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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KT의 AS 체계

 




어제 새벽에 장애가 발생하더군요. 정말 오래간만에 이런 현상을 봅니다. 두루넷 초창기에는 거의 매일 이런 현상이 발생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쨋든 장애가 발생하면 100번에 전화를 해서 AS를 요청을 합니다. 그런데, 종종 이런 장애는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지요. 이번 장애도 그랬습니다.

아침에 방문을 하려던 AS기사가 자연스럽게 복구되었다는 듣고는 다시 100번에 전화를 해서 AS취소요청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방문전 전화통화로 이상없음을 확인했다고 AS기사가 통보하면 되는것을 고객에게 다시 100으로 전화를 해달라는것은 고객을 매우 귀찮게 만드는 것이지요.

물론 AS기사들이 방문해서 속도테스트를 해서 일정수준 이상이 나와야 확인처리가 끝나는 업무프로세스 때문일 것이라는 예상은 하지만, 그래도 고객에게 직접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서 AS취소요청을 해달라고 요구하는것이 바람직한 일일까요?

2005-10-06 11:36:14
1937 번 읽음
  총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희승 '05.10.6 3:00 PM 신고
    그게 지역마다 때마다 다른가 봐요 직원들에 문제 인듯
    저희 집도 vdsl 쓸때 자주 됬다 안됬다 해서
    as 여러번 신청 했는데 2년동안 10번정도 했는데
    딱한번 100번으로 전화해 달라더군요
    열받아서 그날 기억합니다
    ㅎㅎ ↓댓글에댓글
  2. 2. 땅 '05.10.6 3:41 PM 신고
    고장신고 많으면, 기사들이 불이익을 받는 것 같아요.
    AS신청하면 보통 같은 기사가 오는데,

    AS취소 요청까지는 안하지만,

    늘 명함을 주면서,

    100번 말고 자기에게 직접해달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그럴거 같으면 미리 고장안나게 하던지,

    아니면 100번 운영을 하지 말던가...

    하긴 지들끼리 싸워야,

    소비자가 캐스팅보드를 쥐게 되는 건가? ↓댓글에댓글
  3. 3. openchampion '05.10.6 10:07 PM 신고
    깝깝한사람들....
    고장 받고 a/s나가시는 분들은 지들이 아니구여, 보통 협력사 직원들이에여...비정규직.. 쥐꼬리월급에 소비자들한테 몸빵해주는 분들이구요..
    100번에 전화해서 취소해달라는건요, kt자체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혹시 그분들 a/s오시면 물어보세요... 말못할 사정 다 있는법입니다..
    내 가족,친지,친구...통틀어 보세요...협력사직원들 같은 비정규직 직원들 있을겁니다.. 같은 처지라고 생각하시고... 잘 보듬어주세여... 동생같은 분들일테니... ↓댓글에댓글
    • ㄴ 1. 박병철 '05.10.6 10:25 PM 신고
      다 압니다. ㅎㅎ
      업무처리 시스템 구현하는 사람이 잘해야되죠. 안그래요? 위에서 정책과 시스템을 구현하는 사람들이 잘해야 아래에서 몸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편하죠. 위에서 편할려고 대충 만드니 협력사 직원들만 고생하죠.
  4. 4. 낭만강아지 '05.10.7 4:24 AM 신고
    지금 ADSL 프리미엄 사용중인데요
    선로 노후때문에 밤에는 25KB 정도... 잘나오면 잘나오는데..

    낮에도 240정도가... ↓댓글에댓글
  5. 5. 카카로트™ '05.10.8 2:08 AM 신고
    맞아요...
    업무처리 시스템 구현하는 사람이 잘해야죠 ...

    A/S기사들 불쌍해요 .. ㅠㅠ

    100번에 전화해서 취소요청 ...

    이해해주는 것도 좋을듯 ...

    전이해합니다. ↓댓글에댓글
  6. 6. 사켈 '05.10.9 11:15 AM 신고
    여하튼 우리니라 사람들은 정에 약해서 -_-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자기 할일은 해야지요
    그걸로 돈 벌어 먹고 사는 분들인데
    어쩔수 있겠습니까 내가 받을 서비스는 제대로
    받은후에 남을 생각해야지요 ↓댓글에댓글
  7. 7. ykr2000 '05.10.9 5:42 PM 신고
    으음 KT는 운영이관이 없나 보네...

    장비 문제이면 -_- 하나로는 운영국(장비관리팀)한테 넘길 수 있음.

    장비 고치면 고객한테 전화하고 그리고 운영이관...

    그리고 기사 욕하지 마시오.

    간 쓸개 다 내 줘도 점수 지 마음대로 주는 판인데...

    그리고 꾸진(오래된) 아파트에 살면 그 만큼 고치기가 힘들다는 것을 생각합시다.

    미xx 머리카락 같은 선로의 아파트에서 선로 찾아서 고칠려면

    시간과 스트레스 장난 아니오. ↓댓글에댓글
  8. 8. ykr2000 '05.10.9 5:43 PM 신고
    고치기가 제일 힘든 것이 눈에 안 보이는 끊김 현상... ↓댓글에댓글
  9. 9. ykr2000 '05.10.9 5:44 PM 신고
    서비스 받을 만큼이면 고쳐주고 안녕히 계세요 하면 돼는 것 아닐까요...

    별의 별 다 요구하는 사람들 때문에 죽거쑤... ↓댓글에댓글
  10. 10. oOo킹카oOo '05.10.18 10:14 AM 신고
    정통부 장관과 대화를 함해봐요 함 2번하니깐.. 서비지 잘해주더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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