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金雙秀/www.lge.com)가 DVD레코더 콤비 일체형 홈시어터 (모델명 : XH-RC9500TA)를 출시한다.

‘XH-RC9500TA’는 디지털 컨텐츠를 DVD 녹화/저장이 가능한 DVD레코더 콤비(VCR+DVD레코더)에 홈시어터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캠코더 등 디지털 영상기기와 연결해 영상을 재생하거나, 원본 화질 그대로 DVD에 저장 및 보관할 수 있어 디지털 컨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독자 음향기술인‘XTS(eXcellent True Sound) Pro’기술과 앰프 기능을 강화한 우퍼 스피커를 채용, 일체형 모 델 중 국내 최고출력인 1200W를 구현함으로써 더욱 웅장하고 생생한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DVD레코더 콤비는 MMC/SD/SMC/MS/MS Pro/CF/MD 등 7종의 메모리를 지원하는 ‘7-in-2’멀티 메모리 슬롯을 적용해, 디지털 카메라 등 디지털 영상 기기의 사진이나 음악파일 등을 홈시어터에 직접 연결해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720p, 1080i 해상도의 HD급 영상출력이 가능하고, DVD영상과 VCR 신호를 하나의 연결 단자를 통해 출력해 주는 ‘싱글아웃 (Single-out)' 기능을 구현해 VCR컨텐츠도 프로그레시브 스캔으로 출력해 줌으로써 보다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AV사업담당 박경수 부사장은 “홈시어터 보급이 확대되면서 성능,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 지고 있다”고 말하고, “이 같은 소비자 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향후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 고 말했다.

출하가 : 190만원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