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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넷, 올 흑자달성 목표

 

두루넷, 올 흑자달성 목표


백용대 ydback@dt.co.kr 2001/04/11



두루넷(www.thrunet.com 대표 이홍선)은 올 매출 5100억원,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전 영업이익) 1100억원 달성 등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실질적인 흑자구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홍선 부회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신부분에 대한 투자활동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영업이익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정보통신부의 통신시장 3자구도 개편론과 관련, “정부의 인위적인 구조개편론에 반대하며 시장 자율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두루넷은 소프트뱅크-두루넷 펀드로부터 유치한 외자금액중 1000만달러가 이달 유입, 향후 필요한 자금을 확보한 상태이며 상반기중 코리아닷컴을 분사해 자체 수익성을 높이고 초고속인터넷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이어 재무구조와 관련, “부채는 지난해의 증시 침체로 투자비 확보를 위해 차입금에 의존한데 기인한 것”이라며 “두루넷은 부채중 많은 부분이 장기시설 임대 및 벤더 파이낸싱으로 2년에서 6년까지 만기가 여유가 있으며 단기 차입금은 대부분 해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두루넷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브랜드명을 ’멀티플러스’로 확정하고 이달말부터 신규 브랜드 홍보와 대대적인 가입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2001-04-11 10: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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