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네이버 플랜훗 서비스 종료한다더군요.

 

네이버 플랫훗 서비스 종료한다고 메일이 왔네요.

몇달만에 회원 90만 끌어모으면서 잘 나가던 쿠쿠박스를 12억 주고 사서 만든다고 만든게 플랫훗입니다. NHN에서 저희 자료실에 플랜훗을 등록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설치해봤는데 사용하던 쿠쿠박스 인터페이스와 너무도 다르고 사용하기 어려운것 같아서 인스톨 하자마자 지워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플랜훗 개발이 실패한 프로젝트가 되어버리니, NHN에 입사한 프로그래머들 하나둘 그만두고 나오면서 결국 개발자 모두가 나가버렸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를 들은지 한참된것 같은데, 어쨋든 오픈된 서비스에 이용자들이 간간히 있어, 어쩔 수 없이 그동안 사이트 유지만 한거 같습니다.

이제 4년쯤 지났으니 쿠쿠박스에 들어있던 인맥DB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판단들고, 관리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들어 서비스를 그만두는 것 같습니다. NHN 입장에서는 투자비에 프로젝트 진행에 개발자 월급에 막대한 손해를 본 셈입니다. 물론 그동안 이용한 사람들도 계속 이용할 수 없으니 이용자들도 손해입니다.

쿠쿠박스가 인맥관리로 인기를 끌었던만큼 직장인들의 인맥관리 시장이 100만명정도는 되는것 같은데, NHN이 쿠쿠박스 데이터로 무언가를 만들지 않으면, 누군가 그 인맥관리 시장을 보고 뛰어드는 업체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쿠쿠박스 만든사람이 엔프라라는 일촌개념의 폴더공유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이야기를 들은지 한참되었는데, 몇년째 베타라는 딱지가 붙어있고 조용한거 보니 싸이월드 파일방때문에 시장성 없다고 포기한듯 합니다.

투자받는다고 서비스가 성공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업에 있어서 돈은 항상 필요한것이지만, 돈이 독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인터넷 기업중에 최근에 150억 투자받은 회사가 있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2006-11-26 15:50:59
3027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