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www.dwe.co.kr, 대표 이승창)이 ‘인터쿨러’ 시스템을 채용한 프리미엄 에어컨 '클라쎄(Klasse)'를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국내최초로 냉방시 기존 내부팬과 함께 에어컨 내부 상단에 별도의 팬을 하나 더 장착하여 2개의 팬으로 바람을 더 멀리 더 빨리 전달시키는 ‘인터쿨러’ 시스템을 적용한 에어컨이라고 대우일렉은 밝혔다.

‘인터쿨러‘ 시스템을 적용한 대우일렉 ’클라쎄‘ 에어컨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시험결과 기존 제품 대비 냉방시간은 32% 향상되고, 월간 소비전력은 41% 절감시켜 한달 사용시 전력소비가 *약 4만원 이상 절약된다는 평가를 받았다.(*한달 전기요금은 KTL의 월간소비전력 산출기준 기존제품 7만 1천원에서 인터쿨러 제품 2만 6천원으로 약 63% 절감)

이와함께, 에어컨 열교환기 표면에 “2중 UV 살균램프”를 채용, 에어컨 작동시 발생할 수 있는 페렴균이나 녹농균등의 유해세균을 **99.9% 까지 제거하여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공기를 공급, 에어컨의 공기청정 기능을 보다 강화하였다.

(**한국화학실험연구원 실험결과 2중 UV 살균램프 작동 3분후 내부살균 99.9% 감소)

또한, 실외기 하나로 두대의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는 멀티원(Multi-One) 기능과 함께 미세한 실내온도 변화와 습도, 공기의 흐름을 스스로 감지하여 풍량과 풍속을 제어하는 스마트 절전기능으로 절전효과를 보다 강화하였다고 대우일렉은 밝혔다.

한편, 대우일렉은 매혹적인 패턴과 레드홀릭, 마가리타 블루 색상을 적용하고 원터치 패널, LED 디스플레이등 인테리어 기능을 한층 부각시킨 인테리어 모델 22모델을 비롯 2006년도 신제품 총 48개 모델을 이번에 출시,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였다.

대우일렉 국내영업 김명범 상무는“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어컨 구매시 전기 소모량이 가장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출시한 인터쿨러 에어컨은 차별화된 냉방기능으로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춰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예약판매를 실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매출 20% 성장을 이어가며 에어컨 시장에서 대우일렉의 입지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대우일렉은 인터쿨러 에어컨 ‘클라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월 20일부터 2월말까지 "클라쎄 에어컨 예약 대축제"를 실시, 클라쎄 멀티원 에어컨 구매시 스탠드 1대 가격으로 벽걸이형까지 드리는 패키지 이벤트와 신제품 구매시 비데, 스팀청소기, 청소기등을 사은품으로 드리는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모 델 명 : KP-151HA (15평형)
가 격 : 18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