가 정말 그립읍니다.그렇게 그립게들 만들었구요,왜냐구요 중대에 인사계가 2소대 누구가 잘못해서 군장싸서 연병장 뺑뺑이 돌라고 하면 소대 왕고참이 소대원들의 모두의 잘못이라고 다 군장 싸서 같이 돌기도 했지요(그 누구는 그날밤에 거의 죽음이지만).그래도 담배 한대 피우고 저녘에 보초후에 고참과 소주 한병 그걸루 끝이었읍니다. 그래서 좀 오래전에 군에 갔다 오신분들은 그때 전우가 그리운 법인가 봅니다.참 그때는 전화도 없었구요, 집에 무슨일이 생기면 전보를 쳐야만 나갈수 있엇지요.편지 죄다 검열이었읍니다(보안상)지금은 무지 편할겁니다..
    서두가 너무 장황했나 보군요..
    이런말이 있엇지요 꼬우면 군대 빨리오라고(주민등록상으로 1년이 늦은 바람에 중학교 동창이 2훈련소 조교(상병)이더군요..자대 갔더니 친구에 친구가 왜인제 왔느냐구 하더군요.저희 소대 일병 마루봉에게 이유없이 터졌읍니다.
    꼬우면 군대 빨리오라고 찬물에 밥말아먹고 빨리 오라구,
    이상이었읍니다..
    전 가급적 모든분들에게 전차병(그때 당시 주특기 120-1)으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해병은 잘모르겠구요. ↓댓글에댓글
  28. 28. jlovehy '05.6.1 10:50 PM 신고
    군대를 가고 싶게 만들어라???
    그것은 불가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구타문제나 군대에서 사고사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도 다른 문제들이 산적해 있으므로 인해 불가합니다.

    전 95년도에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하다가 전역을 했지만, 별이유 없는 구타도 문제지만 가끔가다가 진지 공사중 폭발사고 등등 그리고 그당시 쓰레기 같은 인사계의 말,,,아직도 생생합니다.

    나는 니네들이 연병장에서 개거품 물고 쓰러지면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분대장때 분대 막내가 가스 조절기를 훈련중에 잃어 버려서 분대장 책이라고 군장 뺑뺑이 돌대 인사계 한테 들은 말이죠.

    이런 군대에서 구타사고나 기타의 사고가 줄어든다고 해도 이런 간부가 존재하는 군대에서 생활을 하기란 참으로 어렵겠죠.

    제 동생도 최전방에서 생활할 당시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집에 가야겠다고 휴가를 달라고 하니 않된다고 못나왔습니다.

    이런 머같은 우리나라 군대인데 군대를 가고 싶게 만들어요?

    북한에서는 구타가 일제의 잔재라고 그렇게 오래 군생활 하는 도중에도 구타는 없다고 합니다.

    만약에 대한민국처럼 구타를 하고 사고가 난다면 북한 군인들은 다 탈영을???

    그리고 미국 처럼 모병제가 된다고 해도 군대는 군대입니다.


    미국도 구타 사고가 많습니다.

    모병제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며, 군시설이 좋아진다고 해도 다른 제반 여건이 따라주지 못하면 힘듭니다.

    제가 볼때는 가장 큰 문제는 군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가진 본성이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곧 입대하실분들은 군대가 갈만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막상가보면 텔레비전에 나오는 군대는 환상이라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다 국방부에서 홍보차원에서 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저처럼 전방에 갔다가 온분들은 이등병부터 다시 하라고 하면 과연 몇명이나 할 수 있을지?

    아무튼 좋은 방향으로 전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댓글
  29. 29. 인터넷하는아이 '05.6.1 11:29 PM 신고
    당시에는 물론 가지말라고하고싶습니다. 그러나...
    저또한 어떡게든 방위로빠지던지 그러던지 하라고 하였지만 전역한후의 지금은 그립고 좋은 추억인듯함니다. 남자라면 한번은가면 좋을 것이에요
    사람들도 사귀고 세상에 별에별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것이고 마음이 맞으면 좋은사람들도 만나고 ㅎㅎㅎ 제가 갔다와서그런것이아니라 요즘에는 자기할일만 잘하면 될정도로 좋아졌어요 ↓댓글에댓글
  30. 30. kal-9 '05.6.2 12:28 AM 신고
    군대 안가셨죠?
    내용은 좋습니다만.... 아무리좋아져도
    가고싶겠습니까?

    무사히 다녀오시길빕니다. ↓댓글에댓글
  31. 31. 짜아아앙 '05.6.2 5:30 PM 신고
    가고싶은 군대라..참 아이러니 하군요..
    군대 암만좋아도 어느누가 2년2개월..아 줄었지..2년동안 가고싶어하겠습니까?
    어쩔수 없는 현실과, 군부제도로 인해 징병제가 아직도 내려오지요. 근데 그게 쉽게 무너질리는 없을것 같군요. 물론 울나라보다 못사는나라도 징병제 안하지요.. 왜냐면 현실이 다르니깐요. 전세계에서 휴전선을 두고있는나라가 몇나라나 되겠습니까? 징병제 구차한 제도이지만, 아직 우린 휴전중이란걸 넘기면 안되겠죠..항상 철책에선 타도남한방송이 울려퍼집니다. 그런걸 듣고도 징병제 폐지란 말씀은 안나오실듯하네요.. 예전보다 남북의 상황이 좋아졌다해도 어디까지나 탁상공론일뿐입니다. 전쟁은전쟁이고, 정치는 정치입니다...징병제 폐지하고, 막상전쟁터지면, 누가 지키겠습니까? 병력부족은 누가메꿔줄런지요. 만약 병력부족이면 미군을 반기시겠습니까? 암만 현대전이 컴터로 한다해도, 전쟁은 백병전입니다. 적지가서 깃발 꽝찍을때까진 아무도 모릅니다.그러니........조심하게 다녀오세요..요즘군대 편하던데요.. 고참이 욕한다고 소원수리긁는 이병들...진짜 병장이 이병님 할날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더군요..뭐..암만그래도 군대는...군대지..참.....ㅋㅋ ↓댓글에댓글
  32. 32. 누야내끄 '05.6.2 9:03 PM 신고
    방법은 하나.
    10억주면 간다. ㅋㅋㅋ ↓댓글에댓글
  33. 33. 인생은 한방 '05.6.3 12:34 PM 신고
    뺑이까라~ㅋㅋ
    열삽하셈~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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