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GB 플래시 메모리와 슬림 디자인을 채택한 MP3 신모델(YP-Z5)를 개발, 올해 대표 제품으로 선보였다.

삼성전자 MP3(YP-Z5) 신제품은 스크래치 방지용 고급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했으며, 1.8"LCD 창을 채용하고 얇은 두께에도 1000곡의 노래와 20000장의 사진을 저장하는 고용량·대화면 MP3다.

특히, 전면의 4방향키와 소프트 터치 터치패드 네비게이션 등을 이용하면 사용자는 한 손으로 듣고 싶은 음악이나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등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UI를 채용하였다.

기능상에 있어서도 삼성전자가 그 동안 개발해 온 DNSe(Digital Natural Sound engine)의 3D 입체 음향 사운드를 채택, 작은 MP3로도 콘서트장에 있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DNSe 기술은 낮은 음량의 음을 증폭시키는 자동 조절 효과 기술로서 외부의 소음 환경에서도 청취가 용이하며, 현실감 있는 음향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 38시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MP3, WMA의 음악화일, JPG의 이미지 화일을 지원한다.

YP-Z5는 2GB/4GB 두 종류가 CES 2006에 첫선을 보인후 국가별로 상반기에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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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락의지존 '06.1.3 10:16 PM 신고
   하지만..
   음질은? ↓댓글에댓글
2. 2. mkk1222 '06.1.6 6:45 PM 신고
   하지만..
   가격은?
   가난한 나에게는 그저 모니터속의 떡... ↓댓글에댓글

1. 1. 하지만.. 락의지존 '06.1.3 10:16 PM
2. 2. 하지만.. mkk1222 '06.1.6 6:4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