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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중심의 서비스와 인터넷 양극화.

 

오늘부터 트위터 사용하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게시판을 운영하다보니 게시판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트위터같이 댓글로만 이루어진 커뮤니티 만들생각도 했었죠. 오래전부터 유행했던 2ch.net 이 바로 그런 시스템이었죠. 그런데 어떤 개발자가 한국현실에 맞지않다고 반대를 하더군요. ㅠ.ㅠ 세상일이 참 내뜻대로 되기만 한다면 참 좋을텐데. 이렇게 몇 안되는 사람들끼리 서로간 트러블이 생겨서 진행안되는거보면, 정말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을 만나는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ㅎㅎ 내가 보고 싶은 사람의 글만 볼 수 있도록 하는 생각과, 내가 자주 검색한 키워드를 게시판형태로 볼 수 있는것도 생각했었죠. 그런데, 그게 다 트위터에 있더군요. 컥.

트위터를보니 이용자중심의 서비스로 확 변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기존에는 비씨파크같은 커뮤니티게시판이나, 까페, 블로그, 미니홈피같이 게시물 작성자나 운영자 입장의 광고욕구를 해결해주면서 운영되는 게시판시스템이 유행했는데,  모바일의 경우 컨텐츠를 업로드가 거의 힘들고, 정보를 간단히 찾게 해주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이젠, 독자위주로 보고싶은 게시물만 나열해주는 방식의 게시판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다 좋은데, 이렇게 되면서 산업적인 측면을 보면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포털같이 이용자를 잘 분산시킨곳은 커지고, 비씨파크같이 작은 게시판을 집중화 하다가는 점점 작아지면서 설자리를 잃어버리는것이죠. 선택과 집중이라고 하는데,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마찬가지로 자신은 집중하고, 다른사람은 분산시켜야 성공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세상사람들은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욕구를 충족시킬려면 정말 많은 키워드가 필요하겠죠? ^^

인터넷 양극화도 시장을 따라가다보니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사회현상인것 같습니다.




2010-01-16 03: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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