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PEUGEOT)의 공식 수입 판매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8월 16일부터, 206CC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 “206CC 퀵실버(Quiksilver)”를 한정 판매한다.

206 모델의 전 세계 5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206CC 퀵실버는 실버 단일 외장 컬러에 기존 206CC의 기본 사항을 그대로 반영하였다. 여기에 16인치(205/45R 16) 광폭 타이어 및 알루미늄 롤바가 기본 장착되어 역동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양쪽 도어와 투톤 프리미엄 버킷 시트 및 매트에는 퀵실버 고유의 로고가 부착되어 한정 생산 모델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 주고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2,900만원으로 국내에서는 100대만 한정 판매된다.

힘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고 있는 206CC 퀵실버는 1.6리터 엔진에 4단 팁트로닉 자동수동 겸용 기어박스가 장착되어 있다. 최고출력 110마력(5,800rpm), 최대토크 15.2kg·m(4000rpm), 최고속도는 193km/h이다. 정부공인 표준연비는 11.8 km/l로 수입차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푸조 206CC는 버튼 하나로 16초 만에 전동식 하드탑의 개폐가 가능하여 쿠페와 카브리오레를 동시에 실현하는 푸조의 핵심 모델로, 수입 컨버터블 모델로는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때로는 자유로운 드라이빙을 만끽 수 있는 오픈카로, 때로는 안락하고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쿠페로, 사계절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도로 위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푸조 206CC는 2003년 9월 국내 출시 이후, 지난 7월 말까지 총 529대가 등록되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푸조의 206CC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성능을 고루 갖추고 있는 모델”이라며,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206CC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206CC 퀵실버’ 한정판 모델을 시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