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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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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물론 좀 사는 집의 아들이다..

하지만 내돈이 아니다..(울 아부지 꺼다..-_-;;)

그렇게... 어쩌구 저쩌구 해서 난 복학을 했다...

대충은 거기 그 무엇이냐?? 명작(?)인 내가 머리를..

도희 : "웅~~~(눈을 비비며 말한다...) 노인네 밥줘...!!"

나 : "알써....(그래도 밥은 준다...-_-)"

같이 아침을 먹었다...

설겆이도 하고....(물론 나다...-_-) 후식으로 커피한잔까지..대접했다...

나 : "도희야 셤기간이니까... 밥은 니가좀 차려서 먹으렴..."

도희 : "엉?? 셤기간?? 노인네 셤쳐??"

나 : "-_- 얌마...너두 셤기간이자나... 1학년은 중간고사 안보냐???-_-++"

도희 : "음...세과목은 중간고사 안보구...한과목은 실기로 때운다고 하거... 두과목은 레포트로 대체한다하구... 하나는 오픈북이래...."

나 : "-_-;;;"

도희 : "그래서 나 레포트 2개만 하면돼....흐흐흐 노인네 도와줘.....-_-++"

나 : "멍~~~~ 0.0"

#난 셤만 7과목이다...셤만...-_-;;

나 : "그..그래..나 공부하러간다... -_-;;"

도희 : "열심히 해....^^"

그렇게 열심히 책을 봤다...

두시간쯤 지났을려나... 머리가 멍해지길래... 담배를 피우기 위해 앞 베란다로 나왔다...

후~~~~

젠장... 누군 조케따.... 하지만 내 공분데...남 타령할순 없지...

2001-04-18 16: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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