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대표 박종응)은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30명 내외의 ‘200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영업/마케팅/기획/관리 ▲ 정보통신 분야이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30일까지 파워콤 홈페이지(www.xpeed.com) 채용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합격자는 10월7일 홈페이지에서 개인별 조회가 가능하다.

지난 15일부터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 파워콤 신입사원 채용사이트에는 조회수가 8000여건(20일 현재)에 이른다.

파워콤 관계자는 “현재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자기혁신을 꾀하는 젊은이가 바로 파워콤의 인재상”이라며 “LG가족의 일원으로 초우량 통신회사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파워콤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응시해 꿈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콤은 경력사원의 경우 수시채용 형태로 초고속인터넷 사업 관련 부족한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