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는 세계 최소/최경량으로 광학 5배줌을 지원하는 컴팩트형 디지털카메라 ‘Mju(뮤)-750’과 ‘Mju(뮤)-74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Mju(뮤)-750’과‘Mju(뮤)-740’은 올림푸스가 새롭게 개발한 고해상도 소형화 렌즈를 탑재해 세계 초소형 본체(각 120g, 114g)를 실현했다.

또한 기존의 컴팩트 디카가 광학 2∼3배 줌을 제공하는 것에 비해 보다 넓어진 5배줌을 지원하여 디지털 줌과 조합 시 최대 28배까지 초 망원 촬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컴팩트 디카지만 인물 사진 촬영에 가장 적합한 망원렌즈인 150mm에서 180mm를 지원하여 인물의 원근감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아울러 ‘Mju(뮤)-750’과 ‘Mju(뮤)-740’ 은 고감도 ISO 1600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피사체 흔들림으로 인한 이미지 흔들림이나 어두운 장소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Mju(뮤)-750’은 고감도 지원 뿐 아니라 기계식(CCD-Shife) 손떨림 보정 모드가 함께 장착되어 있어 카메라의 흔들림까지 이중으로 보정하는 듀얼 손떨림 보정모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여기에 대형 2.5인치 LCD 모니터가 선명하고 세밀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특히, 브라이트 캡쳐(Bright Capture) 기술로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LCD 모니터로 분명하게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710만 화소 디카로 생활방수 기능이 있고 취급 설명서 없이 어려운 촬영을 누구나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가이드 표시 기능이 있다.

Mju(뮤)-750은 블랙, 실버 2가지 컬러로 가격은 419,000원이다.
Mju(뮤)-740은 블랙, 블루, 실버 3가지 색상으로 369,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