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휴대폰 시장의 강자인 LG전자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경박단소 컨셉의 신제품을 내놓고 WCDMA 휴대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LG전자(대표 金雙秀 / www.lge.com)는 현존하는 3세대 휴대폰으로는 가장 얇은 18.2mm 두께를 구현한 『초슬림 WCDMA 휴대폰(모델명:LG-U880)』을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시장에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슬림 WCDMA 휴대폰(모델명:LG-U880)』은 세련된 폴더 스타일을 18.2mm 두께로 구현, 현존하는 3세대 휴대폰 중 가장 얇게 개발됐고, 역시 3세대 휴대폰으로 최초로 75M 메모리를 자체 탑재, 강력한 MP3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초슬림 WCDMA 휴대폰(모델명:LG-U880)』은 ‘글로시 블랙(Glossy Black)’, ‘맷 블랙(Matt Black)’, 등을 포함, 실버, 핑크 등의 다양한 컬러를 제공하며, 외장 플래쉬 메모리와 블루투스 기능 등을 지원, 디자인과 기능을 세련되게 조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전세계 WCDMA 휴대폰 시장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업계 중 WCDMA 휴대폰 공급 1위를 달리고 있는 LG전자는 이번 『초슬림 WCDMA 휴대폰(모델명:LG-U880)』을 허치슨社를 통해 영국을 비롯 이탈리아, 홍콩 등 전세계 7개국에 우선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LG전자가 내놓은 『초슬림 WCDMA 휴대폰(모델명:LG-U880)』의 첨단 초슬림 디자인과 강력한 MP3 기능은 전세계에서 3세대 이동통신을 사용하는 프리미엄급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 박문화(朴文和)사장은 “이번 『초슬림 WCDMA 휴대폰(모델명:LG-U880)』출시는 LG전자 휴대폰이 3G 휴대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3G이동통신을 비롯 차세대 통신 기술의 진보에 발맞춰 첨단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휴대폰을 적시에 개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