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 //kr.fujitsu.com)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휴대용 저장장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2.5” 외장형 하드디스크인 Calmee(카미)를 출시한다.

USB 2.0을 채용한 Calmee(카미)는 몸체뿐 아니라 손상이 많은 앞,뒤 제품전체를 1.8mm 통 알루미늄을 사용함으로써 본체의 견고성은 물론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였다.

원터치 백업기능을 채용한 Calmee(카미)는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복사하지 않고도 버튼 하나로 PC의 폴더와 Calmee(카미)사이에 동기화 및 백업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유선형의 몸체에 Cold blue LED를 채용한 Calmee(카미)는 이미 PC시장과 유통시장에 고성능, 저소음, 저발열, 저전력소모로 공인된 후지쯔의 2.5”하드디스크의 명성과 함께 외장형 하드디스크로서 뛰어난 기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almee(카미)는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상태로만 출시되며, 케이스는 별도로 판매되지 않고, 충격방지를 위해 최고급 파우치도 제공된다.

40GB, 60GB, 80GB, 100GB, 120GB제품이 출시되며 가격은 80GB 기준으로 175,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