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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통신서비스 민원 실태 분석

 

통신서비스 불만에 대한 소비자 민원이 점차 줄고 있다.

통신위원회가 4월30일 발표한 올 1분기 `통신서비스 이용자 피해 신고방` 운영실적 에 따르면 지난 1월∼3월까지 통신위에 접수된 민원은 1,087건(1일 평균 1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40건(1일평균 20.3)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동전화 의무사용기간 설정금지, 초고속인터넷 통신설비 확충 등 정책 지원 과 함께 통신업체의 서비스가 다소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형별로는 시외전화 무단변경이 199건(18.3%)으로 가장 많았고, 선택하지 않은 부 가 서비스 요금과 위약금 관련 민원이 164건(15.1%), 명의도용에 따른 피해사례가 152 건(14%)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동전화 등의 해지제한 관련 민원(104→30건)과 의무기간 설정 관련 민원(84→4건) 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줄었다.

통신서비스별로는 이동전화에 대한 민원이 517건(47.5%)으로 가장 많았으나 전년도 (578건, 50.8%) 보다는 줄었다. 이는 의무사용기간 설정 관련 민원(80건→4건)과 모든 대리점에서 서비스를 해지할 수 있게 돼 관련 민원(84→17건)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 다.

사업자별로는 한국통신프리텔에 대한 민원이 164건(15.1%)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 음으로는 SK텔레콤 104건(9.6%), 한통엠닷컴 98건(9.0%), 신세기통신 81건(7.5%) 순 이었으며 LG텔레콤은 70건(6.4%)으로 가장 적었다.

초고속인터넷 민원은 193건(17.8%)으로 이동전화 다음으로 높았으나 통신설비·통 신망 확충 등 통신품질이 향상돼 전년도 같은 기간 329건(28.8%)보다는 크게 줄었다.

사업자별로는 두루넷이 60건(5.5%)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로통신 42건(3.9%), 한국 통신 39건(3.6%), 온세통신 24건(2.2%), 드림라인 2건(0.2%) 순이었다.

한편 신고방에 접수된 민원 중 사업자에 이첩한 민원은 1,066건(98.0%)으로 처리율 은 100%였으며 평균 처리기간은 13일이었다.

사업자별 민원 처리기간은 이동전화 부문에서는 LG텔레콤이 평균 3일로 가장 빨랐 고 신세기통신 6.2일, SK텔레콤 10.6일, 한통엠닷컴 12.1일이었으며, 한국통신프리텔이 19.7일로 가장 늦었다.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중에서는 한국통신과 온세통신이 평균 11.5일이 걸렸고 두루넷 15.2일, 데이콤 16일, 하나로통신 22.3일 순이었다.

통신위는 지난 1분기 동안 이동전화 사업자의 선택하지 않은 부가서비스 요금부과 행위, 보증보험료와 유보금 미반환 행위, 가입신청서류 미첨부, 이용자 권익침해 이용 약관과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의 이용자 차별행위 등을 적극 단속해 왔다.

통신위는 앞으로도 잦은 민원에 대해서는 피해실태를 체계적으로 조사해 위법사항 이 있으면 시정조치나 제도개선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통신위 민원접수는 전화(02-750-1788∼9)나 팩스(02-750-1787), 인터넷( www.kcc.go.kr), PC통신 천리안·하이텔(go kcc1)을 이용하면 된다.

출처 : 정보통신부


2001-04-30 15: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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