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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인생보다는 자신의 명성을 부각시켜 줄 사건이 필요한 검사.

 

며칠전 제가 좀 무례한 멘션 남긴게 있었지요? 죄송합니다. 그날 제가 술에취해 과한 언행을 했습니다. 제가 한 8년전에 도아님과 비슷하게 검찰에서 형사사건으로 조사받고 재판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기소한 검사가 한말이 뭐냐면 이런 유사한 사례가 없어 판례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에게는 한 사람의 인생보다는 법적인 판례를 남겨 자신의 명성에 한줄을 더 넣어줄 사건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3년간 재판끝에 무죄로 결말이 났지만, 그 기간동안 부모님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절 멀리해 매우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사건을 자신의 입장에서 재해석하는데, 정치하시는 분들은 두려움을 느끼게 하려는 목적이다라고 주장하는데, 요즘 트위터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트위터 관련 사건을 수사하고 기소하면 자신의 진급등에 있어 유리할거 같아서 수사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제 경험상 어떻게 떠들어도 사건은 변함이 없다는 점이고, 단지 잘못된 인식이 무엇인지, 답답함을 해소할 기회는 되는거 같더군요. 어떻게 결말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경찰이나 검찰이 도아님이 선거에서 어떤 영향을 줄 이유나 목적이 담긴 증거를 찾지 못하면 무죄가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화이팅하세요. *^^*

 



2010-04-01 0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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