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이용경 李容璟, www.kt.co.kr)는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서비스 품질 차별화, 브랜드 로열티와 가입자 유치 및 유지 활동 강화로 안정적으로 가입자 기반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초고속인터넷은 3만9천명의 순증을 통해 6백17만2천명의 가입자를, PCS 재판매는 5만3천명의 순증을 통해 253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또한, 무선전화기의 편리성을 유선에 접목시킨 안(Ann)서비스도 당분기에만 39만명을 추가로 확보하여 78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그러나 전년동기 대비 PCS 재판매 단말매출 감소로 매출규모는417억원 감소한 2조 9,90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가입자 확보 및 유지활동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 공정위 과징금 및 2005년 임금인상 효과 반영으로 전년동기 대비 2,388억원 감소한 3,391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실적 개선과 인말셋 등 투자자산 처분이익 발생, 영업외 비용 감소에 기인하여 전년동기 대비 296억원 증가한 2,432억원을 기록했다.

권행민 재무관리실장은“현재처럼 시장이 포화된 상태에서 여러 사업자가 경쟁할 경우 소모적 마케팅 경쟁이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투하비용 대비 Performance 분석, 마케팅 효율성 검증 등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마케팅 비용을 집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T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WiBro, IPTV 등과 같은 성장엔진을 구체화하여 전체 통신시장의 Pie를 확대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시장의 Leader로서 시장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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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내일을 알어? '05.8.4 2:08 PM 신고
   kt에서..
   pcs단말기를 팔고 가입은 하고 있지만 조 단위까지 규모가 컸나요? ↓댓글에댓글

1. 1. kt에서.. 내일을 알어? '05.8.4 2: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