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백화점 궁중화장품 ‘후’의 최고급 명품크림 ‘후 환유고(60ml, 680,000선)’를 선보인다.
‘후 환유고 크림’은 LG생활건강 화장품 연구소와 한의학계 교수, 한의사진들이 한방원료와 배합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3년간 연구해 탄생한 제품이다.
또한, LG생활건강이 선보이는 최고가 제품인 만큼, 최고의 명품화장품을 원하는 각계각층의 유명인사 등 소수의 VIP 소비자층을 겨냥, 연간 약 1만여개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후 환유고 크림’ 은 ‘환유(還幼)’ 라는 뜻처럼, ‘어릴적 피부로 돌아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7년에 한번 만개하는 천산 설련화, 강원도 심산계곡에서 채취한 35년근 천연산삼, 녹용, 동충하초 등과 여러 한방성분이 모두 60여가지나 처방되어 피부의 흐름을 다스리며, 균형을 맞춰준다.
희귀식물로 알려진 ‘천산 설련화’는 중국의 티벳 신강 위구르, 히말라야 산맥 등 세계적으로도 채취되는 곳이 드물어 매우 귀한 한방식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꽃피는 7,8월에만 이 식물을 채취 해 60여 가지의 한약재와 우려 내어,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만들어 주는 명품크림의 주요 성분이 된다.
또한, 진시황제의 불로초로 잘 알려진 ‘천연산삼’은 강원도 야생계곡에서 채취된 35년 된 것을 사용, 피부방어 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피부처짐이 고민인 피부를 도와준다.
또한, ‘시베리아산 녹용’은 원기가 부족한 피부를 도와 건조함을 해결하고, 노화한 피부에 영양을 준다.
이외에도 동충하초, 영지, 송이, 하수오 등 각종 한방성분이 서로 작용하여 피부의 흐름을 좋게 하고, 환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특히,’후 환유고 크림’의 용기는 우리나라 전통의 토기 항아리를 모티브로 했고, 뚜껑에는 금속 공예로 제작된 봉황의 모습을 달았다.
턱밑에 여의주를 끼고 날개를 활짝 피며 웅비하는 봉황의 모습은 국보 제 287호인 백제의‘금동대향로’에서 차용, 명품크림의 고상함과 품격을 상징한다.
LG생활건강 ‘후’BM팀 김진석 과장은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효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급 명품 화장품의 가치를 담았다.
특정 소수고객을 겨냥한 최고급 마케팅과 제품력으로 희소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부여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 환유고 크림’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500명에게는 고급 앤틱 스타일 경대를 함께 지급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궁중브랜드 ‘후’는 궁중 한방이론을 바탕으로 2003년 출시, 백화점과 방판에서 판매되는 고품격 명품 화장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탤런트 ‘고현정’을 모델로 기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