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만 해봐도 다 나오는군요...

1. 1. 별명없음 '10.10.18 11:46 PM 신고
   여자가 무죄라니.. 남교사같으면..
   한국에서는 여자는 남편 죽여도 머 가정폭력 조금만 있으면 명예살인이니 하는 나라입니다 저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뒤에 막강한 여성부가 법을 좌지우지하는데 ↓댓글에댓글
2. 2. level8 '10.10.19 10:50 PM 신고
   현행법상 처벌은 불가능하지만…
   여교사는 해임당한 걸로 끝났다지만 남겨진 학생은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죠. 주위에서 쏟아지는 무언의 압박… 집이나 친구들로부터 어떻게 여겨질지를 생각해보십시오. 여교사는 남편과 초등학생 정도의 자식들이 있는 걸로 아는데 끝까지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한 학생의 장래를 망쳐놓았습니다.
   
   아무리 관계에 대가성이 없고 학생의 나이가 15세라서 법적 처벌은 면했다지만 그 여교사가 학생의 미래를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미성년은 민법상 의사무능력자에 해당하니만큼 저런짓을 종용한 여교사에게 책임을 물어야할 것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공시디 '10.10.27 8:00 PM 신고
   법과 현실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과연 무엇이 맞는 것일지... ↓댓글에댓글
4. 4. 하드피스톨 '10.10.31 4:28 PM 신고
   정확한 문제는
   미성년입니다. 거기다 제자라는 사실이고 해외에서도 종종 이런 뉴스들을 접하지만 해외에서도 사회적 파장은
   엄연히 논란이 크다고 봐야겠죠. 아무리 좋아서 했던 싫어서 했던간에 미성년자한테 행해지는 행위는 법적으로 엄격하게 사회적 책임을 물어 보호합니다. 관대하게 적용하지는 않는다는 않는다는 말이죠.
   미성년은 사회적으로 보호대상입니다. 이것은 해외 선진국에서도 같은 진리이고요.
   상당히 엄격한 잣대로 봅니다. ↓댓글에댓글
5. 5. Zman '10.11.7 9:16 PM 신고
   선생님이야 성인이지만
   학생녀석은 뭘 믿고 했는지...에휴... ↓댓글에댓글
6. 6. 맹준재 '10.11.10 11:52 AM 신고
   사랑이란....
   둘만의 생각이겠죠.. ↓댓글에댓글
7. 7. Auradistincter '10.11.10 9:39 PM 신고
   ㄷㄷㄷ ↓댓글에댓글
8. 8. jhyun '10.11.13 12:28 AM 신고
   ㅉㅉ.. ↓댓글에댓글
9. 9. 하드피스톨 '10.11.14 1:03 PM 신고
   지금 세태들의 확실한 현실적 답변은 무엇일까...
   사랑과 행위?글쎄요.동일성 나타나지만...가끔은 사랑을 떠나 참지 못하는 욕구가 치솓을때가 있어요.
   
   그댄 그것을 하고 싶죠. 물론 사랑하는 사랑이 있으면 더 좋구요.근데 가끔은 없을때도 있잖아요.그렇다고 아무나 할수도 없구..전 사랑하니깐 그것을 하고픈 충동을 참아다가 나중에 만나서 가장 소중한 사람하고 나누곤 하죠. 또한 사랑하니깐 무조건 그것을 하는건 아니예요. 맘이우선이구..그 이후 서로의 즐거움을 한껏 더 느끼게하는 행위가 그것이 아닐까 싶네요. 끓어오르는 욕망도 무조건 배출하기보다는 참는것도 좋아요.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행위할 단계.즉 책임 못지는 단계라면 그것은 생각지 않는게 좋구요. 그럴때 구지 참지 마시구 그것을 하시구요.
   사랑과 행위는 소중하면서 아름다운거죠. 그러나 요즘은 사랑은 어디로가구 끓어오른는 욕망 채우기위해 그것을 물란하게 하는 동물적인 사람도 많습니다.
   
   저도 남자인데...ㅋ
   행위는 아름다운것...!!
   그냥 쾌락의 수단이 아니라 사랑의 일부라고 봅니다..
   요즘들어서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남자 입장에서 사랑하는사람이랑 섹스하고 싶은건 당연한것입니다. (섹스는 하고싶은데 사랑은 아닌 경우는 많이 있지만 사랑을 하면 대부분이 섹스도 따라오것입니다). 사랑의 행위에는 그것도있이만 행위를 하고 싶다고해서 그게 사랑일순 없어요. 사랑하니깐 안꼬싶고.사랑하니까. 키스하고싶고.사랑하니까 같이있고싶고
   행위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랑은 90%가 몸으로 하는것일겁니다.
   만약에 자기 애인이 처음부터 반병신이면 사귀고 싶겠습니까??
   젤 처음에 이쁜모습을 보고 계속 사귀는거지
   몸으로 하는사랑을 원했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사랑이면 행위도 당연히 따라오는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은 상대의 죽음을 대신 할수있을 정도로 좋아하지만,
   나중에는 그게 아니거든요. 사람도 동물이니깐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니깐 당연한것입니다.
   사랑 그거 너무 믿지 마세요.
   언제 변할지몰라요.
   남자 입니다
   
   여자, 별개네요 몸하고 마음이 다 그렇죠 뭐 ↓댓글에댓글
   • ㄴ 1. 가만히있어서 '12.9.1 6:46 PM 신고
     동감
10. 10. 밤의향기 '10.11.16 5:48 PM 신고
    음..
    진짜 사랑한다면 좀 컸을때까지 냅뒀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것저것 따질수 있을정도로.. ↓댓글에댓글
11. 11. 불타는고무다라이 '10.11.17 1:09 PM 신고
    완죵 초록의자라는 영화의 현실판
    서로 조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지금 ↓댓글에댓글
12. 12. 갱진 '10.11.22 2:39 PM 신고
    ㅉㅉㅉ
    ㅉㅉㅉㅉㅉ ↓댓글에댓글

1. 1. 여자가 무죄라니.. 남교사같으면.. 별명없음 '10.10.18 11:46 PM
2. 2. 현행법상 처벌은 불가능하지만… level8 '10.10.19 10:50 PM
3. 3. 법과 현실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공시디 '10.10.27 8:00 PM
4. 4. 정확한 문제는 하드피스톨 '10.10.31 4:28 PM
5. 5. 선생님이야 성인이지만 Zman '10.11.7 9:16 PM
6. 6. 사랑이란.... 맹준재 '10.11.10 11:52 AM
7. 7. ㄷㄷㄷ Auradistincter '10.11.10 9:39 PM
8. 8. ㅉㅉ.. jhyun '10.11.13 12:28 AM
9. 9. 지금 세태들의 확실한 현실적 답변은 무엇일까... 하드피스톨 '10.11.14 1:03 PM
10. → 동감 가만히있어서 '12.9.1 6:46 PM
11. 10. 음.. 밤의향기 '10.11.16 5:48 PM
12. 11. 완죵 초록의자라는 영화의 현실판 불타는고무다라이 '10.11.17 1:09 PM
13. 12. ㅉㅉㅉ 갱진 '10.11.22 2:39 PM