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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와 그가족.

 

일제시대에도 트윗의원리알고 그렇게행한 현자가 있었군요. RT @****** 안중근의사가 사형선고받은 사실알고 어머니께보낸 짧고단호한 편지 http://twipl.net/lcT

보고 싶은대로 보는게 사람이고, 원래 죽은 사람에게는 안좋은소리는 안하고 미화하는 법이긴 한데요. 특히나 요즘 장군으로 추대하시는 분이시라 참 이렇게 이야기 하긴 그렇습니다만, 100년전에 죽은 인물을 제가 뭘 알겠냐마는, 이런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몰라서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아마 저 시대에도 자식에게 독립운동 하라는 독려하는 부모는 없었을거 같습니다. 누구나 자식 잘 되기를 바라고, 누구나 독립은 갈망하면서도 누가 대신 해주기를 바라는건 지금이나 옛날이나 같지 않았을까요? 맨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독립운동 하러 나갔다가 이토히로부미 죽이고 도망도 못치고 잡혔으니, 이제 지킬수 있는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명예조차 지키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남으니 명예스럽게 죽으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라는 부분을 강조해서 생각해보니 좀 어처구니 없지만,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약간은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사실 저 상태에서는 저 어머니의 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한편으로 그런생각도 들었다는 것이죠. 그나저나 저 어머니는 그 후에 어떻게 되셨을지 궁금한데, 특별한 내용은 없고, 그 아들의 이야기는 있군요. http://j.mp/8X0WDX 어떻게 보면 참 드라마틱한 이야기이지요. 안중근 큰아들은 독살되고, 둘째아들은 살기위해 고생하다 변절을 약속하고 이토 히루부미를 기리기 위해 남산에 지은절에서 이토 히로부미 아들에게 사죄하고, 돈을 받아 약국을 차리고 총독의 양아들이 되어 생활비를 받으며 살았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보면 죽이고 싶은 사람을 용서해주고 돈까지 준건데, 물론 이용하기 위해서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개인적인 감정이 앞설텐데 말이죠. 저랬을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둘다 아버지를 잃은 자식의 심정이라 그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아버지를 팔아먹은게 되겠지만, 죽은 안중근이 아들보고 너도 죽어라고 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토 히로부미를 기리기 위한 남산의 절 자리에 신라호텔이 세워졌다는데, 이것도 참 기가막힌 일이군요. 그나저나 밤이 늦으니 쓸데없는 소리를 한듯 하군요. 악플은 반사입니다.^^ RT @*******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사실을 알고 그의 어머니께서 보낸 짧고 단호한 편지..http://twipl.net/lcT

다들 한방향으로만 보시길래 저혼자 다른방향으로 돌려 본겁니다. 역사는 강자의 인식에 의해 만들어지죠. 그게 아닌 창의적으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조만간 안중근 영화 나오겠네요. ^^

 

 




2010-04-01 04: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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